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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Twosum Pietro227

[BP/TT] 자장면 결핍 BP's : 자장면 결핍이 느껴져서. 바로 충전하기 위해서 중국집으로. 주말은 오뚜기 카레와 짜파게티지만....그걸로는 자장면 결핍을 줄이기는 어렵다. 그럴 때는 자장면을 먹어야 하는.... 흑백으로 찍으면 어떤 느낌일까? 했는데...앞으로 다시는 흑백으로 안찍어야겠다는 생각이 2017. 5. 13.
[BP/TT] 쩌장성 어린이 '한우 소갈비살 소나무' 점검 나서 BP's : 쩌장성 어린이가 오래간만에 서울에 와서 처음으로 찾은집은 '한우 소갈비살 소나무' 점검에 나섰다. 쩌장성 어린이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576-4에 위치한 소나무를 찾아가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쩌장성 어린이 측 수석 대변인은 "쩌장성 어린이가 주말 장사가 시원치 않다는 얘기를 듣고, 민생점검 차원에서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며 "이는 주말 학원에 가기 싫어서 대신 소나무에 간 것은 아니다'라고 일부에서 제기되는 학원 땡땡이설을 일축했다. 쩌장성 어린이는 소나무를 방문해 , 한우 소갈비살 원칙이 잘 지켜지는지, 주방 위생시설은 괜찮은지 점검에 나섰다. 그리고, 원래는 식사 계획이 없었지만 맛이 그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갑자기 한우 갈비살 6인분을 주문해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쩌.. 2017. 4. 24.
[BP/TT] 용문시장 핫도그 BP's : 요즘 명랑 핫도그가 유행인데. 나는 용문시장에서 파는 이 핫도그가 정말 맛있다. 이 핫도그의 단점은 너무 너무 맛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밥을 먹고 나서도 또 먹게 된다는 -_-; 조리하는 것도 아주 깔끔하게 하신다. 매일 1개씩 먹었으면 한다. 2017. 4. 13.
[BP/TT] 국수기행 - 자장면 BP's : 식사시간. 땡! 점심을 뭘로 먹을지 언제나 고민이다.내가 좋아하지 않는 음식이 나올 때면 지체 없이 근처 단골집으로 이동. 가격으로 따지면 훨씬 저렴하지만, 맛으로 따지면 비교할 수가 없는...원래 자장면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서 안먹었는데...단골집 자장면은 밥 먹은 것보다 속이 더 편한... 자장면을 이렇게 좋아하게 될지 진정 난 몰랐었네... 이 면발을 언제까지 맛볼 수 있을까? 수제자도 안받는다고 하고(내가 할 생각은 없지만, 누군가를 추천할 생각은 있음..ㅋ) 더 이상 팔 아파서 못 할 때까지만 하신다고 하는데... 만약 그런날이 온다면 무척 아쉬울 것 같다. 언제나 같은 위치 연식 되어 보이는 의자... 아무도 없다. 기본찬 자장면 아삭한 채소 식감이 좋은 양념 면부터 감상 자장을.. 2017. 4. 11.
[BP/TT] 1초도 아까운 맛있는 튀김 - 텐동집 요츠야 BP's : 튀김덮밥집 요츠야. 어느 정도 사람들이 줄어들 것 같았는데, 이게 웬걸.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좁은 길이 줄 선 사람들 때문에 차가 지나가기 힘들 정도로.... 요츠야 텐동을 먹고 나서 튀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 튀기면 다 맛있다. 치킨이 맛있는 이유도 그런 것 같다. 그런데, 그 튀김에서 중요한 것은 재료와 기름 두 가지인 것 같다. 그리고 튀기자마자 바로 먹어야 하는 것도. 치킨집에서 이만큼 깔끔한 기름을 쓰는 것 같지는 않고. 적당히 괜찮은 기름만 써도 좋을텐데. 요츠야 방식으로 치킨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1초도 아까운 맛있는 튀김. 무조건 받자마자 준비 땅! 하고 먹어야 하고. 초마다 맛이 변하는 장어와 새우를 먼저 먹어야 한다. 맛있는거 아껴먹으.. 2017. 3. 29.
[BP/TT] 곱창의 전설 - 서울대입구 낙성곱창 BP's : 좋은 식당은 무엇일까? 다시가고 싶은 곳 아닐까? 무언가 먹고 싶을 때 머리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식당. 시간이 지나도 큰 변화가 없는... 음식 특성상 편차가 있을 수 밖에 없지만. 그 편차가 시간과 반복으로 0에 수렴되는....그런집일 것이다. 곱창은 그 중 하나.... 서울대입구에 있는 낙성곱창.곱창이 생각날 때 떠오르는 몇 군데 중 하나... 기름이 많아서 자주 먹으면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갑자기 생각날 때가 있다. 짭쪼름하고 매콤한 소스. 곱창 맛을 잡아주는 부추... 다 먹고 나면 볶음밥까지....마지막에는 아이스크림도 주신다... 이 정도면 알아줘도 되는 집... 상호 : 낙성곱창 주소 : 서울 관악구 행운동 1667-49전화 : 02-872-1118 추천 : ★★★★★재방.. 2017. 3. 26.
[BP/TT] 봉천동 튀김덮밥 - 요츠야 BP's : 이제는 텐동이다! 라는 글귀가 가게 앞에 써 있다. 그 문장에 이렇게 대꾸하고 싶다. 먹을 수가 있어야지! 라고.. 여기가 이렇게 줄서서 먹는 가게는 아니었는데. 이제는 식사시간마다 줄이 너무 길다. -_-; 그래서 시간차 공격을 하지 않는 이상 먹기 어렵고... 또, 여기 들어서서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하고, 주문을 하면 그 때 만드는 방식이기 때문이라(튀김이 초단위로 맛이 바뀌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임) 튀김덮밥 하나를 만드는데 5~7분 정도 걸린다. 가게 내부에는 4명이 앉을 수 있는 대기 의자가 있기 때문에. 일단 가게에 못들어가면 30분 정도 기다리야 실제 테이블에 앉을 수 있고,. 자리가 11개 있기 때문에. 처음 못들어가면 딱 1시간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렇게 기.. 2017. 3. 20.
[BP/TT] 쌀국수 - 신촌 미분당 BP's : 신촌 쌀국수집 미분당. 쌀국수 먹고 싶을 때 생각나는 곳. 건대와 대학로에도 생겼다.곁들이는 튀김도 있는데, 그냥 쌀국수가 가장 좋은 것 같다. 힘줄과 양지, 차돌이 모두 들어가 있는 것으로. 여기 고기가 웬만한 설렁탕집보다 훨씬 많다. 양도 꽤 많고. 매번 고기 쌀국수만 먹었는데, 해산물 쌀국수을 시도해보려고 함. 지점마다 맛이 살짝 다르다고 함. (아마 재료와 조리법은 같겠지만, 주방 차이가 아닐까?) 상호 : 미분당 주소 :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72-23전화 : 02-3141-0807추천 : ★★★★★ 가본 쌀국수집 중 1등재방 : 자주 가고 싶음.위치 : 2017. 3. 16.
[BP/TT] 남영우체국 옆 만두집 - 구복만두 BP's : 남영우체국 옆 만두집 구복만두. 사람이 많아져서 시간차 공격? 을 잘해야 한다. 메뉴는 4가지. 구복만두, 김치만두, 샤오롱바오, 통새우만두. 이 중에 가장 맛있는 것은... 나오자 마자 가장 먼저 먹는 만두..... 시간 흐름에 따라 만두 맛이 초단위로 바뀌기 때문에. 나오자 마자 먹어야 한다. 6명이 한 개씩 나오자마자 먹는 것이 가장 맛있게 먹는 비결. 상호 : 구복만두 주소 : 서울 용산구 남영동 8-1전화 : 02-797-8656추천 : ★★★★★재방 : 자주 방문 중 위치 : https://www.google.co.kr/maps?ion=1&espv=2&q=%EC%84%9C%EC%9A%B8+%EC%9A%A9%EC%82%B0%EA%B5%AC+%EB%82%A8%EC%98%81%EB%8F.. 2017. 3. 9.
[BP/TT] 자장면 BP's : 그냥 자장면이 아닌 맛있는 자장면... 왜 자장면은 비벼서 먹어야 하나? 쯔케멘처럼 찍어서...아니면 반만 올려서..그래도 맛있다. 2017. 3. 8.
[BP/TT] 대만에 온 기분 - 구복만두 BP's : 대만 딘타이펑과 같은 딤섬, 만두가 궁금하면 숙대입구역 구복만두에 가보면 된다. 국내에서 맛있는 딤섬, 만두 다 먹어본 것은 아니지만, 가격을 감안하면 1인자로...주문을 하면 바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15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 일하시는 분들은 주인장 빼고 대부분 중국분들이신 것 같음. 최근 미쉐린 때문에 더 사람들이 많아졌다. 구복만두, 김치만두, 새우만두, 샤오롱바오 4가지를 파는데, 샤오롱바오는 가끔 안하는 날도 있다. 추천 메뉴는....먹을 수 있을만큼 다 주문하기.. 다 맛있다. :) 개인 추천은 구복만두, 샤오롱바오, 통새우, 김치 순.... 상호 : 구복만두 주소 : 서울 용산구 남영동 8-1전화 : 02-797-8656추천 : ★★★★★재방 : 자주 방문 중 위치 : http.. 2017. 3. 5.
[BP/TT] 봉천동 튀김덮밥 '요츠야' BP's : 봉천동 튀김덮밥집 요츠야. 최근 맛집 프로그램에 나와서인지, 당분간은 가기 어렵겠지만. 바삭한 튀김, 고실고실한 쌀밥...거기에 적당히 짭쪼름한 간장.... 텐동먹기 위해 일본갈 필요가 없는...갑자기 사람 많아지면 맛이 바뀌는데..그렇지 않기를... 주방장 바로 앞에 나와서 1초라도 빨리 먹는 것이 중요! 명예의 전당이 유력하다. 상호 : 요츠야 주소 : 서울 관악구 봉천동 1612-51 전화 : 02-883-7974추천 : ★★★★★재방 : 다른 메뉴 먹어보려고주차 : 가게 주위에 해야하는데 어려워 보임위치 : https://www.google.co.kr/maps/place/%EC%84%9C%EC%9A%B8%ED%8A%B9%EB%B3%84%EC%8B%9C+%EA%B4%80%EC%95%85.. 2017. 3. 2.
[BP/TT] 텐동(튀김덮밥) - 요츠야 BP's : 튀김덮밥집 요츠야. 일요일에도 영업한다. 사람들이 많이 오기 떄문에 일찍 움직여야 하는...오늘 깨달은 것인데. 음식이 나오는 순간 사진찍지 말고 1초라도 빨리 먹어야 한다는 점이다. 시간이 갈수록 맛이 급속히 떨어진다.물론 식어도 맛있지만. 식기전에는 1000배는 더 맛있다. 30초 안에 먹으면 그 맛이 거의 유지되고. 그 이후부터는 쭈욱 내려간다. 그러니. 가장 좋은 것은 튀겨주는 곳 바로 앞에....앉아서...받자마자 최대한 빨리 먹어야 한다. 앞으로는 사진 안찍고 먹으려고 이날 충분히 찍어둠....(뭐 그래도 한장은 찍겠지만...) 상호 : 요츠야 주소 : 서울 관악구 봉천동 1612-51 전화 : 02-883-7974추천 : ★★★★★재방 : 다른 메뉴 먹어보려고주차 : 가게 주위에.. 2017. 2. 21.
[BP/TT] 재즈 같은 자장면 BP's : 자장면.. 가장 평범하지만, 맛이 다 다른...매일 먹어도 미묘한 차이가 있다. 채소 때문인가? 그날 따라 달라지는 간 때문일까? 기계로 만들면 비슷한 음식이 만들어지지만, 면을 손으로 만들기 때문에 날씨나 재료, 주방장님의 상태. 여러 가지 요소가 복잡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 그래서, 자장면을 먹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다. 어 이 자장면은 재즈 같구나. 흐름은 있지만. 그 안에서 수 많은 변수가 작용하는...재즈. 그렇다면, 건반은 면이고, 베이스는 춘장, 채소는 관악기일까? 그런 엉뚱한 생각이 났다. :) 2017. 2. 14.
[BP/TT] 청어 과메기 BP's : 사실 술마시기 대회에 참여하게 된...(주최자는 건전 술문화진흥회라고 주장하고 있음) 이유는 바로 이 청어 과메기 때문이었다. 그동안 먹은 꽁치 과메기는 과메기가 아니고. 청어 과메기라고 팔리는 것도 사실 대부분 무늬만 청어과메기이기 때문에. 포항에서 직접 잡아서 말린 청어과메기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예전에 상주 곶감에도 충격을 먹은적이 있었는데, 그게 그동안 먹은 곶감과 전혀 다른 맛이었기 때문...그런데 서울에서 상주 곶감이라고 팔리는 것도 상주에서 먹은 곶감하고 다른 맛이었다. 진짜는 소량 생산되기 때문에, 서울에 올라오기가 힘들다고 한다. 아무튼 이 청어 과메기는 손질이 안된 것이라서 그 자리에서 손질을 해서 먹었는데. 이것도 충격이었다. 아...과메기 세계도 깊고 넓구나.... 2017. 2. 8.
[BP/TT] 맛의 기억 - 텐동집 요츠야 BP's : 좋은 식당은 무엇일까? 맛? 분위기? 가격? 주인장 친절함? 선호하는 부분은 다를 수 있지만. 결국에는 어느 순간 머리 속에 떠오르는 맛의 기억 때문이 아닐까? 어떤 때는 그날 가게의 분위기일 수도 있고, 어느 날은 가게에서 나올 때 식당 주인의 인사 한마디 때문일 수도 있고. 그 맛의 기억을 자극하는 것은 여러 가지. 불특정인 것을 담고 있다. 요츠야 맛의 기억은 두 개다. 짭쪼름한 간장과 고실한 밥. 튀김을 물었을 때 바삭함. 맛의 기억은 실제와 다른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 기억과 다름을 느끼고 당황할 때도 있다. 이번에는 똑같은 기억을 줬다. 맛있구나... :) 상호 : 요츠야 주소 : 서울 관악구 봉천동 1612-51 전화 : 02-883-7974추천 : ★★★★★재방 : 다른 메뉴.. 2017. 2. 7.
[BP/TT] 겨울 냉면 - 우래옥(주교동) BP's : 겨울에도 우래옥. 냉면과 장국밥, 육개장을 대부분 먹는데. 지난번 품절 때문에 못 먹은 갈비탕을 꼭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일찍 이동. 12시 15분에 도착. 그런데 이번에도 갈비탕 매진 -_-; 혹시 갈비탕은 기린과 같은 상상의 동물인 것인가? 사람의 심리가 없으면 더 먹고 싶은 것. 영업시간이 11시 30분인데. 12시 넘으면 매진인 것을 보면. 갈비탕을 먹기 위해서는 12시 이전에 와야할 것 같다. 흠. 이렇게 되니 다음 우래옥 방문은 갈비탕을 목표로... 상호 : 우래옥(을지로)주소 : 서울 중구 주교동 118-1전화 : 02-2265-0151추천 : ★★★★★주차 : 가능. 대리주차 재방 : 자주 방문 중위치 : 11시 30분에 문을 여니 이 때오면 확실히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 2017. 1. 30.
[BP/TT] 서울대입구 - 낙성곱창 BP's :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인기가 있는 곱창집들이 있다. 서로 단골들이 있어서 어떤 곳이 더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내 경우에는 낙성곱창 쪽으로 발길이. 일단 경쟁자? 들에 비해 깔끔. 주차도 편하다. (주말에는 자리가 없을 때도) 다 조리해서 주는 방식인데. 15~20분 정도는 기다려야 한다. 도착전에 전화로 주문해 좋으면 딱 좋음. 예전에는 모듬곱창 한종류만 있었는데, 이제는 메뉴가 좀 더 늘어났다. 소비자들의 요구? 때문이라고. 1인 1인분. 거기에 볶음밥 먹으면 딱 좋다. 마지막은 입가심 하라고 후식으로 티코 주심... 이날 선지국 간이 조금 강했던 것 빼고, 만족스러웠다. 부근에서 곱창먹고 싶을 때 생각나는곳... 12000원부터 다녔는데, 이제 19000원이다. 그래도 가격대비 만족도.. 2017. 1. 25.
[BP/TT] 신촌 쌀국수집 - 미분당 BP's : 오전에 신촌에 가면 자연스럽게 시계를 본다. 오전 11시에 여는 쌀국수집 미분당은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최대한 일찍가야 한다. 재빨리 이동해서 현대백화점 골목으로 들어가면 저 끝에 있는 아저씨네 낙지찜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지, 없는지 확인한다. 안보이면 성공. 후다닥 이동해서 가게 앞 식권 자판기에서 주저 없이 양지, 차돌 힘줄 쌀국수를 주문..짜조나 곁들이는 메뉴보다 쌀국수 자체가 맛있다. 사람들이 별로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들어가보니. 웬걸....어제밤 해장을 위한 사람들, 쌀국수를 좋아하는 사람들 가득차 있었다. 구석에 자리를 잡고, 식권을 내민다. 그리고 자리 앞에 있는 쌀국수 맛있게 먹는 법을 정독하면... 한가득 쌀국수가 나온다. 쌀국수를 먹을 때마다 .. 2017. 1. 20.
[BP/TT] 압구정 고기집 - 소나무 BP's : 오래간만에 소나무 압구정 방문.일요일에는 휴무니. 토요일에 가는 것이 사람도 없고 좋다.대리 주차도 가능. 오늘은 KH형님과 함께 방문추운날 고기를 구워먹고, 된장찌개에 밥을 말아벅으니. 세상 부러운 것이 없다 :) 상호 : 소나무(압구정점)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576-4 구글지도 다음지도 네이버지도 전화 : 02-546-0111 추천 : ★★★★★재방 : 매일 갈 수 있음. 된장찌개는 필수. 냉면은 선택. 주차 : 대리 주차 가능 위치 : 치이익.... 가격이 1000원 올랐다. 매번 무쳐주는 상추 기본 선지찌개 계속 추가. -_-; 식사는 언제나처럼 된장찌개 + 밥으로 냉이를 잔뜩 넣어서 만든 된장찌개는 -_- b 2017.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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