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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Twosum Pietro

[BP/TT] 쩌장성 어린이 '한우 소갈비살 소나무' 점검 나서

by bass007 2017. 4. 24.


BP's : 쩌장성 어린이가 오래간만에 서울에 와서 처음으로 찾은집은 '한우 소갈비살 소나무' 점검에 나섰다. 

쩌장성 어린이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576-4에 위치한 소나무를 찾아가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쩌장성 어린이 측 수석 대변인은 "쩌장성 어린이가 주말 장사가 시원치 않다는 얘기를 듣고, 민생점검 차원에서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며 "이는 주말 학원에 가기 싫어서 대신 소나무에 간 것은 아니다'라고 일부에서 제기되는 학원 땡땡이설을 일축했다. 


쩌장성 어린이는 소나무를 방문해 , 한우 소갈비살 원칙이 잘 지켜지는지, 주방 위생시설은 괜찮은지 점검에 나섰다. 

그리고, 원래는 식사 계획이 없었지만 맛이 그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갑자기 한우 갈비살 6인분을 주문해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쩌장성 어린이는 "소나무는 내가 이가 난 뒤부터 쭈욱 단골로 다녀오고 있는 중요한 식당이다. 서울에 다른 중요한 일정이 있지만 단골집의 최근 동향이 궁금해 방문하게 됐다"며 "소고기가 먹고 싶어서 그런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쩌장성 어린이는 "소나무는 고기 민주화의 터전 이다. 수년 전부터 미국산 쇠고기 유입에 대응해 한우 소갈비살을 고집해 '고기 민주화'를 이끌어낸 성지"라며 "촛불혁명 시민들이 한목소리로 '미국산 소고기 반대'를 외쳤던 광화문의 기억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쩌장성 어린이는 소나무 대표님을 만나 "바보 소고기 라는 별명을 얻으면서 한우 소갈비살을 지켜줘서 고맙다"라며 "이번 총학생회장 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해 한우를 지키자는 촛불민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쩌장성 어린이는 고기를 충분히 먹은 뒤에 "맛이 어떠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100개도 더 먹을 수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상호 : 소나무(압구정점)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576-4 구글지도   다음지도  네이버지도 

전화 : 02-546-0111 

추천 : ★

재방 : 매일 갈 수 있음. 된장찌개는 필수. 냉면은 보통.  

주차 : 대리 주차 가능 

위치 :  

https://www.google.co.kr/maps?espv=2&q=%EC%84%9C%EC%9A%B8%ED%8A%B9%EB%B3%84%EC%8B%9C+%EA%B0%95%EB%82%A8%EA%B5%AC+%EC%8B%A0%EC%82%AC%EB%8F%99+576-4&bav=on.2,or.r_cp.&biw=1536&bih=760&dpr=1.25&ion=1&um=1&ie=UTF-8&sa=X&ved=0ahUKEwjL3oPCzbnTAhWFFpQKHYlSD0QQ_AUIBigB





한우 소갈비살 



점화! 



기본찬 



주방이 깔끔하다. 



상추



고기가 좋다. 



한우 소갈비살 



보기만해도..



그냥먹어도  맜있는데 



김장김치까지... 



더 맛있다 :) 



고기가 입에 쩍쩍 달라붙네...



추가 고기 



스피너를 같이 돌리면서 고기를 먹는 재주까지...



마지막 추가... 



더 먹을 수 있는데... 



빠지면 아쉬운 된장찌개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100개는 더 먹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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