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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한밤/미근동/함박스테이크] 오사카 스타일 함박스테이크 - 비스테이크(BISTEAK) BP's : 함박스테이크가 먹고 싶을 때마다 방문하는 비스테이크. 처음보다 많이 알려져서 시간을 잘 맞춰가야 한다. 특히, 먹을 것 없는 서대문역에서 갈만한 몇 안되는 곳이기 때문에, 평일 점심에는 주변 직장인들과 경쟁을 해야한다. 함박스테이크, 스파게티, 피자 다 괜찮다.이렇게 정겨운 식당이 좋다. 최근 인기있는 땡땡 함박스테이크 이런 곳보다 훨씬 좋다. 상호 : 비스테이크(BISTEAK) 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미근동 61-1 구글지도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전화 : 070-8877-3747추천 : ★★★★☆재방 : OK 함박스테이크가 주력이지만 파스타, 핏자도 수준급 위치 : 2016. 2. 24.
[BP/CAFE] 연남동 - 카페 리브레 BP's : 연남동 카페 리브레. 이제 좀 사람들이 줄었다. 다른 곳에도 매장이 좀 생겼고. 에어로프레스로 내려주는데.. 맛있다. 내려주는 방식, 원두 종류 보다. 원두가 얼마나 좋은지가 가장 중요한지 알게 해주는 앉을 곳도 적고, 좁은 공간이지만. 여기 커피 향이 참 좋은 곳이다. 상호 : 카페 리브레 주소 : 서울 마포구 연남동 227-15전화 : 02-334-0615추천 : ★★★★☆재방 : OK 위치 : 2016. 2. 23.
[BP/한밤/태국/연남동] 연남동 - 툭툭누들타이 BP's :연남동의 유명한 태국음식점 툭툭 누들타이. 예전에도 유명했는데. 최근에는 갈수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아졌다. 예약은 하루 전에만 받는다.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꼭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톰양쿵을 비롯해 다른 메뉴들 괜찮다. 그런데, 아쉬운 점이 사람이 많다보니. 1시간 30분으로 먹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 딱 맞춰서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됐다고 알려주신다. 그리고 여기 방풍이 너무 안되어서 문쪽에 앉으면 금새 음식이 식어버린다. 결국 음식은 괜찮은데 편하게 먹기는 아주 어려운 곳 상호 : 툭툭누들타이주소 : 서울 마포구 연남동 227-37 지하 1층전화 : 070-4407-5130추천 : ★★★◐☆재방 : 꼭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다. 나는 그럴 열정까지는 없을 것 같음.위치 : 2016. 2. 22.
[BP/한밤/약수역/순대국] 약수순대국 BP's : 수 많은 순대국집 중에 갈만한 곳은 많지 않다. 무엇보다 그 순대국집에 허용되는 낮은 기대치는 받아들이기 어려웠고.맛있는 집이기 때문에, 순대국집은 원래 그렇다는 깔끔함을 포기해야한다는 논리도 싫었다. 프랜차이즈도 있지만 계량화된 맛에는 감동할 수가 없다. 약수순대국은 순대국집 중 좋아하는 곳 중하나인데. 일단 여기 깔끔하다.토렴을 해서 주고, 김치도 먹을만큼 꺼내서 먹는다. 가격이 최근 1000원 올라서, 순대국 치고는 비싸졌지만, 그래도 갈만하다. 일반 순대를 쓰는 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좋은 편이다. 국밥이 먹고 싶을 때. 가고 싶은 곳 중 하나. 상호 : 약수순대국주소 : 서울 중구 신당동 368-77전화 : 02-2236-5926추천 : ★★★★☆ + 깔끔함. - 자리가 부족할 때는.. 2016. 2. 21.
[BP/WU] 꼬마 사발면 4총사 BP's : 언젠가부터 라면을 하나 다 먹기에는 부담스러워졌다. 소화가 잘 안되어서 -_-; 그 더부룩 때문에 안먹다보니 계속 안먹게 되는...그런데 역시 가장 맛있는 라면은 딱 한 젓가락 먹는거.. 그럴 때 딱 맞는 것이 꼬마 사발면인데. 도쿄 한 슈퍼마켓에서 발견한 이 녀석들은 꼬꼬마 사발면이다.양이 너무 적어서 딱 한젓가락이면 끝나는데. 그 맛은 대단하다. 즉석 라면이 이정도면 먹을만하다. 내용물도 충실하고... 그러다보면 다시 하나 더 먹게 되고..그러다보면 그냥 라면 하나를 먹는 셈인 -_-; 타누키, 완탕, 키즈네 등 돈코츠도 있다. 물넣고 3분이면 끝 완탕면..이건 나중에 큰것도 사봐야겠다. 특이한게 내용물과 면이 참 괜찮다. 원래는 끓인라면보다 떨어져야 하는데.. 스프의 한계는 분명히 있다.. 2016. 2. 20.
[BP/MOVIE] 내부자들 디오리지널 BP's :영화를 2번 보는 것은 좋다. 재미있는 영화는 두 번볼 가치가 있고, 시차를 두면 당시 몰랐던 것을 볼 수 있다. 그렇지만 볼 영화가 많은데..기존에도 긴 영화인데 또 추가된 분량을 봐야하는가? 하는 생각 때문에 쉽게 볼 수 없었는데. 결론은 충분히 볼만했다. 각 사람들의 인과관계들에 대한 설명, 장면이 추가돼 있어서 더 이해할 수 있게 됐다. 긴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재미 있었다. 둘 중에 뭘 볼 것인가? 하면 디 오리지널쪽이... 놀란 것은 비중이 큰데 아예 영화 자체에서 사라져 버린 인물이 있다는 점. 엔딩 크레딧에 추가 영상이 있다는 점 등.. 추천 : ★★★★★ 내부자들 디오리지널 네이버 영화 " 9.1/10 http://movie.naver.com/movie/bi/mi.. 2016. 2. 19.
[BP/CAFE] 노리타케 잔 뒤집기 - 카페 클라시코 BP's : 클라시코에서 밀크티를 시키면 토토로 노리타케 잔으로 줄 때가 있고, 그냥 일반 잔에 줄 때가 있다. 그런데 잔에 따라서 맛이 달라질 수 없는 것인데. 확실히 토토로 잔에 마시면 더 맛있다. 아마도 맛은 그 맛보다 눈으로 보는 것, 느낌이 섞여 있는 것 때문인 것 같다. 잔을 뒤집어 보면 전부 카페에서 쓸 수 없는 수준의 잔이다. 주인장의 마음씀씀이가 고마워서. 더 소중하게 마신다. 강남역 부근에서 밀크티 마시고 싶을 때. 상호 : 카페 클라시코주소 :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7-17|전화 : 02-3474-8524 추천 : ★★★★☆재방 : 부근에서 갈만한 커피집이 여기 밖에 없음. 밀크티 추천 위치 : 2016. 2. 18.
[BP/MJ] 스와니양 이태원 신선설농탕 모델 발탁! BP's : 스와니양이 신선설농탕 이태원점 모델에 발탁! 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평소에 밥을 잘 먹지 않아 항상 엄마와 싸웠던 스와니양은 이날 신선설농탕을 먹고, 어른 수준의 식사를 해서 주위를 놀라게 했다. 특히, 스와니양은 엄마가 떠 먹여주지 않으면 안먹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날은 혼자서 김치를 썰고, 대접 채 밥을 먹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주위 사람들은 유주얼 서스펙트급 반전이라며 스와니양에게 반전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_-;) 스와니양은 어린이용 설농탕과 식기가 비치된 점. 내부가 깔끔하고, 종업원들이 어린이들에게 친절하게 잘 설명해준 점을 높이 사 앞으로도 밥잘먹는 어린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선설농탕 측은 이렇게 설렁탕을 잘 먹는 아이는 본 적이 없다. 인정사정볼 것 없다.. 2016. 2. 17.
[BP/CAFE] 명동성당 - 카페 리브레 BP's : 카페리브레가 여러군데 생기고 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도 생기고, 강남 신세계에도 생겼다. 하지만 가는 곳은 이 명동점과 연남동. 이태원점이 사라진 것은 아쉽다. 자주 갔던 곳인데. 초컬릿, 라떼, 에스프레소 확실한 맛을 주는 곳... 에어포프레소로 내려주는데 커피도 괜찮다. 상호 : 카페리브레 명동성당점주소 : 서울시 중구 명동2가 1-1 102호전화 : 02 774 0615추천 : ★★★★☆재방 : 자주 다니고 있음. 홈페이지 : http://www.coffeelibre.kr/위치 : https://www.google.co.kr/maps/place/%EC%84%9C%EC%9A%B8%ED%8A%B9%EB%B3%84%EC%8B%9C+%EC%A4%91%EA%B5%AC+%EB%AA%85%EB%8.. 2016. 2. 16.
[BP/국내/제주] 테라로사 - 제주 서귀포 BP's : 테라로사에서 꼭 커피를 마셔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분이 계셔서. 테라로사로 이동. 사실 강릉도, 광화문도, 코엑스도 나에게 테라로사는 프랜차이즈 커피집과 큰 차이가 없는 곳이었다. 오히려 커피보다 빵은 괜찮았다. 제주도에 가보고 싶은 카페들이 몇개 있었는데. 사실 제주도는 그냥 보온병에 커피 내려서 바다보면서 마시면 그게 더 좋은 곳이다. 차에 캠핑의자 가지고 다니면서. 햇살이 여기가 좋은데..하고 펴서 커피 한잔하면 세상 모든 카페가 부럽지 않다. 테라로사 나쁘지는 않는데. 여기 사람이 너무 많다. 아마도 TV나 잡지 이런곳에 많이 소개되어서 그런 것 같다.가게는 멋졌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시끄러웠다. 야외에서 먹는게 좋아보인다. 야외에 귤농장이 붙어 있다.제주도는 참 좋구나... 상호 :.. 2016. 2. 15.
[BP/국내/제주] 성읍칠십리식당 - 고기보다 맛있는 고사리 BP's : 제주도를 꽤 많이 간편인데, 그래도 계속 새로운 식당들이 있다. 너무 과대포장된 곳들도 있고, 중국, 일본 관광객들로 포화상태에 이른 곳도 있고. 그래서 최근에는 제주도에 사는 분들의 동네 식당을 많이 찾으려고 한다. 성읍칠십리식당은 동네 맛집이 아닌 이미 글로벌 맛집이 되어버린 곳이라 사람이 항상 붐비는 곳. 오겹살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다른 곳도 오겹살 파는 곳들 많지만, 여기 함께 고사리를 내주시는데 정말 맛있다. 고사리를 구워서 먹으면 고기보다 더 맛있는. 골프여제?들도 많이 온다고 한다. 그리고 귤을 넣은 겉절이 김치가 나오는데 이게 또 별미다. 김치에 귤이 어울릴까? 생각되지만 아주 잘어울린다. 그리고 마지막은 볶음밥으로 마무리.. 서울에도 제주도 고기 식당들이 많지만. .. 2016. 2. 14.
[BP/국내/제주] 제주도 푸른밤 BP's : 제주도 정말 푸른밤이었다. 추운 서울과 다른....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관광객들도 많고..그래서 제주시 빠져 나오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앞으로도 더 많아질 것 같은... 공기가 좋았다. 제주도에 살면 매일 컨버터블 타는 것 같은 느낌일 것 같다.(하지만 현실은 바람 때문에 모두 날아가겠지만...) 익숙한 곳들도 있지만, 여전히 관광지가 아닌 곳은 안가본 곳들이 많다. 날씨가 좋아서 하늘에 별들이 잘 보였다. 가로등이 없어도 될만큼... 2016. 2. 13.
[BP/MOVIE] 바닷마을 다이어리(海街diary) ★★★★★ BP's :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작품. 아야세 하루카, 나가사와 마사미를 비롯해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온다. 극적인 반전이나 심각한 얘기는 없지만. 한 가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 잘 만들었다. 정겨운 영화다. 잘 알려지지 않아서 예술영화관을 중심으로 상영된 것이 아쉬울 정도로. 가족들과도 같이봐도 좋은 영화인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작품은 특별한 내용은 없지만, 전체적으로 차분한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고, 여운을 남기는 작품들이다. 조금 우울하지만 내가 처음 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작품은 '아무도 모른다'도 마찬가지...보고 나서 꽤 오랫동안 머리속에 각 장면들이 남아 있었다. 그의 영화 중에 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것들이 많다. 어떻게보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 2016. 2. 12.
[BP/WU] 정동길 - 붕어빵 BP's : 하늘이 맑다. 이런 하늘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될 수 있으면 좋은 것을 많이 봐야하는 이유는 분명한 것 같다. 기분이 좋아지면 머리도 맑아지고, 더 넉넉해지고...그런 것 같다. 하늘이 어땠는지 알지도 못하고 잠이 드는 날이 더 많다. 매번 더 좋은 제품과 기술이 나오는데. 신경써야 하는 것은 더 많아지는 것 같다. 자동화가 되면 그만큼 사람들이 필요 없어지는 것인데. 정동길은 언제나 기분을 좋게 해주는 곳이다. 계절에 따라서 모두 다 색다른 느낌이 있다. 비가와도 좋고, 눈이와도 좋다. (은행만 빼고..) 길 중간에 정동길이라는 식당도 있고, 전광수 커피도 있다. 전광수 커피는 언제나 사람이 많아서 기다려야 하는데... 그냥 원두만 사와서 마셔도 좋다. 경향신문 앞에는 붕어빵 .. 2016. 2. 11.
[BP/CAFE] 커피와 디저트 모두 맛있는 - 아모르미오 BP's : 낙성대역 아모르미오. 커피와 디저트를 다 잘하는 얼마 안되는 카페. 커피와 커피응용 음료들도 괜찮다. 그리고. 스콘과 옥수수빵 등 디저트도 예사롭지 않다. 가격도 저렴하니 안갈 이유가 없는... 오늘도 먹자계와 텔레파시가 통해 방문... 언제나처럼 거하게 먹었는데...아주 괜찮았다. 베이커리만 따로 내셔도 될 듯. 상호 : 아모르미오 주소 : 서울 관악구 봉천동 1679-8전화 : 070-8229-1456추천 : ★★★★☆재방 : 자주가고 있음 위치 : 사과라떼 라떼는 아니고 다른 것이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남. 스콘 옥수수빵...이게 1등... 하트가 반대니.... 곁들여 주는 잼도 맛있다. 내부는 2인 4인 좌석이 대부분...인기가 많아지면서 편하게 책보고 하기가... 잼 듀오 옥수수빵이.. 2016. 2. 10.
[BP/캐밀리] 한밤의 습격!! BP's : 오래간만에 한밤의 습격! 성공... 맛있는거 많이 먹고 실컷 웃다가 온 날... 쩌장성 어린이의 환상적인 댄스 실력과 장구..소고, 피아노 연주까지 한번에 디너쇼로 감상했다. 등갈비와 삼겹구이도..역시 전문가의 손길에 간접구이는 최고의 맛을....진짬뽕도 처음 먹어봤는데..맛있었다... 웨버에 필요한 훈연재 사과 스프... 사실 처음에 만드는 것을 봤을 때는.. 맛있을까? 했는데. 너무 맛있었다. 자연산 더덕과 더덕 양념 장인... 고구마 같았던 무김치 김치 맛이 :) b 식감이 참 독특했다. 웨버에 들어갈....고기들 에피타이저로 회를 -_-; SF에서 공수해온 와인도 합류 고기보다 맛있던....더덕 구이 고기 같음. 웨버.... 개봉... 양념을 여러번 발라준다. 구석에는 더덕 더 익혀준.. 2016. 2. 9.
[BP/한밤/서울역/돈까스] 김치돈까스 - 메시야 BP's : 서울역 근처에 버스를 타고 지나갈 때마다 궁금했던 곳. 돈까스집 메시야. 간판이 일본어로 되어 있다. 그냥 이름은 메시 = 밥, 야 = 집 = 밥집인데, 로고를 보니 종교적인 의미도 있는 것 같다. 여기 돈까스를 판매하는데, 다른 곳과 좀 다르게 김치돈까스, 파돈까스 이런 것을 판매한다.김치돈까스는 돈까스에 볶음김치를 올린 것, 파돈까스는 말 그대로 파닭처럼 돈까스에 파가 한가득... 여기 가게가 좀 어둡고, 메뉴가 덮밥 형식으로 나오다보니 어떤 모양인지 사진으로 봐도 잘 이해가 안된다. 다음에는 따로 담아달라고 해봐야겠다. 돈까스 맛 괜찮다. 기본적으로 맛있는 돈까스. 따라나오는 국물이 아쉬웠다. 볶음김치와 돈까스가 상당히 잘 어울린다. 서울역 주변에 괜찮은 식당이 없는데, 갈만한 곳.. .. 2016. 2. 8.
[BP/한밤/해방촌/피자] 괜찮은 피자 - 8 Piece BP's : 피자나 파스타, 파는 곳은 많지만. 만족스러운 곳은 찾기 어렵다. 몇 개의 괜찮은 피자집이 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불친절한... 8피스는 우연히 발견해서 들어간 곳인데..피자와 파스타 모두 만족했다. 가격도 적당... 둘 다 잘하는 집이 많지 않은데. 둘 다 괜찮았다. 먹어본 메뉴 중에 페페로니 강추... 여기 화장실이 특이하다...사이키가 있음. -_-; b 상호 : 8피스(8 Piece) 주소 : 서울 용산구 용산동2가 45-4전화 : 070-7008-3115추천 : ★★★★☆재방 : 맛있는 피자 먹고 싶을 때 이쪽으로.. 위치 :https://www.google.co.kr/maps/place/%EC%84%9C%EC%9A%B8%ED%8A%B9%EB%B3%84%EC%8B%9C+%E.. 2016. 2. 7.
[BP/한밤/삼성동/스페인] 맛있지만 양이 적은 - 스페인클럽 BP's : 한남동과 홍대쪽에 있는 스페인클럽이 삼성동에도 문을 열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공항터미널 바로 뒤에 있음문을 열고 들어가면 분위기는 바로 스페인에 온 듯한...음식은 좋다. 빠에야와 몇 가지를 먹어봤는데 전체적으로 좋았다. 하지만, 가격은 기대보다 높고, 양은 적다. 분위기를 더 중요시하면 좋겠지만, 런치정도는 좀 더 저렴해도 좋을 것 같은데.갈만한 식당의 사막 같은 삼성동에서 맛있는 파에야를 먹을 수 있는 곳. 상호 : 스페인클럽(삼성동) 주소 :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9 에어포트 R002호전화 : 02-551-1111추천 : ★★★☆☆재방 : 많이 먹다보면 가격이...위치 : 스페인클럽 내부는 스페인.. 점심세트 가격...비싸다. 일반메뉴 하몽...우리나라에서 하몽이 비싸기는 하.. 2016. 2. 6.
[BP/MOVIE] 검은사제들 BP's : 퇴마를 주제로 한 영화는 상당히 오래전부터 있었다. 엑소시스트와 같은 고전도 있고, 콘스탄틴, 펠른도 있고, 퇴마록, 무녀굴 같은 한국영화들도 있다. 퇴마 영화가 무서운 것은 일단 현실과 연계가 되니 더 무서운 것 같다. 외부에 있는 귀신이 아니라 바로 내 옆에 있는 사람이 귀신이 들릴 수 있으니. 예전에 퇴마에 심취해서 관련 자료도 많이 찾아보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 그 귀신이란게 사람이 만들어낸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_-; 검은사제들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화였다. 주연배우들도 쟁쟁하고. 어느 정도 그 공포감을 극대화 시키는지가 중요한데. 사실 처음 장면은 일요일 오전에 하는 외국인들 나오는 재연프로그램 느낌이 났다. 이런 것에 둔감해져서 그런 것일수도 있는데. 영화가 특정 장소에서 .. 2016.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