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의 간식/Movie838

[BP/MOVIE] 장고(Django, 1966) - 프랑코 네로 주연, 세르지오 코부치 감독 BP's : 어릴 적 토요명화, 주말의 명화를 통해서 봤던 장고. 어찌나 숨죽이면서 봤던지. 몇 번이고 다시봐도 재미있는 영화다.서부영화는 많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것은 장고, 쉐인, 내이름은 튀니티. 이 세 편은 TV에서 하면 무조건 봤던 것 같다. 돌이켜보면 50년 전에 이런 이야기로 영화를 찍었다는 것이 대단하다. 지금 보면 어색한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충분한 재미. 특히 권선징악의 구도가 분명해서... 더 재미있는 것 같다. 유시민씨가 좋아하는 영화가 장고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그 말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 그 많은 일들을 겪고나서... 이건 나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구나...내가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 정치계를 떠나야겠다. 고 생각해서 지금은 TV에 출.. 2018. 9. 29.
[BP/MOVIE] 자코메티에 대해 알고봐야 더 재미있는 영화. 파이널 포트레이트(Final Portrait, 2017) BP's : 지난해만 해도 잘 몰랐던 천재 조각가 '알베르토 자코메티' 그가 만든 조각상 앞에서 사진도 찍고 했는데, 잘 몰랐다. 가장 비싸게 팔리는 예술작품을 만든 조각가. 예술부문의 까막눈이니...조각가 하면 피카소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우연히 예술의 전당에서 했던 알베르토 자코메티 전을 인상깊게 본 뒤에... 그에 대해서 알게 되고, 관심을 갖게 됐다. 그리고, 그와 관련된 영화 파이널 포트레이트(Final Portrait, 2017)를 시사회를 통해서 관람. 사실 자코메티의 작품은 그에 대해 알기 전에는 잘 와닿지 않는다. 이상하게 생긴 작품들 뿐이었다. 하지만, 보면 볼수록... 그의 작품은 매력적이다. 전시회에서도 별 느낌이 없었던 그의 초상화는, 영화 속에서 다시 봤을 때 묘한 긴장감과.. 2018. 9. 27.
[BP/MOVIE] 거장 마틴 스콜세지가 만든 우등생 가족영화 - 휴고(HUGO, 2011) BP's : 가족 영화 휴고. 이걸 가족 영화라고 부를 수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어린이들이 주인공인 영화. 그런데, 보면 어른들도 깜짝 놀랄만큼 잘 만들었다. 아마도 감독이 마틴 스콜세지이기 때문이 아닐까? 가족 영화, 어린이 영화라고 하면 어린이에 맞춰서 만들어 놓은 영화가 대부분인데, 어른도 함께 보는 그런 영화들도 있다. 거장이 만들면 이렇게 다르구나 하는 느낌도.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흥행에서는 손해보는 것도 있다. 이렇게 하면 더 많이 볼 수 있는데, 그걸 바꾸지 않으니.어린 시절의 아사 버터필드, 클로이 모레츠를 볼 수 있다. 거장 마틴 스콜세지(Martin Scorsese) 감독 작품 사일런스, 2016오디션, 201550년간의 논쟁, 2014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2013라이.. 2018. 9. 26.
[BP/MOVIE] 보고싶다. 써니(Sunny 2011) BP's : 중고등학교 때를 생각나게 하는 영화 써니. 누구에게나 친구가 필요하다.그런데, 그 때 친했던 친구들이 어떻게 하나둘씩 떨어져 나가고, 삶에 치여서 돌아보면... 훌쩍 지나버린 시간.집에 있으면 놀자고 불렀던 그 친구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이런 느낌의 영화는 써니 말고도 있지만, 이렇게 무릎 치며, '맞아 맞아!' 라고 생각하게 하고, 그 때 그 친구들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는 많지 않다. 심은경의 빙의 연기는 아마 앞으로도 회자될... 영화에 등장한 소녀들은 이제 각각 다른 길을 가고 있다. 그녀들도 이 영화가 써니의 한장면이 되지 않았을까? 감독은 강형철스윙키즈, 2018타짜-신의 손, 2014시네노트, 2012써니, 2011[수상] 2011 대종상영화제 감독상과속스캔들, 2008추천 :.. 2018. 9. 23.
[BP/MOVIE] BBC TV영화판. 셜록: 유령신부(SHERLOCK , 2015) BP's : 셜록 유령신부. 원래는 2015년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TV영화를 만든 것인데. 국내에는 극장에서 개봉. 셜록을 기존에 봤던 사람들이라면 이해할 수 있는 설정들이 있는데. 반대로 셜록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내용을 이해하기 어렵다. 하지만,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더라도, 셜록 드라마를 다시 보면 그 재미에 대한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셜록은 대단한 드라마니...실망한 사람은 드라마를 보면 됨. 추천 : ★★★◐☆ 팬은 극찬하고, 영화로 본 사람은 어리둥절할 다음영화 : 5.6 / 10 네이버영화 : 7.51 / 10 imdb : 7.1 / 10 Rotten tomatoes : 71% / 81% 줄거리 19세기 빅토리아 시대 런던, 충격적인 살인사건 발생! 몇 시간 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자.. 2018. 9. 23.
[BP/MOVIE] 타이타닉(Titanic 1997) - 모두의 전성시대 ​ BP's : 제임스 카메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캐이트 윈슬렛. 이후 더 대단한 감독, 배우가 되지만 아마도 가장 화려한 시절은 이 때가 아닐까? 전성기나 영향력은 지금이 더 대단하지만. 가장 힘이 넘칠 때는 이 때였던 것 같다. 타이타닉은 특히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인기가 많다. 예전에 카페에 가면 타이타닉 포스터가 꼭 있었는데 ( 쇼생크탈출과 함께) 여러 편의 영화가 만들어졌지만 가장 멋진 영화 감독은 수식어가 필요 없는 제임스 카메론​ 추천 : 3.5 / 5 대단한 영화는 분명하지만 이상하게도 다시 봐지질 않는다. 다음영화 : 9.5 /10​ 네이버영화 : 9.86 / 10​ imdb : 7.8 / 10​ Rotten Tomatoes : 89% / 69%​ 줄거리 우연한 기회로 티켓을.. 2018. 9. 21.
[BP/MOVIE] 삼형제. 쓰리 브라더스(Tre fratelli, Three Brothers 1981) BP's : 죽기전에 봐야할 영화 1001편에 있는데, 정작 네이버영화나 다음영화에는 평점도 없다. 원작은 안드레이 플라토노프의 단편소설 '셋째 아들'이라고 하는데, 원작을 안 읽어서 얼마나 다른지 모르겠다. 요즘은 이탈리아나 제3 세계 영화도 잘 알려진 감독 작품 경우에는 어떻게든 볼 수 있지만, 이 영화가 나왔던 1980년대 초반은 그게 거의 불가능했다. 극장에서 개봉하지 않으면, 볼 수가 없는.그리고, 영화 내용 자체도 당시에는 금기시 되는 내용. 우리나라만큼이나 이탈리아도 복잡한 정치, 사회문제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전혀 다른 장면인데도 동질감을 느끼게 된다. 30년 전의 이탈리아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집안의 가구들이나 의상들이 지금 봐도 어색하지 않다. 등장인물들의 연기도.. 2018. 9. 20.
[BP/MOVIE] 거짓 속의 진실 - 디트로이트(Detroit 2017) ​ BP's : 뉴스를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 실제로 벌어진 일들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제한된 상황. 제한된 사람들이 사실을 왜곡할 수 있다. 자신을 속여야 한다는 문제가 있지만. 어떤 사람은 절대로 하지 못하는 일을 아무런 죄책감 없이 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그런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모일 경우 현실이 바뀔 수조 있다. 디트로이트는 그런 이야기 중 하나. 이렇게 영화로 나와서 그 거짓을 알려준다. 감독은 캐서린 비글로우(Kathryn Bigelow) 하트로커, 제로다크서티 그녀가 만든 영화는 대단하다. 추천 : 4.5 /5 네이버 영화 : 8.2 / 10​ 다음 영화 : 7.6 / 10​ imdb : 7.4 / 10​ Rotten tomatoes : 84% / 79%​ 줄거리 196.. 2018. 9. 19.
[BP/MOVIE] 멜깁슨과 히스레저. 패트리어트 - 늪 속의 여우 (The Patriot, 2000) BP's : 멜깁슨과 히스레저가 출연하는 패트리어트 - 늪 속의 여우 (The Patriot, 2000) 괴수와 외계인 대신 멜깁슨을 선택한 감독. 이 때문인지... 전쟁영웅인 멜깁슨이 그만큼 부각되지 않는다. 예전에 보던 반공영화 보는 느낌. 히스레저의 젊은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 좋다. 감독은 고질라, 투모로우, 2012 등을 만든 롤랜드 에머리히(Roland Emmerich) 차기작은 인디펜던스데이 3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2016스톤월, 2015화이트 하우스 다운, 2013 위대한 비밀, 20112012 3D, 2009 10,000 BC, 2008투모로우, 2004패트리어트 : 늪 속의 여우, 2000고질라, 1998 인디펜던스 데이, 1996 스타게이트, 1994유니버설 솔져, 1992.. 2018. 9. 13.
[BP/MOVIE] 국내 개봉 미정인 덴젤 워싱턴의 더 이퀄라이저 2(The Equalizer 2) BP's : 트레이닝데이의 앤트완 퓨콰 감독이 만든 2014년작 더 이퀄라이저의 후속작 더 이퀄라이저2 국내 개봉 이야기는 전작의 이후로 설정. 은퇴한 CIA 공작원 덴젤 워싱턴이 경비로 일을 하다가 자신의 오래된 친구 Melissa Leo Susan이 살해당한 것을 알게 된다. 노출을 자제해 왔던 그가 복수를 하기 위해 추격하는 이야기. 미국에서는 7월 20일 개봉됐고, 제작비는 $62,000,000로 추산.미국 개봉 첫주에 $36,011,640를 벌어들었고, 9월 1주 기준 세계적으로 $101,587,436를 벌었다.유럽은 8월, 홍콩은 9월 24일, 일본은 10월 5일 개봉 예정인데, 국내는 아직 개봉 일정이 공개되지 않았다. 앤트완 퓨콰 감독 작품이 좋은 평은 받지만, 흥행에 성공하지 못해서 일까.. 2018. 9. 12.
[BP/MOVIE] 보디가드(The Bodyguard 1992) - 케빈코스트너, 휘트니 휴스턴 BP's : 지금은 영화가 많이 나오지만, 1990년 대는 헐리웃에서 만드는 대작 영화 한 편이. 한 시절을 풍미하는 역할을 했다.그리고, 그 중에 특히 일본이나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은 영화들이 있다. 케빈코스트너 보디가드도 마찬가지. 다른 나라에서도 흥행에 성공하기는 했지만, 유독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았고. 1992년 겨울에는 And I ~~~~~~~ 노래가 어디에서나 들을 수 있었다. 케빈코스트너의 이미지가 굳혀진 것도 이 때 1955년 생인 그는 JFK, 늑대와 춤을, 로빈후드, 퍼펙트 월드... 이 때가 가장 전성기였던 것 같다. 워터월드를 이후로 내리막이었지만..(워터월드도 난 재미있게 봤는데) 내용은 뭐... 지금 보면.... 단순하지만. 당시에는 흥미진진... 그리고, 휘트니 휴스턴을 안.. 2018. 9. 8.
[BP/MOVIE] 텐저린즈: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Tangerines 2013) - 에스토니아 BP's : 에스토니아. 핀라드와 러시아, 라트비아에 인접한 국가. (라트비아는 어디냐? -_-;) 에스토니아에 대한 기억은 중국 사마대 만리장성 여행에서 만났던 관광객. 에스토니아 좋으니 놀러오라고 이메일을 줬었는데.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텐저린즈: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Tangerines 2013)는 에스토니아 영화. 아마도 국내에 알려진 가장 유명한 에스토니아 영화가 아닐까? 우리가 잘 모르는 나라에서 벌어지는 내전. 같은 민족끼리 왜 싸울까? 이런 생각도 들지만.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 현실이.... 추천 : ★★★★☆ 예전에 중국에서 만났던 에스토니아 관광객을 만나면 한 마디 해줄 수 있을 것 같다. 텐저린즈 봤다고. 다음 영화 : 8.7 / 10 네이버 영화 :imdb : 8.3 /.. 2018. 9. 6.
[BP/MOVIE] 낮은 해상도, 놀라운 아이디어 - 서치(Searching 2018) BP's : 행방불명된 딸을 찾는 이야기. 서치.존조, 센스8의 사라손 등 우리나라 배우들이 많이 등장하고, 영화 중간에도 김치, 엄마 등...한국인임을 알 수 있는 내용들이 가득하다. 하지만, 진행은 영어로. 비슷한 내용은 많지만, 촬영 형식이 독특하다. SNS와 PC에 익숙한 사람들이라면... 완전히 새로운 느낌... 그 형식 자체로 완전하게 차별화된 작품. 사실 내용은 스릴러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크게 와닿지는 않을 것이다. 괜찮은 정도. 하지만, 그 진행, 편집은 대단하다. 더 새롭게 찍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는 것이 신기 내용 중에 자연스럽게 IT기업들이 등장한다. 애플, 구글, MS, 페이스북, 텀블러,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캐스트 등에서 절해야할 것 같.. 2018. 9. 4.
[BP/MOVIE] 30살의 키아누 리브스 - 스피드(Speed 1994) BP's : 30살의 키아누 리브스를 만날 수 있는 스피드. 1964년 9월 2일 출생인 그는 레바논 출생. 1989년 코미디 영화 '빌과 테드의 엑설런트 어드벤처'가 히트하면서, 세계적인 배우가 됐고, 1991년 리버 피닉스와 함께 출연한 '아이다호'로 입지를 굳혔다.액션스타로서 이미지를 굳힌 것은 이 스피드. 이 후 매트릭스로 완전히 이미지를 만들었고, 존윅 같은 경우에도 키아누 리브스니까.. 허용되는 무언가를 만들었다. 스피드는 지금보면 살짝 황당하기도 한데, 20년 전에는 정말 대단한 액션 영화였다. 젊은 키아누 리브스 이외 산드라 블록도 만날 수 있다. 감독은 네덜란드 출신 얀 드봉(Jan de Bont)건괵영웅, 2011포인트 브레이크 인도, 2009툼 레이더 2 : 판도라의 상자, 2003더.. 2018. 9. 2.
[BP/MOVIE] EBS 9월의 영화 - 텐저린즈, 삼형제, 장고 BP': 언제나 좋은 영화를 선정하는 EBS 영화. 9월에도 좋은 영화들이 선정됐다. 딱 세 영화만 꼽으라면 텐저린즈, 삼형제, 장고다른 영화에 비해 이 영화들을 꼽은 것은 보기가 어렵기 때문. 스트리밍 서비스에서도 보기가 어렵다.삼형제 경우 쓰리브라더스로 검색된다. 보기 어려운 영화를 고화질로 볼 수 있다는 것이 좋다. 관련링크 : http://home.ebs.co.kr/ebsmovie/main 2018. 8. 31.
[BP/MOVIE] 다이하드 하위호환 - 스카이스크래퍼(Skyscraper 2018) BP's : 다이하드 + 타워링. 자장면과 짬뽕을 합치면 더 좋을 것 같지만. 오히려 역효과볼거리는 많은데, 이상하게 긴장감이 이어지지 않는다. (가끔 아찔하기는 함) 그냥 볼만한. 네이버 영화 평점과 다음 영화 평점. imdb와 Rotten Tomatoes 점수 차이가 클수록...영화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다. 중국 자본이 많이 들어간 듯 감독은 로슨 마샬 터버(Rawson Marshall Thurber)레드 노티스, 2020스카이스크래퍼, 2018센트럴 인텔리전스, 2016우리는 밀러 가족, 2013피구의 제왕, 2004 추천 : ★★★☆☆ 다음 영화 : 6.4 / 10 네이버 영화 : 8.68 / 10 imdb : 6 / 10 Rotten Tomatoes : 48% / 75% 줄거리 누구도 구하지 .. 2018. 8. 30.
[BP/MOVIE]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Green Lantern, 2011) - 라이언 레이놀즈 BP's : 데드풀2를 보고 그린 랜턴이 나오는 장면에서. 뒤로 넘어질 뻔했다. 라이언 레이놀즈의 출연작, 히어로 무비 중에 흥행 실패를 한 이 영화를 개그 소재로 삼다니. 아무튼 그래서 다시 본 그린렌턴..다시 보니 뭐 나쁘지는 않다. 그렇게 까지 혹평을 받을 정도는 아닌 것 같다고 생각 했는데. 다른 히어로 무비와 비교해보면 상대적으로 더 혹평을 받는 듯. 큰 화면으로 보면 좀 낫다. 젊은 라이언 레이놀즈, 블레이크 라이블리를 볼 수 있다. 팀 로빈스도 출연. 감독은 엣지 오브 다크니스, 버티칼 리미트의 마틴 캠벨(Martin Campbell)지.아이.조 3, 2020더 포리너, 2017그린랜턴: 반지의 선택, 2011엣지 오브 다크니스, 2010007 카지노 로얄, 2006레전드 오브 조로, 200.. 2018. 8. 29.
[BP/MOVIE] 뻐꾸기 둥지로 날아간 새(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 1975) BP's : 잭니콜슨의 대단한 연기를 볼 수 있는 뻐꾸기 둥지로 날아간 새.기발하고 재미있다. 잭니콜슨 뿐 아니라 다른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하다. 내가 미쳤는지... 세상이 미쳤는지...그게 헤깔릴 때.... 고전은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알게 해준다. 감독은 밀로스 포만(Milos Forman)어 워크 워스와일, 2009세마포어: 그레이티스트 히츠 2, 2007고야의 유령, 2006맨 온 더 문, 1999[수상] 2000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감독상래리 플린트, 1996발몽, 1989아마데우스, 1984랙타임, 1981헤어, 1979 추천 : ★★★★★다음 영화 : 8.9 / 10 네이버 영화 : 9 / 10 imdb : 8.7 / 10 Rotten tomatoes : 94% / 96% 줄거리 :범죄자.. 2018. 8. 28.
[BP/MOVIE] 케이트 윈슬렛 - 원더 휠(Wonder Wheel 2017) BP's : 우디 앨런 감독의 원더휠. 아마존이 제작. (이제 아마존, 알리바바, 넷플릭스... 인터넷 기업들이 투자하는 듯) 우디 앨런 감독 스타일이 잘 드러나고. 화면 자체가 아주 멋지다. 케이트 윈슬렛의 연기도 훌륭. 그런데. 이야기가 아쉽다. 딱 10% 부족함. 하지만, 멋진 영상을 보는 것은 아주 좋다.영화보다는 뮤지컬, 연극을 보는 느낌. 케이트 윈슬렛에게서 메릴 스트립의 모습으 보인다. 감독은 우디 앨런(Woody Allen)원더 휠, 2017카페 소사이어티, 2016이레셔널 맨, 2015매직 인 더 문라이트, 2014블루 재스민, 2013로마 위드 러브, 2012미드나잇 인 파리, 2011[수상] 2012 미국작가조합상 각본상기타등등추천 : ★★★☆☆ 우디 앨런 영화는 편차가 심한 것 같다.. 2018. 8. 27.
[BP/MOVIE] 악동 히어로 - 데드풀 2(Deadpool 2) BP's : 데드풀이 영화로 만들어지기 전에 마벨 히어로 팬을 만난 적이 있는데. (한국말을 아주 잘하시는 미국인) 가장 좋아하는 히어로가 데드풀이라고. 그 이유는.... 가장 현실적이고 솔직한 히어로라고... 만화를 봐야 그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했다. 원작을 보지는 않았지만, 데드풀은 확실히 기존 히어로와는 다른 류의 캐릭터. 말장난이 많기 때문에... 원어로 듣고 그 문화, 배경을 이해하면 훨씬 더 재미있다....고 영어 잘하는 분이 말씀 한다. 1이 좀 더 재밌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아무튼 2도 재미있다. 우리나라에 라이언 레이놀즈가 왔을 때. 정말 1박 2일을 알차게 홍보만 하다 갔는데. 그런 초인적인 일정을 소화해내는 것이 대단하다. 뭐 개런티가 높으면 감수해야겠지만. 감독은 원래 스턴트.. 2018.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