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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Twosum Pietro

[BP/맛집/경리단] 핫토리 키친

by bass007 2010. 6. 7.


상호 : 핫토리 키친
주소 :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225-94
전화번호 : 02-792-1975

친구모임 : 추천(3인이하)
가족모임 : 부적합
회사모임 : 추천(3인이하 친한사람끼리) 

좋은점 : 맛있다. 매일 바뀌는 메뉴. 재료가 신선하다
아쉬움점 : 다른 이태원 이자카야보다 조금 높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재료와 맛을 생각하면 단점이 상쇄됨

BP's : 맛있고, 분위기 좋다. 아니 너무 맛있고 분위기 좋다  :)









갑작스런 마이클잭슨 동호회 회장님의 호출...

옙~ 하고 이동...

핫토리 키친에 도착했지만 아직 영업시간 전...

근처에서 딩가 딩가 하다가 입장....



오늘의 메뉴....물감도 아직 안말랐다.



일찍 오니 사람도 없고 좋군..

핫토리 음식 양이 너무 많아서 사실 식사를 안하고 오는 것이 좋다.


일단 아사히 한잔...


타코와사비...

이거 먹을 때마다 예전에 서래마을 풍월에서 탁구공이 타코와사비 주문했다가 했던 말이 떠오른다..'내가 생각했던 맛이 아니야...ㅠ  ㅠ'

하지만 이곳의 타코 와사비는 내가 생각했던 맛..


다음에 올때는 몽골 돈을 한장 붙여놔야지...


삐뚤이 술찜...


삐뚤하다고 해서...삐뚤이..


포크로 찍어서 초장에 찍어 먹으면.. ㅠ ㅠ   b


주인장께서 추천하시던 화요...아...쎄다...


가자미....


주인장께서 다 먹을 수 없다고 말리시는데도 불구하고

옆 테이블을 보고 끝내 주문한 해물우동



이건 서비스~

토마토가 이런 모양, 맛을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신...


아무튼 재미있다.


파리바케트 빵을 가지고 야채와 몇가지로 멋진 샌드위치를 만드신다..

몰래 몇개 집어먹었다.



아무튼 언제나 재미있는 공간...



내부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등장인물들이 모두 엽기적인 표정으로 나오셔서.. ㅠ ㅠ


오늘은 우리 일행 말고는 아무도 없어서 신청곡을 마구 들을 수 있었다.


오늘을 위해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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