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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아침커피617

[BP/MC] 오늘의 커피 BP's : 오늘의 커피. 요즘은 겨울인데 겨울 같지 않다. 너무 추운 것은 싫지만. 그렇다고 겨울 같지 않은 겨울은 뭔가 좀 아쉬운... 바싹 추운 겨울이 한번 지나가야 제대로 겨울을 나는 느낌. 2020. 1. 9.
[BP/MC] 오늘의 커피 - Rwanda Buliza BP's : 오늘의 커피는 카페 오츠의 Rwanda Buliza 커피의 향과 맛을 맛보고 품종을 맞추는 것은 참 어려운일인 것 같다. 자주 가는 카페라면 모르지만 원두의 품종과 상관없이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이것은 제대로 된 원두를 볶기 위해 어느 정도 노력을 들이느냐?로 가늠할 수 있는 것 같다. 믿을 수 있고 추천을 받을 수 있는 카페. 카페 오츠는 그런 곳 중 하나다. 무엇을 선택하더라도 충분하다. 그리고, 모르면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 커피 상점에서는 받을 수 없는 대면 서비스. 상호 : 오츠커피 원효로 주소 : 서울 용산구 원효로1가 48-8 전화 : 070-7776-5542 추천 : ★★★★★ 재방 : 자주 방문 중 위치 : 다음 플레이스 네이버 플레이스 구글맵 오늘도 기분이 좋.. 2020. 1. 2.
[BP/MC] 2019 마지막 커피 BP's : 2019 마지막 커피. 같은 날 중 하나인데 마지막이라고 생각되면 뭔가 더 의미를 더하게 된다. 그래서 마지막 날이라고 더 특별할 것이 없다. 그냥 매일 매일 향이 좋은 커피마시고 맛있는 음식 먹고 행복하게 사는 것... 2020년도... 오늘도 기분이 좋다 :) 2019. 12. 31.
[BP/MC] 오늘의 커피 BP's : 2019년 마지막 커피 -1 오늘도 향이 좋은 커피로 하루를 시작 오늘도 좋은 날이다 :) 2019. 12. 30.
[BP/MC] 커피 한잔의 인생 BP’s : 커피의 맛 어떤 것일까? 매번 마시면서 그 차이에 당황스런 때가 많다. 카페라떼 주세요 ! 했는데 내가 처음 만난 새로운 맛을 선사할 때도 있고 반대로 너무 맛있어서 그동안 내가 마신 카페라떼는 무엇인가? 라는 생각도 든다. 그래서 마셔보기 전에는 판단하기 어렵다. 마셔봐야 맛있는지 어떤지 알 수 있다. 메뉴판에 있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페모카 등을 보고 선택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 것은 선택의 아주 작은 일부분 마셔봐야 안다. 인생처럼 2019. 12. 28.
[BP/MC] 오늘의 커피 BP's : 오늘 비오는 날의 커피. 습도가 높으니 오늘은 분쇄도와 물줄기를 다르게. 물온도도 조금 다르게 하면 맛을 더 낼 수 있다! 그렇지만 귀찮기 때문에 그냥 내린다 :) 오늘도 기분이 좋다 :) 2019. 12. 26.
[BP/MC] 오늘의 아리차 BP's : 커피의 감동을 느끼게 해준 아리차. 한동안 아쉬웠는데 비슷한 느낌의 커피를 발견. 맛은 따라가지 못하지만. 향은 비슷하다. 흠.. 그런데, 마시다보니 다시 아리차가 생각났다. 다음에도 그 맛일까? 아마 아닐 것이다. 이미 내 머리속에서 아리차는 상상의 맛이 되어 버렸다. 그래도 더 맛있는 커피를 찾게 만들어줬으니 다행. 오늘도 기분이 좋다 :) 2019. 12. 25.
[BP/MC] 나무사이로 드립백 BP's : 코스트코에 가면 꼭 하나씩 구입하는 나무사이로 드립백. 커피를 마시고 싶은데 원두가 떨어진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신선한 드립백에 비해서는 살짝 떨어지지만 그래도 웬만한 카페 커피보다는 나은 것 같음. 간단한 것 같지만 의외로 대충하다가는 컵에 걸쳐진 종이가 빠져서 망치는 경우가 가끔 있다. 주의! 오래된 드립백도 발견 이건 빨리 써야겠다. 오늘도 커피 향이 좋다 :) 2019. 12. 24.
[BP/MC] 오늘의 케냐 BP's : 오늘의 커피는 커피 꼼마J의 케냐. 주말은 왜 이리 일찍 지나는지. 생각해보니 평일도 일찍 지나는구나. 커피한잔으로 잠시 시간을 천천히 가게 만들어야지. 오늘도 기분이 좋다 :) 2019. 12. 22.
[BP/MC] 오늘의 홍시, 오늘의 커피 BP's : 오늘의 커피와 함께 덤으로 받은 홍시. 정말 맛있었다. 커피랑 홍시가 잘 어울리는구나 라는 생각이.. 그 맛의 비결은!!!! 듣고 싶지 않았음. ㅠ ㅠ 2019. 12. 21.
[BP/MC] 카페에서 떠드는 사람 BP's : 잠시 사색에 잠기고 싶어서 카페에 왔는데 너무 떠드는 사람들 때문에 신경이 쓰인다. 서로 이야기하는 정도가 아니라 이건 전통주점에서 진행되는 산악회 뒷풀이 수준이다. 그런데 또 카페라는 곳이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오는 곳인데 떠든다고 뭐라고 할 수도 없고. 시끄러운 기준은 없는 것일까? 하고 찾아보니. 이런 것은 기준이 없다. 경찰청의 시위 소음 관련 기준을 보니... 주간 65데시벨, 야간 60데시벨 이상의 소음이 발생하면 법적 처벌을 받는다. 광장 및 상가지역은 주간 75데시벨, 야간 65데시벨 이상의 소음이 발생하면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소음기준을 넘어서면 6개월 이하 징역 또는 5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돼 있다. 데시벨이 그러면 어느 정도 소음 수준인가 찾아보니 - 40 데.. 2019. 12. 13.
[BP/MC] 오늘의 비로소 커피 BP's : 오늘의 비로소 커피. 원두가 좋으니 맛도 좋다. 커피 향이 그윽함... 클레버를 한번 쓰니.. 계속 사용하게 됨.. :) 오늘도 괌습니다. :) 2019. 12. 11.
[BP/MC] 오늘의 스타벅스 BP's : 오늘의 스타벅스. 잠시 차를 마시며 숨을 돌리면서 생각을 해본다. 뭘 위해서 이렇게 바쁘게 사는 것일까? 이만큼 바쁘게 살지 않아도 되는게 아닐까? 라는 ... 2019. 12. 10.
[BP/MC] 오늘의 커피 BP's : 오늘의 커피. 이 커피를 마시면 오늘이 토요일이었으면 좋겠다 :) 오늘도 클레버로.. 오늘도 기분이 좋다 :) 2019. 12. 8.
[BP/MC] 오늘의 드립백 - 나무사이로 와이칸 BP's : 오늘의 드립백 나무사이로 와이칸. 코스트코에서 대량으로 구입. 코스트코의 문제는 대량으로 구입해서 싼 것처럼 보이는데. 실제로 대량으로 구입해서 사용해보면. 아주 좋다.ㅇ,ㅇ ? 그건 아니고 좋은 것도 있고, 안좋은 것도 있음. 드립백은 좋은 것. 유통기한 길게 가지고 있을 수 있으니. 코스트코 등 대형 할인매장에서 주문하는 것은 이 유통기한을 중요하게 생각해야하는 것 같다. 유통기한을 보수적으로 잡고 쓸 수 없을 것 같으면 과감하게 단품 구매를 해야. 아무튼 이 드립백은 하나 장만하면 아쉬울 때마다 쓸 수 있다. 잘만든 드립백이랑 비교하면 또 살짝 아쉽지만 카누 커피나 이런거랑 비교할 제품은 아님. 오늘도 신난다 :) 2019. 12. 7.
[BP/MC] 오늘의 커피 BP's : 오늘의 신선한 커피. 향이 좋다 :) 케익과 쿠키가 있으면 더 좋음. 무언가 오래하면 나름대로의 방식이 생긴다. 커피도 마찬가지. 나름대로 나만의 방식이 있는데.. 커피를 내리기 전에 충분히 향을 맡는 것.. 원두 봉투를 열었을때.. 콩을 갈때 그리고 물을 처음으로 부었을 때. 커피향은 누구나 좋아할 듯... 오늘도 기분이 좋다 :) 2019. 12. 1.
[BP/MC] 월요일의 커피 BP's : 월요일은 웬지.... 커피가 더 필요한 요일... 월요일이니.. 가볍게 시작 꼭 필요한 것들만 먼저 해결하고.. 나머지는 화요일로 미루자.. 그리고 화요일에는... 수요일로 미루고... 수요일에는 목요일로 미루고.. 목교일에는 금요일로 미루고 금요일은 한주를 마무리 해야하니 월요일로 미루면... 오늘해야 하는 구나 -_-; 2019. 11. 25.
[BP/MC] 오늘의 아침 TWG BP's : 일요일 오후 한가롭게 차 한잔... TWG가 이제 거의 다 떨어져간다. 당분간 싱가포르 갈 일은 없으니 블랙프라이데이 잠복 모드로.. 2019. 11. 24.
[BP/MC] 오늘의 커피 BP's : 오늘의 커피. 과테말라. 커피를 매일 마셔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안마시면 아쉬운... 커피맛도 좋지만. 그 내리는 과정도 좋다. 커피 봉투를 열 때의 향.. 분쇄기로 갈 때의 향... 물을 내릴 때의 향... 다 조금씩 다르다. 어떻게 보면 커피 맛보다 향이 더 좋은... 오늘도 기분이 좋다 :) 2019. 11. 23.
[BP/MC] 아침의 커피 - 과테말라 BP's : 오늘 아침의 커피는 과테말라. 사실 매번 시킬 때마다 이 품종의 차이를 내가 제대로 구분할 수 있지도 않은데.. 왜 고민을 하나? 라는 생각을 한다. 오히려 품종의 다름보다는.... 로스팅 변수에 따라서 나와 맞을지도 안맞을지도 모르는 원두를 찍는 것... 내가 좀 잘찍는다... 오늘 향이 아주 좋다. 자꾸 스페셜티에 눈이 돌아가서 그렇지.. 오늘의 원두도 좋구나.. 오늘도 기분이 좋다 :) 2019.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