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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아침커피

[BP/MC] 오늘의 아리차

by bass007 2019. 12. 25.

BP's : 커피의 감동을 느끼게 해준 아리차. 

한동안 아쉬웠는데 

비슷한 느낌의 커피를 발견. 

맛은 따라가지 못하지만. 

향은 비슷하다. 

흠..

그런데, 마시다보니 다시 아리차가 생각났다. 

다음에도 그 맛일까? 

아마 아닐 것이다. 

이미 내 머리속에서 아리차는 상상의 맛이 되어 버렸다. 

그래도 더 맛있는 커피를 찾게 만들어줬으니 다행.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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