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수치화되지 않은 기억이 제대로 무언가를 평가할 수 있을까?
가능하겠지만 쉽지는 않을 것 같다.
그래서 갑자기
"오늘 냉면 먹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참고할 수 있는 자료를 정리해보기로...
선정 기준은 자주 방문한 곳을 중심으로 다시 가고 싶은 곳...
상호 : 오장동흥남집
주소 : 서울 중구 오장동 101-7
전화 : 02-2266-0735
추천 : ★★★◐☆
재방 : 회냉면 먹고 싶을 때
본점과 지점은 맛이 많이 달랐다.
[Pietro/한밤의 간식 ♩~♪~♪~♬] - [BP/한밤] 오장동 흥남집 - 양이 확 줄어버린
[BP/한밤] 오장동 흥남집 - 양이 확 줄어버린
BP's : 냉면의 선택은 점점 더 좁혀지는 것 같다. 이렇게 줄어들다가 다시 넓어지기도 하지만 아무튼 최근 가는 냉면집은 의정부 평양면옥 본점 을지로 조선옥 우래옥 오장동 흥남집 정도. 을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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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서북면옥
주소 : 서울 광진구 구의동 80-47
전화 : 02-457-8319
추천 : ★★★★◐
재방 : OK
주차 : 바로 뒤 공영주차장
냉면 값이 높아진 지금 가장 적당한 가격에 가장 훌륭한 냉면을 먹을 수 있는 곳.
만두도 맛있다.
[Pietro/한밤의 간식 ♩~♪~♬] - [BP/한밤의간식/건대] 서북면옥
[BP/한밤의간식/건대] 서북면옥
BP's : 몇 년전 평양냉면 열풍?이 불어닥친 후. 기존에 먹던 사람들만 가던 평양냉면이 대중화가 됐다. 맛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평양냉면 맛을 모르면 무지하다는 평가도 받고...(맛은 사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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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조선옥
주소 : 서울 중구 을지로3가 229-1
전화 : 02-2266-0333
휴무 : 일요일
추천 : ★★★★☆ 구워서 나오니 편해서 좋았음. 추운 날씨에는 고기가 빨리 식으니 빨리 먹고, 중간에 한번 더 데워달라고 하면 좋음.
재방 : OK
갈비로 잘 알려져 있지만, 갈비탕과 냉면이 아주 훌륭하다.
예전에는 1인분 갈비는 어려운 분위기였지만 코로나 19 이후로
갈비 1인분 + 냉면도 가능.
[Pietro/한밤의 간식 ♩~♪~♪~♬] - [BP/한밤] 조선옥 - 냉면집 O / 갈비집 X
[BP/한밤] 조선옥 - 냉면집 O / 갈비집 X
BP's : 토요일에 생각나는 식당 중 하나인 조선옥. 그 이유는 평일에는 주차비가 너무 비싸고, 일요일에는 휴무라서. 원래는 갈비를 주문하고 식사를 했는데, 이제는 식사를 주문하고 갈비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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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의정부 평양면옥
주소 : 031-877-2282
전화 : 경기 의정부시 평화로439번길 7
추천 : ★★★★
재방 : OK
주차 : 가능 화요일 휴무
매일 먹을 수도 있지 않을까?
언제나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식사시간보다 조금 일찍 움직이는 것이 좋다.
편육은 필수
[Pietro/한밤의 간식 ♩~♪~♪~♬] - [BP/한밤] 여름의 시작 - 의정부 평양면옥
[BP/한밤] 여름의 시작 - 의정부 평양면옥
BP's : 여름의 시작과 함께 냉면 원정대 출동! 냉면을 위해서라면 라면도 포기할 수 있는 사람들로 구성된 냉면 원정대 사실 모두 평양냉면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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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우래옥
주소 : 서울 중구 주교동 118-1
전화 : 02-2265-0151
추천 : ★★★★★
재방 : OK
평양냉면의 제왕. 내가 맛을 알아가는 데 좀 시간이 걸렸다.
가슴을 저미는 육수. 아주 훌륭한 냉면.
[Pietro/Twosum Pietro] - [BP/TT] 냉면을 2번만 먹을 수 있다면 그 중 하나는 우래옥
[BP/TT] 냉면을 2번만 먹을 수 있다면 그 중 하나는 우래옥
BP's : 여름이 되면 한번은 와야 하는 식당. (사실 계절은 핑계다 -_-;) 아무튼 일정 주기로 생각나는 식당 중 한 곳인 우래옥. 예전에는 여러 냉면 집 중 방문하는 곳이었는데. 이제는 없으면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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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가....
남대문 부원 면옥
다른 냉면집과는 또 다른 색의 냉면집.
처음에는 좀 이해가 안되는 맛이었는데
먹다보니 자신만의 색이 있다.
[Pietro/한밤의 간식 ♩~♪~♪~♬] - [BP/한밤] 냉면을 먹으며 울컥하다 - 부원면옥 / 남대문
[BP/한밤] 냉면을 먹으며 울컥하다 - 부원면옥 / 남대문
BP's : 원래는 우래옥에 가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서 어디로 갈까? 하다가 남대문 부원면옥으로... 사실 처음 몇 번은 부원면옥을 좋아하지 않았다. 닭육수 향이 너무 강해서 부담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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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 한옥집
메밀쌈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가족 나들이로 적당한 식당.
맛있었던 육개장이 사라져서 아쉽다.
[Pietro/한밤의 간식 ♩~♪~♪~♬] - [BP/한밤] 메밀쌈과 냉면 - 광릉한옥집
[BP/한밤] 메밀쌈과 냉면 - 광릉한옥집
BP's : 냉면과 메밀쌈을 함께 먹을 수 있는 광릉한옥집. 광릉을 들리거나 남양주쪽에 갈 때 갈만한 식당이다. 꽤 유명해서 언제나 사람들이 많다. 이 날은 냉면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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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면옥
강남의 냉면집 중에서는 진미평양냉면, 피양옥, 서관면옥 등이 있지만
나는 압구정 면옥 스타일.
깔끔하고, 가격도 강남치고 적당하다.
[Pietro/한밤의 간식 ♩~♪~♪~♬] - [BP/한밤] 압구정면옥 - 압구정
[BP/한밤] 압구정면옥 - 압구정
BP's : 예전에는 강남에서 제대로 된 냉면을 먹고 싶으면 한강을 건너야 했는데 서관면옥, 진미냉면, 능라도, 압구정면옥, 피양옥 등이 생기면서 갈 일이 없어졌다. 특히 압구정역 근처에 있는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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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밀대
예전이랑 달라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가끔씩 생각나는 냉면집.
[Pietro/한밤의 간식 ♩~♪~♬] - [BP/한밤] 을밀대 본점
[BP/한밤] 을밀대 본점
BP's : 지금은 평양냉면집들이 많아졌지만 (오늘보니 명동에도 능라도가 생겼다) 예전 평양냉면집은 그야말로 먹던 사람들만 먹는 음식이었다. 을밀대는 사대문안의 냉면집들과는 색을 달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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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면옥
인천의 오래된 냉면집.
신포시장 근처에 갈 때 언제나 들린다.
[Pietro/한밤의 간식 ♩~♪~♪~♬] - [BP/한밤] 인천 냉면의 자존심 - 경인면옥
[BP/한밤] 인천 냉면의 자존심 - 경인면옥
BP's : 인천에 평양냉면집 경인면옥이 있다는 소문은 익히 들었는데. 인천에 가면 갈 곳도 많고, 먹을 것도 많아서 항상 후순위로 밀렸다. 특히, 신포시장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신포시장에서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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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지방의 냉면집들도 보이는 대로 가보고 있는데
뭔가 좀 아쉬워서 내 스타일은 아니었음.
내 맘대로 순위는 주관적이라 매번 달라지기 때문에 변동이 있을 수 있음.
을지면옥은 잠시 문을 닫았고,
장충동 평양면옥과 충무로 필동면옥은
한 때 내 최고의 냉면집이었는데,
언젠가부터 안가게 됨.
마지막 방문 때 사람이 너무 많았고, 먹기가 좀 불편했다.
접객의 배려가 좀 아쉬웠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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