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라멘집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미소라멘을 전문적으로 파는 곳은 많지 않다.
남영동에 있는 멘타미.
처음에 문을 열 때는 '여기에 라멘집이?'라고 생각했지만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식사 시간에는 대기를 해야 함.
바로 근처에 있는 이치젠 덴푸라메시와 함께 갈만한 곳.
근처에 라멘집은 츄르츄르가 있는데
돈코츠 라멘을 먹고 싶으면 츄르츄르로
미소라멘을 먹고 싶으면 멘타미로...
둘 다 좋은 선택.
인테리어나 공간은 멘타미 쪽이 더 좋기는 하다.
만약 츄르츄르가 멘타미와 같은 인테리어였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그런데 이건 이치젠 덴푸라메시와 작은도쿄에도 드는 생각...
음식의 맛으로 봤을 때는 나는 츄르츄르나 작은도쿄 쪽이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위치나 공간은 멘타미와 이치젠이 압도적이다 보니..
아무튼 지금도 충분히 좋지만
츄르츄르 사장님도, 작은 도쿄 사장님도 더 잘 되셔서 이렇게 멋진 공간으로 가게를 만드시면 더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상호 : 멘타미(麵民)
주소 : 서울 용산구 남영동 90-6
전화 : 02-794-4307
추천 : ★★★◐☆
재방 : 근처에서 미소 라멘 먹고 싶을 때
위치 :
멘타미....
라멘이 인생인 사람들
내부에 들어오면 일본에 있는 라멘집 같음.
식기나 소품들도 일본에 있는 느낌.
국물 튐 방지
여기 단무지가 유자가 들어가서 아주 맛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기다리면 라멘이 나옴
어쩌다 보니 다 먹어봤는데
기본 라멘도 충분하다.
양이 많다면 특으로
맛있게 먹는법
조미료들도 딱 맞춰서 있다.
등 하나도 신경을 썼음
스피커도
매운 미소라멘
보통 미소라멘
차이는 빨간색, 그리고 미소색.
매운 미소라멘도 그렇게 맵지는 않다.
살짝 칼칼한 정도
면발이 아주 마음에 든다
후루룩~~
면은 기본이 꼬들꼬들....
버스들이 안가고 있어서 보니...
신호기가 막혀 있다. -_-;
청와대를 주고 용산을 막은 -_-;
조용했던 남영동이 시끄러워졌다.
주변 포스팅
[Pietro/한밤의 간식 ♩~♪~♬] - [BP/한밤] 김성천 스시 - 점심 가성비 초밥
[Pietro/한밤의 간식 ♩~♪~♬] - [BP/한밤] 조현우 국밥 남영점 / 맑은 국물 돼지국밥
[Pietro/한밤의 간식 ♩~♪~♪~♬] - [BP/한밤] 청기와타운 남영점 / 숙대입구 6번 출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