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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장성 어린이 만세32

[BP/WU] 세기의 만남!!! 치어스~~~!! 배트맨.... 손오공... 이 둘은 유명 만화 주인공이지만 서로 같은 만화에 출연하지는 않는다. 밖에서 볼때는 모두 주인공이지만 각각 만화에서 주인공일 뿐.. 서로 같이 만날 수는 없는 운명이다. 하지만 오늘....운명같은 일이 벌어졌다.. 앗 이분은? 스와니양과 아빠 엄마... 치어스에서 세기의 만남이 이뤄졌다. 스와니양과 쩌장성 어린이의 세기의 만남은 악수로...시작됐다. 처음 봤지만......이미 익숙한 분들.....자 서로 인사들 하시고...:) 엇 그런데.....스와니양은 뜨뜻 미지근..... 스와니양은 몇 살이야? 쩌장성 어린이 언니야 -_-; 새침....... 이날 사람이 많아서 치킨과 골뱅이를 모두 먹을 수 있었다 :) 역시 모이니 좋네.... 스와니양 어떻게 표정이 전혀 변화가 없음. 새.. 2011. 11. 18.
[BP/캐밀리] 동백 나드리... 어흥...오늘은 무엇을 가져왔는가! 무서운 얼굴을 보여주는 쩌장성 어린이.. '아...그게..사실은 오늘 여길 오려고 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어흥...나는 너그러우니 다음에 꼭 챙기시게... -_-; 예.... 일어나서 단장을 하고 있는 쩌장성 어린이.. 오늘의 컨셉은... 빨간 망토....아 이거 쓸 때마다 스타일 구져진단 말이지.. 사진 찍는다니 이쁜 얼굴 좀 하고... 얍! 드디어 빨간 망토 납신다~! 어흥~~~ 어흥~ 심혈?을 기울여 만든 의자는 아주 좋아한다고... 헤어드라이어기 쩌장성 어린이가 아끼는 아이템이다. 출발~ 정겨운 쩌장성네 집.... 흠 나무로 하면 분명히 관리가 힘들꺼야... 오늘 아침은....나름 동네 맛집이라는 설렁탕집... 가짜면 1억원 배상해준다고.. 이제 혼자.. 2011. 11. 11.
[BP/캐밀리] 심야라멘집. 압구정 이푸도...그리고 코스트코 27만원 쇼핑의 흔적 상호 : 이푸도 전화 : 02-512-2644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45번지 이푸도 서울 1호점 http://www.ippudo.co.kr/sub03/sub02.asp 홈피 : http://www.ippudo.co.kr/ 추천 : ★★★☆☆ BP's : 심야에도 라멘을 먹을 수 있다는 아주 마음에 드는 곳...한밤중에 라멘이 먹고 싶을 때....자생한방병원 뒷쪽으로 가면 된다. 추천... 영업시간은 이렇다. 이미 한잔 하고 계신 상황... 여기 글로벌 체인인가 보다....저쪽에 라면 봉지 있는게 신기함...저 라멘 봉지는 자판기라서 저 앞에 앉은 뒤에 라멘 봉지를 누르면 해당 봉지라면을 가지고 면을 삶아준다.. 물론 뻥이다. -_-; 라멘 하나에....제대로 된 집.. 각각 시켰는데... 나는.. 2011. 11. 10.
[BP/캐밀리] 음식을 맛있게 하는 법...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땡깡을 부리는 쩌장성 어린이... 일단 화장부터 하고... 학교에 가려고 가방도... 말 잘들었다고 엄마에게 상을 받았다. 탁구공 : '이것도 핫딜이야! 절대 핫딜!을 놓치지 않는 탁구공.. 감사합니다... 난 이게 책인줄 알았는데.. 뭘까? 풍선 같은 거였음. 바다사자..... 완성하면 이런 모습.... 무려 11분 정도 이걸 가지고 놀았다....바다사자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쩌장성 어린이... 점심은 보름달 형님이 추천하신...매운 돈까스로... http://bass007.tistory.com/1543 여기 메뉴가 참 독특하다... 나도 돈까스 먹으러 왔음. 메뉴는 이렇다. 동백의 몇 안되는 괜찮은 밥집이라고 하심... 스프도 잘 먹는다... 맛있는 표정.. 무려 돈까스를 얹은 냉.. 2011. 10. 21.
[BP/캐밀리] 쩌장성네서 캠핑!!! 쩌장성 어린이 : 오 자네 왔는가....내가 자네를 기다리고 있었다네.. 지난번 약속은 잊지 않았겠지....상납할 물건은 가지고 왔는가? BP's : -_-; 그 그 그게..... 원래는 이날 캠핑 또는 저녁을 먹으려고 했는데...탁구공이 '우리집으로 캠핑하러 오세요~' 해줘서...바로 이동.... 흠..공기도 좋고, 조용하고, 거기에 추우면 안에 들어가면 되니...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요즘 열심히 그림 그리기에 재미를 붙였다는... 일루와바... 맛있는거 있어.... 아 생각해보니 상납할 것이 있었다... 오는 길에 이마트에 들려서... 유기농 강정을 사왔음.. BP : 여기요.. 쩌장성 어린이 : 어흥~!!! 음 근데 이게 뭐지? 먹는거랍니다. 쩌장성 : 흠 이게 맛있을까? 먹어도 되는지 우선.. 2011. 10. 19.
[BP/캐밀리] 동백 아지트에서 맛있는 한우와 쭈꾸미를.... 사실 원래는 이날 캠핑을 가려고 했는데, 휴양림의 데크를 놓치는 바람에 -_-; ( 캠퍼들은 그래도 상식적이고, 괜찮은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했었는데..참...어이 없는 일이 벌어졌었다. 109 데크 새치기 한 그분 ...오래 오래 잘 사시길...(아 씨...소심한 저주 -_-;) 아무튼 탁구공네 집에 가보니. 쩌장성 어린이는 열심히 살림 중이었고....타잔형님은 완전 방전.... 갤럭시탭10.1로 동화 보는 중... 어릴 때부터 이런거에 익숙해지는 세대는 나중에 커서 어떻게 어릴때를 기억할까? 내가 어릴 때에는 어머니께서 큰 맘 먹고 구입하신 범우사 세계명작 50권( 50권째가 수호지였음)이 내 좁은 문학의 경계를 만들어 줬는데. 이 아니들은 '내가 그 때 갤럭시탭으로 본 17번 파일 동화책' 이렇게 기.. 2011. 10. 5.
[BP/캐밀리] 어릴 때는 나가 놀아라....커서도 나가 놀아라... 어릴 때 밖에서 노는 것이 좋았다. 깜깜한 밤이 될 때까지 형이랑 숨바꼭질을 하고, 모래성을 쌓으면서 그렇게 뛰어놀다가 들어오면 바로 지쳐서 잠이 들었다. 어머니는 집에 들어오지 않는 나를 세수시키기 위해서 세수대야에 물을 담아서 오셨고,,, '타임!! 나 세수 좀 하고' 라고 외친 뒤 나는 고양이 세수를 하고 또 산으로 골목길로 뛰어 다녔다. 먹고, 생각하고, 놀고, 자고... 웃고, 떠들고...이런 기본적인 일들이 만족스럽지 않을 때 스트레스가 생기고, 그걸 참으면 병이되고, 언젠가는 폭발하게 되는 것 같다. 특히 운동의 경우에는 시간을 내서 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좁은 방에서 전자파 맞으면서, 일주일을 보내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마음의 병이 조금씩 생길 수도 있다. 사실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 2011. 10. 4.
[BP/WU] 쩌장성네 주변....땅콩집 구경하기.... 이날 맛있는 점심을 먹고(맛있는 커피도) 소화도 시킬겸 쩌장성네 동네 이쁜 집들을 구경하기로 했다. 여기 단독주택 단지가 이쁘다. 동백에 이렇게 이쁜 집들이 많다니.. 일본 자재만을 사용했다는 미코 하우스를 방문하기로 했다. 여기 비싼 단독주택인데., 토요타 계열사가 만들었다나? 아무튼 독특한 집이라며 소개를 받았음. 보기에도 좋아보인다. 특이 2층의 베란다 아주 멋지다. 저기에서 고기 구워 먹으면 아주 좋을 것 같은데... 입구는 이렇다. 그런데 이날 방문이 다 끝났다고 해서 못 들어갔다. -_-;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할 수 밖에 완전히 일본식 집...독특한 매력은 있는데. 딱히 정이 가지는 않는다. 좀 조용하면서도 아니...차가운 느낌이랄까? 일본 집들이 대부분 이런 분위기다. 밝지는 않음. 바로 옆.. 2011. 8. 30.
[BP/WU] 쩌장성네 땅콩집 입주 2 쩌장성 어린이네 땅콩집이 이제 거의 다 마무리가 됐다. 외장공사가 다 끝났다고 해서 다시 놀러갔다. 이제 마당하고 몇가지 공사만 더 하면 쩌장성네 땅콩집은 완성 ! 동백이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 우하랑 같이 왔는데, 뭔가 덜그럭 거리는 큰 가방을 들고 왔다. BP's : "가방에 뭐들었냐?' 우하 : "먹을거와 기타등등' 하지만 이날은 길을 잘 못들어서 한참을 돌아왔음. 집 앞에 왔는데, 마당 공사 하시는 분들. 탁구공과 보름달 형님은 보이는데, 정작 주인공인 쩌장성 어린이는 보이지 않는다. BP's : "그분은?" 탁구공 : 쉿 주무셔.. 살짝 얼굴을 보러 2층으로 갔다. 그런데.... 이렇게 주무시고 계심. 역시 대인의 기질을 타고 나셨음. 음냐 음냐...즐거운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 뒤적 뒤.. 2011. 8. 28.
[BP/WU] 우리집에 놀러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쩌장성네 땅콩집 드디어 완성! 안녕하세요? 우리집 좋지요? BP's : 쩌장성네 땅콩집이 드디어 완성. 이사 하루전 이사짐이 들어 오기전에 사진 촬영 요청을 받아서 쩌장성네 집으로 놀러감. 만들어 놓고 보니 역시나 그럴듯하다. 이제 365일 캠핑 모드닷~! 한달 전에 왔을 때와 달라진 점은 외벽이 조금 만들어 진 것 외에는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주위는 여전히 공사중. 하지만 이제 겉면만 조금 꾸미면 될 정도로 집의 모든 것이 갖춰졌다. 내부는 거의 모든 것이 완비! 되어서 내일 바로 입주한다고 한다. 그래도 마당 다듬고 하려면 꽤 시간이 필요하다고 함. 시공사 분들이 정말 내집같이 만들어 주신다고 한다. 그냥 일이 아니라 내집처럼....집크기나 다른 기능적인 적을 놔두고서라도 이 집은 기성품인 아파트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만큼 여러.. 2011. 8. 16.
[BP/WU] Happy Birthday To you...and to me :) 지난주는 탁구공 생일, 그리고 오늘은 내 생일. 그리고 조금 있으면 우하 생일...그래서..항상 이정도에서 탁구공 생일과 내 생일을 묶어서 치른다. 사실 집에서는 음력생일을 하는데...이게 복잡해서 당사자인 나도, 다른 사람도 헤깔려 하기 때문에...생일을 두 번 하는데.. 대학모임은 이렇게 양력으로... 허락없는 벨은 절대 용서치 않겠다는 탁구공네...쩌장성 어린이가 시도 때도 없이 누르는 벨 소리 때문에 낮잠을 깬다고 이렇게 써놨다. 좋은걸...나도 집 앞에 이렇게 붙여놔야겠다. 하긴 전화, 문자메시지, 갑작스런 이런 방문...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다. 집안에 들어가자 문 앞에 박스로 칸막이를 만들어 놨다. 쩌장성 어린이가 걸어다니기 시작하면서 막아 놓은 것. 집 안 곳곳에 바리케이트?가 쳐져 있.. 2010. 12. 27.
[BP/WU] 쩌장성 어린이 비디오 콘테스트 1등 ㅠ ㅠ 태어나서 1등을 해본 기억이 거의 없는데.. 이번 대회에서 쩌장성 어린이 덕분에 비디오 부문 1등을 하게 됐습니다. 사진 부문도 2등을 했습니다 :) 이전에 올린대로 상금은 쩌장성 어린이와 투표해주신 분 이름으로 어린이 관련 지원단체에 기부를 하려고 합니다. 투표를 해주신 분은 비밀댓글로 이름을 올려 주시면 이름으로 올리겠습니다. 소득공제 혜택이 있을 것 같은데 주민번호도 남겨주시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게 하겠습니다. (주최사에서 참가자 검수를 했기 때문에, 투표하신 분 성함과 이메일 확인은 하겠습니다) 지난주 쩌장성 어린이가 1살이 되어서, 돌잔치를 했는데 이런 경사가 겹치네요.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_ _) P.S 이번 수상으로 쩌장성 어린이는 한국 대표로 아시아태평양지역 콘테스트.. 2010.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