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흥...오늘은 무엇을 가져왔는가!
무서운 얼굴을 보여주는 쩌장성 어린이..
'아...그게..사실은 오늘 여길 오려고 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어흥...나는 너그러우니 다음에 꼭 챙기시게...
-_-; 예....
일어나서 단장을 하고 있는 쩌장성 어린이..
오늘의 컨셉은...
빨간 망토....아 이거 쓸 때마다 스타일 구져진단 말이지..
사진 찍는다니 이쁜 얼굴 좀 하고...
얍! 드디어 빨간 망토 납신다~!
어흥~~~
어흥~
심혈?을 기울여 만든 의자는 아주 좋아한다고...
헤어드라이어기 쩌장성 어린이가 아끼는 아이템이다.
출발~
정겨운 쩌장성네 집....
흠 나무로 하면 분명히 관리가 힘들꺼야...
오늘 아침은....나름 동네 맛집이라는 설렁탕집...
가짜면 1억원 배상해준다고..
이제 혼자서 물도..밥도 잘먹는다.
우하는 갈비탕으로...
이건 그냥 설렁탕...
이건 우리 설렁탕으로..내장이 들어가 있다.
맛은 다 괜찮았음.
나도 이제 1인분을 달라!!!!
김치는 엄마가 주심...
아 역시 해장은 설렁탕이지!!!
아주 대형 설렁탕 집이었다.
운동도 좀 하고..
디저트를 먹으러 동네 빵집으로...
여기도 동백의 유명한 맛집이라고 함.
내부는 겨울에 아주 추울 것 같은 아주 넓은 창이....( 나이 드니 보는 관점이 달라진다....)
전문가 평가는요.....
그리고 다시 집으로...
열심히....권투 연습...
요즘 변기랑도 친해졌다고 함. 기저귀 안하고....쉬도 잘한다고....
쉬도 했으니...수련은 계속된다.
허이짜~
빠바바바 바바바.. (록키 주제가..)
수련은 계속된다...(흠...다음 상납을 제대로 준비해야겠다)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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