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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간식1738

[BP/WP] 플래닛 어스(Planet Earth 2006) BP's : BBC 자연 다큐멘터리 플래닛 어스(Planet Earth 2006)플래닛 어스2가 나왔지만, 전작이 워낙 명작이라서, 안봤으면 전작부터 보기를 권한다. imdb TV부문에서 언제나 1~5위를 기록하는 플래닛 어스. 지구 곳곳을 찾아다니면서 다큐멘터리를 찍었다. 오히려 이렇게 찾아다닌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만들어야 하는게 아닐지... 누군가는 이렇게 의미 있는 일을 하는구나. 통큰 BBC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는 에피소드가 많다. 공식 계정으로 가면 볼 수 있다. 왓챠플레이에도 있다. 추천 : ★★★★★ imdb : 9/4/10 http://www.imdb.com/title/tt0795176/ 왓차플레이 : https://play.watcha.net/ 2017. 11. 30.
[BP/NET]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2회 방청 - 원전 마피아 다스뵈이다 2회 영상 팟티 - 클릭하면 재생 다스뵈이다 1회 오디오 팟티 - 클릭하면 재생 BP's : '가카' 배웅방송 '다스뵈이다' 2회 방청. 일이 있어서 늦게 도착. 김어준 총수가 최근 있었던 정치뉴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을, 초반부를 못 봤다. 2회도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님 3분이서 진행. 구속된 김관진 국방장관 석방과 관련한 전국법과대학교수회 기사 내용을 포함해서 최근 이슈에 대해서 다뤘을 것으로 생각. 이 내용은 구속된 김관진 국방장관 석방과 관련해, 해당 판사 신상털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 전국법과대학교수회에서 제시한 성명서에 누가 참여했는지 안나왔다는 것. 나온 기사들을 살펴보니 법률저널이라는 곳에서 가장 먼저쓰고, 이후 법률신문...이데일리, 세계일보, 연합뉴스가 쓰면서.. 2017. 11. 30.
[BP/MOVIE] 특촬물? - 저스티스 리그(justice league 2017) BP's : 혼자서는 세상을 구하지 못한다! 맞는 말이다. 이렇게 많은 히어로들이 등장해도 영화 한편을 구하지 못했으니. 영웅들에 비해서 악당의 역할도 상당히 중요한데, 이건 일본 특촬물에서 튀어나온 악당이 한명이고, 이 악당의 이미지도 약한데, 나머지는 정말 만들기 귀찮아서...찍어낸 듯한 보병 수준의 악당들. 마벨 히어로에 비해 DC코믹스 히어로들도 충분히 매력이 있는데, 그 매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 같다.새롭게 등장한 아쿠아맨, 플래시도 기존 히어로에 비해 존재감이 부족하다. 쿠키 영상은 2개. 그런데, 역시나..예상되는 악역이 아쉽다. 몇 히어로들은 리그 이적하고 싶어할 듯. 추천 : ★★◐☆☆ 제작비는 다 어디다 썼을까? imdb : 7.3/10 http://www.imdb.com/ti.. 2017. 11. 30.
[BP/WP]모즈 극장판(百舌 劇場版 MOZU, Mozu the Movie, 2015) BP's : 정체불명의 테러단체와 경찰의 대결구도를 다룬. 모즈. TV드라마로 TBS·WOWOW가 협력해 만든 작품으로 2개 시즌으로 구성돼 있다. TBS·WOWOW는 무간도를 리메이크한 더블페이스를 만들었는데, 그 인기를 이어서 모즈도 같이 제작했다. 모즈(百舌)는 떼까치 라는 뜻. 떼까치는 자신의 둥지에 뻐꾸기가 알을 낳고, 자신의 새끼를 밀어서 죽여도 그걸 모르고 뻐꾸기 새끼를 키우는데.그렇게...시키는 대로 하는 대상을 표현하기 위해서 제목에 넣은 것 같다. 모즈 극장판은 TV시리즈와 별도로 만든. 일본에서는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 극장판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모즈도 마찬가지. 그런데, TV에서 나온 내용으로 액션, 범죄 영화를 만들다보니 부족한 점들이 보인다. 그리고, 사이코패스 범죄자 역할.. 2017. 11. 28.
[BP/WP] IQ246 화려한 사건부(IQ246〜華麗なる事件簿 2016) BP's : 오다 유지 주연의 추리드라마 IQ246 화려한 사건부(IQ246〜華麗なる事件簿 2016)TBS월요극장으로 방영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추리 드라마가 간간이 하기는 하지만, 공중파에서는 거의 하지 않고, tbn이나 종편을 중심으로... 거대 음모론도 재미있지만 이렇게 단편적으로 볼 수 있는 수사반장식 추리물도 좋다. IQ246 화려한 사건부는 유전적으로 가문에서 높은 IQ를 물려받은 주인공이 사건을 풀어나가는 방식. 너무 똑똑해서, 모든 것이 지루한 돈 많은 주인공이 따분함을 채우기 위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이다.셜록홈즈와 괴도 루팡처럼..루팡 역할을 하는 '13' 이라는 수수께끼의 인물도 있다. 그런데, 무언가 살짝 부족한 느낌.. 그리고 오다유지에게는 미안하지만, 이 역할은 뺸질뺸질한 리갈하이.. 2017. 11. 27.
[BP/WP] 노화위룡 (1991 Crystal Hunt, 怒火威龍) - 견자단, 호혜중 BP's : 우리나라에서 조폭 영화가 많이 만들어졌던 것 처럼. 홍콩영화도 1980~1990년대 다작으로 만들어졌다. 지금 보면 엉성한 영화들인데, 당시에는 그래도 극장에서 했던. 지금은 홍콩 주,조연급 배우들이 등장한다. 주연은 견자단과 호혜중. 액션은 괜찮은데, 역시....구성이나 연기는...-_-; 당시에는 영화 막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그러던 와중에 명작들이 나온 것을 보면 어떤 분야든 선구자들이 있는 것 같다. 요즘 홍콩 영화 악역은 도맡고 있는 노혜광이 악당으로 등장. 모두들 젊다. 풋풋한 견자단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감독은 사형도수 무술감독 출신 서하 감독. 추천 : ★★★☆☆ 뭐야...-_-; 말도 안돼. 라고 하면서 계속 보게 됨. 당시 만들어졌던 많은 홍콩영화처럼. 별 내용 없.. 2017. 11. 26.
[BP/MOVIE] 빅(BIG 1988) - 톰행크스, 엘리자베스 퍼킨스 BP's : 어떤 배우의 대표작은 흥행 여부와 상관없이, 그 배우를 어떤 영화에서 처음으로 인지했는지에 좌우되는 것 같다. 톰행크스를 라이언일병 구하기에서 처음 본 사람이 있을 수도,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에서 볼 수도, 터미널, 포레스트 검프, 설리 에서 볼 수도 있다. 그렇게 처음 본 이미지는 나중에 그가 어떤 변신을 해도, 크게 바뀌지 않는다. 그렇게, 처음 인연이라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사람은 숀 코넬리를 인디애나 존스 아빠로 기억하지만, 어떤 사람은 007로 기억한다) 톰행크스는 나에게 빅에서 나온 배우다. 처음에 빅을 보고 톰 행크스라는 배우에게 친밀감을 느꼈다. 지금 나오는 영화는 원숙한 중년이지만, 1988년만해도 톰 행크스는 헐리웃을 대표하는 젊은 배우였다. 졸타라는 기계에 소원을 .. 2017. 11. 25.
[BP/MOVIE] 레인맨(Rain Man 1988). 더스틴호프만 + 톰크루즈 BP's : 1980년대 후반 영화를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아마도 인터넷 이전 시대에 영화의 상상력, 영향력이 최고조에 달했기 때문인 것 같다.아이디어만으로 승부를 해야했던 이 당시 영화는 지금봐도 우수한 작품들이 많다. 레인맨은 이미 스타인 더스틴 호프만과 스타가 된 톰크루즈가 주연한 영화.사람들은 포스터만 보고 영화가 서정적일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내용은 좀 다르다. 재미와 감동이 모두 있는 영화. 레인맨의 각본은 제작자이면서 배우이기도 한 Barry Morrow가 썼는데, 그는 현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실제 인물을 토대로 자세하게 묘사하는 특징이 있었다. 이 레인맨도 더스틴 호프먼을 실제 인물인 'Kim Peek 에서 따왔다. 한번 본 주소록의 우편번호를 모두 외우거나, 도서관의 책 목록을 모.. 2017. 11. 24.
[BP/MOVIE] 알래스카의 혼(North To Alaska 1960) - 헨리 헤서웨이 감독, 존 웨인 주연 BP's : 알래스카의 혼(North To Alaska) 1960년 작.헨리 헤서웨이 감독, 존 웨인 주연서부영화 느낌이 나지만 실제 영화는 기존 서부영화와는 전혀 다른 내용이다. 심각함보다는...유머가 가득차 있다.지금 보면 어색한 느낌도 있지만. 멋진 배우들의 연기, 멋진 대사들이 그런 것들을 중화시켜버린다. 알래스카는 미국 사람들에 현존하는 꿈의 공간 같은 곳이 아닐까? 아직 개발되지 않은 영원안 미지의 세계. 그런 지적인 느낌 때문에..배경을 알래스카로 정한 것 같다. 알래스카에서 금맥을 발견한 두 남자. 두 남자의 의리. 그리고, 사랑.존 웨인...남자가 봐도 멋있게 나온다. 중간에 나무 올라가기 경쟁은 의외로 긴장감이 넘친다. :) 영화 중간 중간에서 나오는 대사들이 유머가 있고, 멋스럽다. .. 2017. 11. 23.
[BP/NET] '가카' 배웅방송 '다스뵈이다' 1회 방청 -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 '다스뵈이다' 1회 팟캐스트 비디오. 클릭하면 재생 '다스뵈이다' 1회 팟캐스트 오디오. 클릭하면 재생 팟티 애플 앱스토어 https://itunes.apple.com/us/app/pasti-mulyolo-deudgo-mandeuneun/id1163690413?l=ko&ls=1&mt=8 팟티 구글 플레이 스토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me.podty.android 다스뵈이다 팟티 주소 https://www.podty.me/cast/177643 BP's : 김어준의 파파이스가 끝나고 몇 주... 벙커1에서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님이 새로운 팟캐스트를 시작했다. '가카' 배웅방송 '다스뵈이다' 장소는 충정로 벙커1매주 수요일 7시에 녹화한다. 날도.. 2017. 11. 23.
[BP/NF] 나이트 크롤러 실제 이야기 - 셧인더다크(Shot in the Dark) 넷플릭스 BP's : 제이크 질렌할 주연 나이트 크롤러 (2014)는 범죄, 사고를 쫓는 카메라맨의 이야기다. 빈털털이인 제이크 질렌할은 우연히 사고 영상이 돈이 된다는 것을 알고, 프리랜서 카메라맨이 된다. 사건, 사고가 나는 곳을 찾아가 촬영을 하고 영상을 방송국에 팔아 돈을 번다. 그런데, 자극적인 영상만 찾아다니다보니...더 자극적인 영상을 찾게 만드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셧인더다크(Shot in the Dark)는 나이트크롤러에서 주인공 제이크 질렌할의 실제 모습을 보여준다. 매일 사건과 사고가 끊이지 않는 미국 LA에서 잠을 자지 않고 사건을 추격하는 프리랜서 카메라맨들의 이야기. 매일 밤에 차를 끌고 나가 LA 곳곳에서 발생하는 사건에 대한 경찰 무전을 들으면서, 현장을 찾아간다. 어떤 날은 .. 2017. 11. 22.
[BP/MOVIE] 범죄도시 682만명 돌파 BP's : 이번주에 범죄도시가 7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됐는데, 개봉된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관객 수가 줄고 있다. 11월 20일까지 682만명. 내부자를 누르고 역대 2위를 할 것으로 생각됐는데...700만명을 넘길 수 있을지.. 1주일 전에 667만명이었으니, 일주일 사이에 15만명이 봤다. 2위를 하려면 707만명을 넘어야 하는데.. 앞으로 2주는 더 버텨야 한다. 1주는 더 할 것 같은데, 스크린 수가 줄고 있으니... 다행인 점은 스크린을 대체할 대작들이 없다는 점... 하루에 1만 명 전후로 관객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것도 점점 줄어들 것이다. 잘하면 700만명은 넘길 수 있을 것 같은데... 참고로 청소년 관람불과 영화 역대 관객 수는 1위는 친구 818만 명 2위는.. 2017. 11. 21.
[BP/WP]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2006) - 왓차플레이 BP's : 김관장 * 3. 왓챠플레이에서 옛날 영화를 고르다가 이 영화는 본 기억이 없어서..봤다.평점이 낮아서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지만, 신현준, 최성국, 권오중님 3명의 주연이 등장하고, 최성국님의 웃는 얼굴이 여기에서 나왔다고 해서..뻔한 이야기이고 아쉬운 점도 있지만. 그냥 보기에는 나쁘찌 않았다. 의외로 액션도 신경을 쓰고... 아예 주성치 영화처렴 개성 있는 세명을 더 망가트리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다. 그리고, 뒤에 등장하는 여러 명의 명배우들은 등장하는지도 몰랐다.지금은 다 주,조연급으로 성장한 분들.마지막 까메오 출연이 가장 웃겼다. 감독은 가위, 베사메무쵸 박성균 감독. 추천 : ★★★☆☆ 심심풀이로 보기에 괜찮다. 가끔 픽픽...웃음이 나오는... 결국에는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 2017. 11. 20.
[BP/MOVIE] 명작 - 살인의 추억(2003) BP's : 얼마 전 죽기전에 봐야 할 100편의 영화 라는 책을 누님 집에서 발견하고. 그걸 읽으려고 했는데. 너무 두꺼웠다. -_-; 그리고, 살짝 훝어보는데... 내가 본 영화도 있고, 안본 영화도 있는데... 그 중에.. 죽기 전에 꼭 안봐도 되는 영화라고 생각되는 영화도 있었다. 그런 기준이야 사람들 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런 책 제목은 '내가 생각할 때 죽기 전에 봐야 할 100편의 영화' 라고 제목을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다.ㅏ아무튼 그 책을 보면서 생각나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영화가 무엇인지에 대한 것이다. 될 수 있으면 시간 날 때마다 영화를 보려고 하고, 자주 보는 편인데도, 아직 안본 영화가 많다. 그래서, 무슨 영화를 볼까? 하다가. 이전에 본 영화들을 고화질로 다시 보고 있다. .. 2017. 11. 18.
[BP/WP]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If Cats Disappeared From the World, 世界から猫が消えたなら) 2016 BP's : 소설 원작을 영화화한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If Cats Disappeared From the World, 世界から猫が消えたなら) 2016잔잔하지만, 계속해서 호기심이 생기는 영화. 뭔가 좀 억지로 맞추는 것 같기도 한데... 계속 보다보면 그 내용이 빠져든다. (데스노트 같은..-_-;) 일본 영화의 장점은 폭 넓은 원작 만화, 소설에서 좋은 내용들을 영화로 만들 수 있다는 것 같다.그래서, 깜짝 놀랄만큼 재미있지는 않아도.. 잔잔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그런데, 영화가 너무 비슷하다) 일본 영화를 좋아한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다. 감독은 져지, 의룡의 나가이 아키라 줄거리 :나(사토 타케루)는 올해 서른, 우편배달부입니다. 자전거 사고로 찾아간 병원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았습니.. 2017. 11. 17.
[BP/NF] 더 퍼니셔(The Punisher) - 17일 넷플릭스 개봉 BP's : 넷플릭스 마벨 드라마 퍼니셔가 11월 17일 개봉.1편을 미리 볼 기회가 있었다. 아이언피스트를 보고 속 터져 죽을 뻔 했는데, 퍼니셔는 '주인공이 이래도 되나?' 할 정도로 무자비한 모습을 보여준다. 퍼니셔는 1980년 돌프 룬드그렌이 주연한 영화와, 2004년 토마스 제인이 주연한 영화(존 트라볼타가 악역으로 나온다)가 있다. 이번에는 드라마로 제작. 퍼니셔는 마블캐릭터 사상 가장 무자비하고, 폭력적인 캐릭터인데. 그런 특징을 잘 살렸다. 1편 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할 수는 없지만, 다른 넷플릭스 마벨 히어로 드라마보다 액션은 확실하다.17일 전 편이 다 공개된다. 추천 : ★★★★☆ imdb : http://www.imdb.com/title/tt5675620/ 2017. 11. 16.
[BP/MOVIE] 마인드헌터 2004(Mindhunters 2004) BP's : 레니 할린 감독. 크리스찬 슬레이터, 발킬머 등 역대 스타들이 등장하는 마인드 헌터.원래는 이 영화의 존재를 몰랐다. KH형님과 넷플릭스에서 볼만한 드라마 이야기를 하다가 '마인드 헌터'를 얘기했는데, 예전에 같은 제목으로 나온 영화가 있다고 알려주셨다. 그래서, 찾아보니...2004년 나온 동명의 영화가 있었다.국내 개봉명은 동일하지만, 등장인물이 여러 명이라 '마인드헌터즈'. 넷플릭스 드라마는 '마인드 헌터' 다. 왓챠플레이나 넷플릭스에서 없어서 확인해보니, 네이버와 다음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렇게 화려한 등장인물이 등장하는데 왜 몰랐을까? 영화는 CSI와 쏘우를 합친 것 같은 내용. 추리, 수사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만한 내용... 초반의 흥미진진함을 이어가지 못한 것이 .. 2017. 11. 15.
[BP/NF] 다음 시즌을 위한 준비 - 기묘한 이야기 시즌 2(Stranger Things Season 2). 넷플릭스 BP's :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시즌2.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몇 안되는 미국 드라마다. 케빈은 13살, 구니스, 악마군단이 생각나는 드라마. 시즌1이 너무 잘 나와서. 2가 어떻게 나올까 궁금했는데, 9편으로 구성된 시즌이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잘 만들어져 있다. 그런데, 이야기의 범위를 너무 넓혀서 다음 시즌에서 어떻게 이 이야기들을 모두 막을 수 있을지 우려가 될 정도로. 점점 로스트 같이 바뀌는 느낌이... 무엇보다. 아이들이 무럭무럭 커가는 것이 눈에 보인다. 시즌 2 1편과 마지막 편을 보면 성장과정이 느껴진다. 시즌3 그리고 계속 시즌을 이어가서 만들려면 다음 시즌은 미리 제작해 놔야 하는게 아닌지 생각될 정도. 시즌을 다보면 , 출연자와 감독이 나와서 뒷 이야기를 하는 '기묘한 이야기의 .. 2017. 11. 14.
[BP/MOVIE] 범죄도시(The Outlaws 2017) 역대 2위 눈 앞 BP's : 범죄도시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역대 2위가 될 것인지. 그게 궁금하다. 계속해서 발권 통계를 보고 있는데. 1위까지는 어려워도 2위는 다음주 정도 가능해 보인다. 11월 12일까지 범죄도시 관객 수는 667만명으로 지난 주 평일에는 3만5000명, 토요일, 일요일은 각각 7만명 정도 관객이 들었다. 관객이 조금씩 감소하고 있으니, 이번주말까지 극장에 스크린이 확보되면 700만명을 넘게 된다. 청소년 관람불과 영화 역대 관객 수는 1위는 친구 818만 명 2위는 내부자들 707만 명4위는 아저씨 617만 명 2위를 넘을 수 있을지... 아무튼 대단한 영화를 만든 것에 박수를...무엇보다 대기업 지원이 아닌 상태에서 성공을 한 것이 대단해 보인다. 기록은 깨지라고 있는 것이니....넘어설 수 .. 2017. 11. 13.
[BP/MUSIC] 브루나이 레이블 - 2017 가을 BP's : 2017년 가을 브루나이 레이블. 언제나처럼 신속을 위주로 구성. 가을이랑 어울리는 노래, 가수는...참 멋지다. 여름은 너무 과하고, 겨울은 너무 차가운데... 가을은 뭔가 잘 만들어진 느낌이... 이 맘때쯤은 반다르세리베가완 거리를 거닐며, 페라리를 몰고 지나갔던 그 길이.... 당연히 생각이 안난다. -_-; 1 : 가을편지 - 김민기2 : 가을이 오면 - 이문세 3 : 바람이 불어오는 곳 - J Rabbit4 : 말하는 대로 - 이적5 : 냉정과 열정사이( 冷靜と情熱のあいだ)6 : 그때로 돌아가는게 - 김조한7 : 사랑했잖아 - 린8 : November Rain - Guns & Rose9 : Kissing a fool - George michael10 : Not Going Anywhe.. 2017.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