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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간식/EBS 영화63

[BP/EBS] 2023년 1월 EBS 영화 / 동사서독 리덕스, 티파니에서 아침을 BP's : 2023년에도 좋은 영화를 보여주는 EBS 영화들. 이제는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왓챠 등 OTT가 너무 많어져서 영화를 보는 재미가 예전같지는 않지만 EBS 영화는 지나가면 못 보는 작품들이고 OTT에 없는 고전들을 해주기에 챙겨서 본다. 체크해야하는 영화는 동사서독 리덕스, 티파니에서 아침을 오블리비언, 러브 스토리 정도. 예전에는 영화들이 감독이나 배우로 주제가 분명했는데 요즘은 그런 것은 없는 것 같다. 일요일에 하는 한국 영화는 이번 달에는 특별히 다시 보고 싶은 작품은 없다. 이번 달은 패스 EBS 영화 일요 시네마 (EBS 영화) 일요시네마(1) 가족 전체가 시청하기에 적합한 영화를 선정한다. (2) 어린이, 청소년 교육에 도움이 되는 영화를 선정한다.... home.ebs.c.. 2023. 1. 13.
[BP/EBS] 2022년 12월 EBS 영화 / 성룡 특집, 로마의 휴일, 쿼바디스 BP's : 벌써 2022년의 마지막 달. 2022년 12월 EBS 영화는 역시 좋은 영화로 가득하다. 아무래도 넷플릭스나 웨이브, 티빙 등에 없는 영화를 중심으로 찾게 된다. 이 달의 영화는 고전과 성룡 특집. 홍번구와 러시아워가 있고, 로마의 휴일, 닥터 지바고, 쿼바디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있다. 한국 영화는 무난한 정도. 왓챠나 다른 OTT에 많이 있으니 아무래도 외화 위주로 체크하게 됨. 젊음과 모험의 상징이었던 성룡 아저씨는... 이제 중국 정부의 대변인과 같은 모습으로 바뀌어 버려서 아쉽지만. 홍번구에서 나오는 액션은 지금봐도 통괘하다.(진짜 성룡은 어디에 갖혀 있는 것이 아닐까?) 로마의 휴일은 그야말로 명작. 다시 봐도, 또 봐도... 멋진 영화다. 관련링크 : 일요 시네마 (EBS.. 2022. 12. 1.
[BP] 2022년 11월 EBS 영화 / 십계, 벤허, 첨밀밀 BP's : 놀랍게도 2022년이 2달 밖에 남지 않았다. 하루 하루 고마워하며 즐겁게 살아가려고 하는데. 그 시간이 손 안의 모레처럼 빠져나가 버리는 것 같아서 아쉽다. 올해 시간을 어떻게 보냈나? 하고 생각해보면... 무엇을 했다기 보다는 무언가 하려고 하다가 어정쩡하게 보낸 시간이 많았던 것 같다. 남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생각하지도 않았던 넷플릭스 드라마를 보거나 게임을 하거나..(라스트오브어스 리메이크. 스플래툰 3가 재미있었음) 그래서 남은 두 달은 좀 더 어정쩡하게 보내려고 한다. -_-; 생각해보니 이 어정쩡한 시간을 제대로 보내야 스트레스도 줄이고, 일도 할 수 있는 동력이 되기 때문. 이런 것들을 그만두고 책을 읽거나 운동을 하려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조금씩 비중을 조절하는 것이 좋을 것.. 2022. 11. 12.
[BP/EBS] 2022년 10월 EBS 영화 / 블리트, 겨울의 라이온, 11인의 카우보이 BP's : 2022년도 이제 3달 밖에 남지 않았다. 언제나처럼 시간은 빠르다. 시간을 천천히 가게 만들기 위해서는 밖으로 나가고, 안가본 곳을 가보고, 안해본 것을 하는 것. 그리고 좋은 영화를 보는 것. 넷플릭스, 웨이브, 디즈니 플러스 등 OTT가 많지만 그 수 많은 영화 중에 좋은 영화, 시간 아까운 영화는 점점 더 줄어드는 것 같다. 재미있는 영화만 속속 알려주던 비디오 가게의 마음과 버금 안내서도 이제는 없으니.. 그래도 EBS 10월의 영화도 좋은 작품들이 많다. 딱 세 작품만 꼽으면 겨울의 라이온, 블리트, 11인의 카우보이. 그 이유는 재미도 있지만 OTT로 보기 어려운 오래된 영화이기 때문. 특히 블리트는 당대의 액션 스타 스티브맥퀸이 머스탱을 몰고 추격전을 펼치면서 시대의 아이콘이 .. 2022. 9. 30.
[BP/EBS] 2022년 9월 EBS 영화 / imdb 순위 BP's : 2022년도 이제 몇 달 남지 않았다. 매년 새로운 해를 맞이하면서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지만 돌이켜 보면 그냥 일상에 끌려 다녀 어느새 연말이 되어 버리는 것 같다. 주어진 시간 동안 여러 가지 선택을 할 수 있지만 각자 의미 있는 선택을 해야 그래도 올해 뭔가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영화도 마찬가지 정말 많은 영화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이 영화를 다 봐야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원래는 안 본 영화는 모두 봐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내가 가진 시간에 비해 쏟아지는 영화, 드라마들이 많음. 그래서 많은 영화를 보는 것보다 좋은 영화를 여러 번 보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다. 2022년 10월 EBS 영화는 좋은 작품이 많다. 넷플릭스나 왓챠에도 없는 사브리나, 수색자, 아마데우스, .. 2022. 9. 2.
[BP/EBS] 2022년 8월 EBS 영화 - 명량, 해바라기, 새벽의 7인 BP's : 2022년도 이제 절반이 지나갔다. 언제나 그렇듯. 시간은 점점 빨리간다. 조금이라도 늦추기 위해서 더 열심히 놀아야겠다는 생각이. 그리고 좋은 영화를 보는 것도 할 일 중 하나. 영화 한산이 개봉해서인지 8월 14일 명량이 포함됐다. 이번 달에는 명작들이 몇 편 포함. 챙겨볼 영화는 8월 12일 해바라기 (소피아 로렌...) 8월 13일 새벽의 7인 8월 14일 레인맨 그리고 마지막 주는 EIDF가... 새벽의 7인이나 해바라기는 아주 보기 어렵기 때문에 꼭 체크 해바라기는 배경이 2차 세계대전 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배경인데 수십년이 지난 지금 다시 전쟁이 이어지고 있으니 ㅠ ㅠ 언제나처럼 EBS 영화는 대화면 고화질의 감동 그리고 되돌릴 수 없다는 점. 넷플릭스나 유튜브는 멈추거나 돌.. 2022. 8. 3.
[BP/EBS] 2022년 7월 EBS 영화 - 톰 크루즈의 폭풍의 질주, 어퓨굿맨 BP's : 2022년 7월 EBS 영화는 또 명작들로 모아졌다. 탑건 매버릭으로 저력을 확인한 톰크루즈 형님의 작품인 '폭풍속으로'와 '어퓨굿맨'이 포함되어 있음. EBS 영화에서 많이 나온 톰 크루즈 옛날 영화들을 모아서 7월 한 달 톰크루즈 특집을 해도 좋았을 것 같은데.. 예를 들어 레인맨, 제리 맥과이어, 7월 4일생, 칵테일, 마이너리티 리포트, 우주전쟁 등 작품들은 EBS 영화 단골 작품이었음. 아무튼 7월의 EBS 영화도 멋진 작품들이다.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를 비롯해 아폴로 13, 책상 서랍 속의 동화도 명작이고 넷플릭스나 다른 OTT에서 보기 어려운 OK 목장의 결투, 장군에게 총알을, 엘도라도, 나바론 요새 등도 챙겨 봐야할 작품 톰크루즈 형님이 나온 폭풍의 질주와 어퓨굿맨도 필.. 2022. 7. 1.
[BP] 2022년 6월 EBS 영화 - 플래툰, 황야의 동업자, 킹콩 BP's : 하루 하루 너무 빨리 가는데, 한달도 빨리 간다. 오늘도 시간을 아껴서 열심히 놀아야 겠다. 2022년 6월 EBS 영화. 미스터리 영화 다우트도 재미있는데, 지금 이 글이 올라가는 시간에 하고 있다. 아무튼 이번 달에 꼭 봐야 하는 영화는 플래툰, 황야의 동업자, 그리고 킹콩. 이 영화들은 오래되어서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로 보기 어렵다. 킹콩은 1933년 작품, 1976년 작품, 그리고 2005년 작품이 있는데 포스터로 보면 이건 1976년 작품. 거의 90년 전에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고 영화를 찍을 생각을 했는지... 대단하다. 이번 달 한국영화는 특이한 작품은 7광구. 이 작품은 나에게 큰 의미가 있는데 그 것은 내 영화 인생에서 보다가 중간에 나온 몇 안되는 영화이기 때문이다. 다시.. 2022. 6. 4.
[BP/EBS] 2022년 5월 EBS 영화 - 자전거 도둑, 마이 페어 레이디, 스쿨오브락 BP's : 매월 초에 EBS 영화에 대해서 올리고 있는데, 이번 달에는 까먹고 이제서야 올린다. 넷플릭스, 왓챠, 디즈니 플러스, 티빙 등 많은 OTT가 있지만 여기에 없는 영화들을 EBS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이 있다. 특히 오래된 영화. 자전거 도둑, 마이 페어 레이디는 보기 어려운 영화. 대부분 영화들은 OTT에 있다. EBS 영화는 화질이 꽤 좋아서 볼만하다. 자전거 도둑, 마이 페어 레이디, 스쿨오브락을 챙겨볼만한 영화 예전 어르신들이 먹을 것 없을 때 이야기 하는 것처럼 요즘 아이들에게 비디오 가게나 대한극장 개봉관 이야기를 하면 너무 오래된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들릴 것 같다. 그런데 OTT에 모두 가입해 있어도 넷플릭스를 켜면 볼 만한 영화나 드라마는 점점 줄어들고 보고 싶은 것은 O.. 2022. 5. 13.
[BP/EBS] 2022년 4월 EBS 영화 - 나의 어머니, 철목련, 재심 BP's : 2022년도 벌써 4월. EBS 영화도 4월에 좋은 영화들을 많이 편성했다. 넷플릭스와 OTT로 영화를 많이 보지만 아무래도 공중파에서 해주는 영화는 되돌릴 수 없어서 더 집중해서 보게 된다. 추천 영화는 난니 모네티 감독의 '나의 어머니(MIA Madre)' 돌리 파슨이 나오는 철목련(Steel Magnolias) 김태윤 감독의 재심 다른 영화도 좋지만. 철목련은 강추. 관련링크 : 일요 시네마 (EBS 영화) 일요시네마(1) 가족 전체가 시청하기에 적합한 영화를 선정한다. (2) 어린이, 청소년 교육에 도움이 되는 영화를 선정한다.... home.ebs.co.kr 방송일: 2022년 4월 1일 (금) 24시 45분 부제: 나의 어머니 원제: Margherita, MIA MADRE 감독: .. 2022. 4. 2.
[BP/EBS] 2022년 3월 EBS 영화 - 콰이강의 다리, 만남의 광장 BP's : 2022년 3월 EBS영화. 이번 달도 많은 좋은 영화들이 편성됐다. 매월 EBS 영화로 어떤 것이 준비되었는지 확인할 때 뭘 볼까 체크를 해두는데, 까먹는 경우가 많다. TV를 거의 보지 않고 넷플릭스나 왓챠, 애플TV 등으로 콘텐츠를 보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다. TV 프로그램도 광고가 보기 싫어서 웨이브나 넷플릭스로 보니 더 그런 것 같음. 하지만 EBS 영화는 대화면으로 고화질의 영화를 볼 수 있다는 확실한 장점이 있다. 되돌리기도 안되고, 이어보기도 안되기 때문에 영화관처럼 집에서 집중해서 봐야한다. 넷플릭스처럼 자유롭게 무언가를 본다는 것과 EBS 영화처럼 일정시간에 하는 영화를 보는 것은 압도적으로 넷플릭스가 편할 것 같지만, 사실 직접 겪어보면 그게 꼭 좋은 것은 아닌.. 2022. 3. 1.
[BP/EBS] 2022년 2월 EBS 영화 -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에 없는 영화 BP's : 2022년도 벌써 2월. 시간이 정말 빨리 간다. 이 짧은 시간을 잘 쓰려면 좋은 영화를 보면서 희노애락을 느끼는 것. 이번 달 영화 중에는 EBS 영화에서 잘 안나오는 영화들이 몇 편있다. 추천 영화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아들,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그런데 영화들을 시간 맞춰 보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매번 지나서 생각남.) 그리고 OTT에서 볼 수 없는 영화가 있다. 1997년 발킬머, 엘리자베스 슈 주연의 세인트. 이 영화는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에 없다. -_-; 물론 개별 구매를 해서 볼 수는 있지만. OTT에 있으면 아무래도 보기가 쉬우니. 이렇게 검색하다보면 OTT에서 추천해주는 영화가 얼마나 편협한지 알게 된다. 아주 일부만 보여줘서 될 수 있으면 안보게 하는.. 2022. 2. 5.
[BP/EBS] 2022년 1월 EBS 영화 - 리턴 오브 사바타, 돌아온 황야의 7인, 로미오와 줄리엣 BP's : 2022년 1월 EBS 영화. EBS 영화로 챙겨보는 작품은 넷플릭스나 왓챠 등 OTT에서 볼 수 없는 작품들 위주. 리턴 오브 사바타, 돌아온 황야의 7인, 로미오와 줄리엣은 꼭 봐야할 작품. 특히 오래된 서부영화는 OTT에서 정말 찾기가 어렵다. 이외에 좋아하는 영화로는 제리 맥과기어와 행복을 찾아서.. K2 정도. 아쉽게도 한국 영화는 특별하게 챙겨볼 영화는 없다. 아예 한국 영화도 아주 오래된 작품들을 틀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참고로 고전 한국 영화는 유튜브 채널 한국 고전 영화 극장에 아주 잘 정리되어 있으며, 찾기 어려운 영화도 한 편씩 올라가 있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1981) 영자의 전성시대(1975) 등 좋은 영화들이 아주 많다. 특히 화질이 개선되거나 컬러로.. 2022. 1. 2.
[BP/EBS] 2021년 12월 EBS 영화 - 바베트의 만찬, 링고의 귀환, 사브리나 BP's : 2021년도 이제 한 달 밖에 남지 않았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시간은 점점 가속화되는 것 같다. 가는 세월 그 누구도 막을 수는 없으니. 시간을 좀 더 내 것으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새로운 것, 좋은 것 많이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그러기에 가장 좋은 것이 영화. 더 이상 예전만큼 인상적인 영화가 등장하지 않는다는 생각도 있지만. 반대로 적당한 기억력은 예전 명화를 어느 정도 잊게 해줘서.. 이런 장면이 있었어? 라고 생각하게 만들어 준다. 그래서 명화를 다시 보는 재미가 있다. 12월의 EBS영화도 작품 선정이 좋다. 넷플릭스, 왓챠, 티빙, 웨이브, 디즈니 플러스까지... 이런 스트리밍 서비스 범람에도 보기 어려운 영화를 고화질로 볼 수 있으니 EBS 영화의 장점.. 2021. 12. 1.
[BP/EBS] 2021년 11월 EBS 영화 -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서유기2, 평원의 무법자, 티파니에서 아침을 BP's : 코로나 19와 함께 더 중요해진 EBS 안방 극장 벌써 2021년의 11월. 좋은 영화로 행복하게 마무리. 방영 예정인 영화들은 모두 본 것이라서 체크해 둘 영화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서유기2, 평원의 무법자, 티파니에서 아침을 그리고 한국영화 중 다큐멘터리로 보이는 영화 '더 킹' 현재 국내 정치상황과 비교해보면 감정이입이 더 된다. 이제 극장을 좀 더 편하게 갈 수 있게 됐지만, 여전히 불안해서 EBS 영화가 여전히 중요하다. EBS영화 : 일요 시네마 (EBS 영화) 일요시네마(1) 가족 전체가 시청하기에 적합한 영화를 선정한다. (2) 어린이, 청소년 교육에 도움이 되는 영화를 선정한다.... home.ebs.co.kr 2021. 11. 5.
[BP/EBS] 2021년 10월 EBS영화 - 태풍이 지나가고, 장고, 스팅, 접속 BP's : 2021년 10월 EBS영화. 예전 EBS영화와 겹치는 영화도 있지만 역시나 볼 영화들이 많다. 금요극장은 태풍이 지나가고가 좋지만 사랑에 대한 모든 것, 더 록도 다시 봐도 좋다. 세계의 영화는 장고와 스팅을 빼놓을 수 없음. 스트리밍 서비스 등으로 볼 수 없으니. 일요시네마는 유일하게 안본 영화가 트래쉬인데 봐야겠음. 우리나라 영화는 그래도 접속이 가장 나을 것 같다. 관련링크 : https://home.ebs.co.kr/ebsmovie/main 2021. 10. 2.
[BP/EBS] 2021년 9월 EBS 영화 - OK 목장의 결투, 와호장룡, 에네미 오브 스테이트 BP's : 2021년 9월 EBS 영화. 극장에서 영화를 본 것이 정말 오래됐다. 언제쯤 영화를 마음 놓고 볼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올해는 어렵지 않을까? -_-; 넷플릭스, 왓챠, 티빙, 웨이브도 있지만 매번 보니 그 많은 것 같은 영화들도 딱히 볼만한 것이 없다. 그리고 스트리밍은 언제나 원하는 대로 뒤로 앞으로 돌려볼 수 있는데 이게 좋은 것 같지만, 반대로 영화에 집중을 못하게 하는 요소일 수도 있다. 지금 집중 안해도 되니.. 그래서 이렇게 한번 지나가면 못보는 TV에서 해주는 영화. 제한 상황이 있는 영화가 더 좋은 점도 있다. 내가 꼭 챙겨봐야 할 영화는 OK 목장의 결투, 와호장룡, 에네미 오브 스테이트. 그리고 세번째 살인. 이 영화들은 전부 3번 이상 본 것 같은데(에네미 .. 2021. 9. 4.
[BP/EBS] EBS 2021년 8월 영화 - 황야의 분노, 죠스 BP's : EBS 2021년 8월의 영화. 이 달에도 좋은 영화들이 많다. 여름이라 납량특집 같은게 편성되지 않을까? 생각됐는데, 죠스 이외에는 딱히 없다. 이번 달에는 밥 딜런의 일대기를 영화로 만든 아임 낫 데어, 리 반 클리프 주연의 1967년 서부영화 황야의 분노, 죠스와 트위스터를 체크. 특히 황야의 분노 같은 영화는 이제 보기가 어려우니 이런 기회를 통해서 재미있게... 물론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도 재미있다. EBS 영화 홈페이지 2021. 7. 31.
[BP/EBS] 2021년 7월 EBS 영화 - 서유기 월광보합, 그랜드 듀얼, 쉐인 BP's : 2021년도 이제 상반기가 지나고 하반기로... 시간이 참 빨리 간다. 7월 EBS영화는 종 잡을 수가 없다. 예전에는 감독이나 배우 등 주제가 있었는데 내가 못찾는 것인지.. 금요극장, 세계의 명화 그 차이를 모르겠다. 아무튼 그래도 그랜드 듀얼, 쉐인, 장미의 전쟁 같이 재미있는 영화들이 있다. 극장에 못가니 열심히 챙겨보려 함. 아무르는 좋은 영화이기는 한데 다시 보기는 어려울 것 같음. ㅠ ㅠ 관련링크 : https://home.ebs.co.kr/ebsmovie/main 2021. 7. 9.
[BP] 2021년 6월 EBS 영화 - 해바라기, 동사서독 리덕스, 집시의 시간 BP's : 벌써 6월. 2021년도 반이 지났다. 시간은 참 느리게 간다. (반대로 얘기해야 조금이라도 천천히 갈 것 같음) 지긋지긋한 코로나 19도 이제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여전히 극장은 잘 안가게 된다. 코로나 19는 단순한 변화가 아니라 앞으로 영구한 변화를 이끈다고 하는데 영화를 보는 방식도 달라질지.. 하긴 넷플릭스, 왓챠, 티빙, 디즈니, 아마존 프라임 콘텐츠를 보는 시간이 확실히 증가했다. 그래도 가입없이 고화질로 볼 수 있는 TV영화는 소중하다. 이제 공중파에서는 EBS만 그렇게 보여주는데 이런 영화를 볼 때마다 어릴 때 봤던 토요명화, 명화극장, 주말의 영화가 생각난다. 2021년 6월 EBS 영화 선정작은 역시나 좋다. 특히 금요일(정확히는 토요일 새벽)에 하는 금요극장은 .. 2021.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