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2022년도 이제 몇 달 남지 않았다. 매년 새로운 해를 맞이하면서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지만
돌이켜 보면 그냥 일상에 끌려 다녀 어느새 연말이 되어 버리는 것 같다.
주어진 시간 동안 여러 가지 선택을 할 수 있지만
각자 의미 있는 선택을 해야 그래도 올해 뭔가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영화도 마찬가지
정말 많은 영화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이 영화를 다 봐야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원래는 안 본 영화는 모두 봐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내가 가진 시간에 비해 쏟아지는 영화, 드라마들이 많음.
그래서 많은 영화를 보는 것보다 좋은 영화를 여러 번 보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다.
2022년 10월 EBS 영화는 좋은 작품이 많다.
넷플릭스나 왓챠에도 없는 사브리나, 수색자, 아마데우스, 겟어웨이, 워 웨건 등.
좋은 작품이 많다.
OTT에서 보기 어려운 고전 명작들은 다시 봐도 새롭다.
추천작은 수색자, 사브리나, 아마데우스, 인생은 아름다워. 겟어위
아쉽게도 한국 영화는 딱 마음에 드는 작품이 없음. 실컷 웃고 싶으면 이장과 군수를...
영화들을 imdb, 로튼 토마토 점수 순위로 보면 꼭 봐야 할 작품은.
와호장룡(Crouching Tiger, Hidden Dragon 2000) - 7.9/10 IMDb 97% Rotten Tomatoes
수색자(The Searchers) 12+ 1956 7.9/10 IMDb 94% Rotten Tomatoes
아마데우스(Amadeus) 12+ 1984 89% Rotten Tomatoes 8.4/10 IMDb 88% Metacritic
인생은 아름다워(La vita è bella) 8.6/10 IMDb 81% Rotten Tomatoes
페인티브 베일(The Painted Veil 2006) - 7.4/10 IMDb 74% Rotten Tomatoes 4.5/5 Vudu
와호장룡(Crouching Tiger, Hidden Dragon 2000) - 7.9/10 IMDb 97% Rotten Tomatoes
고스트 버스터즈 2 Ghostbusters II 1989 6.6/10 IMDb 56% Metacritic 55% Rotten Tomatoes
사브리나 Sabrina 1954 7.6/10 IMDb 93% Rotten Tomatoes
수색자(The Searchers) 12+ 1956 7.9/10 IMDb 94% Rotten Tomatoes
취권 2(Drunken Master II) 12+ 1994 ‧ 7.5/10 IMDb 84% Rotten Tomatoes
아마데우스(Amadeus) 12+ 1984 89% Rotten Tomatoes 8.4/10 IMDb 88% Metacritic
겟어웨이(The Getaway) 1972 7.3/10 IMDb 86% Rotten Tomatoes 55% Metacritic
인생은 아름다워(La vita è bella) 8.6/10 IMDb 81% Rotten Tomatoes
단테스 피크(Dante's Peak) 15+ 1997 28% Rotten Tomatoes 6/10 IMDb 43% Metacritic
워 웨곤(The War Wagon) 15+ 1967 6.8/10 · IMDb
의적 로빈 후드(Robin Hood: Prince of Thieves) 1991 6,9 /10 6.8/10 · IMDb 51% Rotten Tomatoes 51% Metacritic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2018 다음 영화 6.6 / 10 네이버 영화 7.51 / 10 누적관객 244만 명
이장과 군수 Small Town Rivals , 2007 다음영화 7.1 / 10 네이버 영화 7.27 / 5 누적 관객 117만 명
기술자들 The Con Artists, 2014 다음 영화 6.6 / 10 네이버 영화 7.09 / 10 누적관객 256만 명
하루 A day, 2017 다음 영화 6.7 / 10 네이버 영화 7.05 / 10 누적 관객 112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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