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2024년 3월 EBS 영화에서 금요극장은 없다.
왜 없는지는 모르겠음.
홈페이지가 바뀌지 않았지만
편성에서 빠졌을지도.
그래서 3월은 토요일, 일요일 영화만 있다.
스트리밍으로 영화를 보는 시대에 영화를 일주일 간격으로 1부와 2부로 나누는 것은 말이 안되는데
브레이브 하트는 둘로 나눠져 있다.
예전처럼 영화를 보는 것이 어려웠을 때면 몰라도 일주일은 너무 길다.
이건 편성이 귀찮았다고 보는 수 밖에
EBS영화 코너에서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왔고
매월마다 나름의 테마가 있었는데
이제는 연관성은 없어보인다.
그래도 에어포스 원이나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은 다시 봐도 좋을 작품.
시간 맞춰서 보는 것에 대한 가치가 줄어들고 있지만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안보는 사람들도 여전히 있다.
정무문이나 엑소더스도 괜찮은 작품
https://home.ebs.co.kr/ebsmovie/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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