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밀크티를 좋아하기 때문에 언제나 기회가 있으면 마시려고 하는 데
제대로 밀크티를 하는 곳은 손에 꼽는다.
그리고 전문점이라고 너무 비싸게 받는 곳도 있고
밀키웨이는 수십번 방문한 국가대표급 밀크티집.
밀크티 장인 분께서 정성스럽게 내려주는 밀크티를 마시면 반나절을 무적의 상태로 보낼 수 있다.
밀크티 가격은 5500원.
커피 경쟁이 심한 여의도에서 음료 가격으로는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잎차로 만들어 주는 밀크티를 이 가격에 마실 수 있다는 것은 사실 말이 안된다.
강남이라면 1만 원은 받을 듯.
그래서 안마시면 손해라는 생각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방문 중.
코로나 19로 숙대와 이대 매장을 접으셨는데,
이제 코로나 19가 마무리되고 있으니 상황을 보시고 다시 운영하시면 좋을 것 같음.
상호 | 밀키웨이 밀크티 여의도점 |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3-25 정우빌딩 지하 |
전화 | ? |
영업 시간 | 12~16시 토일 휴무 |
주차 | ? |
재방 | 두 자릿 수 이상 방문 |
추천 | ★★★★★ 밀크티를 좋아한다면 안마시는 것이 손해임 |
다음 플레이스 | 4.9 / 5 |
네이버 플레이스 | 4.38 / 5 |
구글맵 | 4.8 / 6 |
카페와 요식업 경쟁이 치열한 정우 푸드코트.
자영업자들의 던전과 같은 곳이다.
던전 내부는 미로로 되어 있으니 위치를 잘 파악해야 한다.
밀키웨이 밀크티는 맵 아래 쪽을 보면 됨.
바로 입장
내부는 친절하게 설명이 잘 쓰여져 있다.
하루 4시간만 허용
오래된 느낌의 소품들이 가득하다
주문을 하고 이런 거 읽는 것이 재미있다.
여의도 직장인들의 날적이도 있다.
직장인드의 애환
좋은 책들도 있음
로네펠트 잎차도 판매
가격도 저렴하다
아무튼 이 작은 공간은 상당히 아늑하다
손글씨로 밀크티 설명도 잘 써있다.
다 마셔 봤는데 특성이 있다.
매번 다른 향의 밀크티를 마시는 재미가 있음.
이 날은 셰인 크림
이제 반나절을 더 버틸 수 있는 H.P가 채워졌다.
던전을 빠져 나와 오픈월드로...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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