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어떤 좋은 것이라도 계속 반복하면 싫증이 나기 마련인데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이름도 생소한 피낭시에 중독에 걸림.
차 한잔에 피낭시에 한잔이면 우아한 아침을 만들 수 있다.
문제는 하나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
피낭시에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
물론 다른 쿠키도 훌륭하다.
비싸고 예쁜 포장이지만 실제로는 맛이 뛰어나지 않은 프랜차이즈 쿠키 대신
정말 맛있는 쿠키를 만드는 곳
[Pietro/Twosum Pietro] - [BP/TT] 구운 과자 우등생 투 리틀 베이커스(Two little Bakers) / 용산
언제나 문을 열기 전에는 두근 두근.
피낭시에가 떨어졌을까봐
영업시간도 짧아서 잘 맞춰서 가야 함.
다행히 쵸코 아몬드 피낭시에가 있다.
응? 그런데 왜 이 치즈 피낭시에는 없는걸까?
이 것도 맛있나?
아무튼 사라진 메뉴는 더 호기심을 자극함
인심 좋은 마카다미아 쿠키
건강에 좋은 오트밀 쿠키
아무튼 소기의 목적 달성
다른 곳의 피낭시에 2배 크기.
점보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
프랜차이즈 쿠키 말고 여기서 드시길
다 먹어 봤는데 다 맛있음.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쿠키 전문가에게 들으니 이렇게 팔고도 남는지 의문이라고
신제품도 있다.
마음을 진정하고 필요한 것만 우선 주문
소품 구경도 하고
이렇게 전화 주문으로 원하는 쿠키를 예약할 수도 있다.
언제나 배달 알바의 하루는 보람차다.
오늘도 기분이 좋다 :)
[Pietro/궁극의팥빙수] - [BP/궁팥] 쿠로이시로(くろい : しろ) - 수원 망포역
[Pietro/Coffee Spot] - [BP/CAFE] 대학가 감성. 아뜰리에마미 본점 - 성신여대
사라짐 ㅠ ㅠ
[Pietro/Coffee Spot] - [BP/CAFE] 디저트를 예술로 - 꼼뽀스텔라(Compostela)
사라짐 ㅠ ㅠ
[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 [BP/해외/미국/SF] SF - 다섯번째 커피 사이트글래스 커피(Sight Glass Coffee)
[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 [BP/해외/미국/SF] SF - 첫번째 커피 포베럴 커피(Four Barrel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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