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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BP/해외여행기/일본/도쿄/오다이바] 오다이바에서 후쿠시마로..

by bass007 2010. 6. 18.


스마트폰의 위력이 발휘되는 때..

바로 여행을 왔을 때다. 무선랜이 될 때는 그야말로 슈퍼 파워...

구글에 연결되는 순간 나는 이방인이 아닌 슈퍼맨이 된다.

그리고 이렇게 중간 중간 책도 보고...



오다이바에 가기 위해 신바시역에 내렸다. 차가 없을 때는 신바시에서 모노레일을 타는 것이 가장 빠르다.


유리카모메...신바시역...



비싸다.. ㅠ ㅠ


천천히 주변을 구경한다. 날씨가 돌아다니기 딱 좋다.


레인보우 브릿지...밤에 보면 이쁜데..


모노레일은 무지 작다.


신도시라서 잘 정리되어 있다. 이쪽에 좋은 아파트들이 많다고 함.


독특하게 생긴 후지 TV건물..



자동차들이 장난감 같다.


오다이바를 대표하는 대관함차....밤에 전망이 좋아서 연인들에게 인기 최고라고 함.


빵집들이 예사롭지 않다. 냄새가 아주 좋다. 일본에 작고 솜씨 좋은 빵집들이 많다.


허 그런데 대표 메뉴가 다 팔린 상황...


그래서 위로 올라갔더니 스키가가 있다. 그래 이번에는 한번도 안갔으니 먹어보자.


마쯔야나 요시노야와 거의 비슷하다.


나는 카레 규동을 주문했다.


달걀도 같이 나왔다.


이렇게 넣고 비벼서 먹으면....


맛있다. : )


마치 맥도날드처럼 사람들이 막 몰려든다.

그리고 빙 구경하다가. 다시 도쿄역으로 -_-ㅔ; (여긴 왜 온거냐?)

후쿠시마로 가기전 소바집에 들렸다.


역 앞이라 그런지 비싸다.


맛은 그런대로...


진리를 깨달았다. 어느 곳이든 역전 근처 식당은 비싸거나 별로다.


다음에 올일은 없겠지만...


신칸센을 타고 후쿠시마로 이동한다.


인상에서 50% 먹고 들어가는 신칸센....


내부는 뭐 KTX 같다. KTX가 훨 좋다. 요즘은 무선랜도 되고..


내부에는 기차 안에서만 파는 재미있는 물건들이 많다. 이건 그림 베끼기...


소리 안나게 집안에서 가라오케 즐기기...


마음껏 소리를 지르는 스트레스 해소기...




후쿠시마 도착....


헉 여기까지 한글이....JR이 재래선의 약자군..ㅋㅋ


후쿠시마 도착...우와~ 눈이 엄청 많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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