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오래간만에 단골 자장면 가게로.
전화도 안받으시니
문이 닫혔는지 확인할 수는 없다.
가끔은 휴가도 가시니.
그래도 무엇보다 두려운 것은 혹시나 오래동안 닫을까봐.
더 이상 이 자장면 맛을 못 보면 어떻하나..
이런 생각이 든다.
다행히도 이 날도 맛있는 자장면을 먹을 수 있었다.
구이지 선생님께서 전수 받을까? 라고 이야기하셨지만.
어께가 안좋아서 못하시겠다고 ㅠ ㅠ
아무튼 오래간만에 와서 그런지 인심 후한 자장면과 탕수육을 먹을 수 있었다.
맛있는 자장면을 먹을 수 있어서 오늘도 즐거웠다.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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