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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BP/WU] 16 곡물 쫀디기, 옥수수 쫀드기

by bass007 2021. 3. 31.

BP's : 무인 과자점? 이라는 것이 있어서 들어가보니 여러가지 제품을 파는 재미있는 곳이었다. 

인건비가 많이 드니 이렇게 하는 매장이 늘어나는 것 같다. 

도난 사건의 위험도 있지만 그것보다 인건비를 줄이는 것이 나아서일까? 아무튼 우리나라 좋은 나라다. 

이런 시스템을 생각지도 못하는 나라도 있으니 (딱 맞춰서 무인편의점 도난사건이 뉴스에.. -_-; )

아무튼 그 중에 쫀디기를 사서 오븐에 구워서 먹었는데. 

이게 옛날에는 맛있게 먹었는데 

지금 먹으니 ..

역시 맛있다 -_-; 

덕분에 브이콘과 난나나콘까지....

어릴 때 맛있었는데 

다시 먹어도 맛있다. 

추억의 과자들이 한자리에 

이게 무인편의점이구나. 

누가 와서 집어가면 어떻하나? 했는데 이렇게 곳곳에 CCTV가 설치되어 있다. 

계산은 자신이 알아서 바코드로 찍고, 현금을 넣든지, 신용카드로. 

미국 아마존과 일본 세븐일레븐이 무인편의점 만든다고 온갖 센서 기술을 다 넣었는데 

우리나라는 이렇게 바로 되는구나.

대단한 나라임 

한쪽에 문이 있는데, 저기에서 누군가 지켜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여러가지 과자들이 있다. 

가격도 저렴한 편 

인건비가 없어서 그런가?

세계 과자점에서 봤던 그 과자들 

야전식량도 있다. 

아이스크림도 

없는 거 없음. 

쫀드기도 종류별로.. 

그래도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합의금이 다르군. 

아 여기 가게 이름이 까까주까 구나. 상호 잘 만들었네 

이런 경고문이 있다. 

사장님 방인 듯 

가게 밖에도 이렇게 배치가 

이런 과자도 있구나 

편의점이나 일반 슈퍼에서 판매하는 제품들도 있음. 

저렴함 

소라 과자, 김맛나~ 

추억의 과자들 

브이콘이 있다. 

보면 절로 노래가 흘러나오는 난나나콘도..

고구마 과자도 있음. 

결국 쫀디기를 구입 

내가 이걸 하려고 오븐을 장만한 것이 아닌데...

하지만 아주 잘 쓰고 있다.  

적당히 잘 구워짐..

이 것도 결국 색소 9호 같은 걸로 만들어졌겠지만. 

맛은 아주 좋다. -_-; 

찬조출연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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