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한창 재미있게 보고 있는 싱어게인.
이제 중반으로 가고 있다.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은 초반이 가장 재미있는 것 같다.
다음어지지 않은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안타까우면서도 반가운 것은 예전에 잘 봤던 보이스코리아의 출연진들이 다수 등장한다.
벌써 7년이 지났는데, 다시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오는 것을 보면 가수를 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 같다.
매번 채널을 돌려도 똑같은 얼굴들만 자주 나오는데
이런 분들이 더 나올 수 있는 기회가 그렇게 적은 것인지...
실력으로 따지면 이미 일정 수준을 넘은 참가자도 많은데.
가수가 노래만 잘부르면 되지 라고 하기에는 너무 복잡한 환경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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