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24라는 드라마를 처음 봤을 때, 바로 몰입했다.
이런 재미있는 드라마가 세상에 있다니. 라고 하면서 시즌마다 챙겨봤다.
마지막까지 그 긴장감을 이어가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내가 본 작품 중 최상위권에 24가 올라와 있다.
이 24를 일본 아사히 TV에서 리메이크 2화까지 공개됐다.
24의 특징은 하루에 일어난 일을 1시간씩 24개의 에피소드로 만들었다는 것.
중간 중간 긴장감을 높이는 초침 소리가 있는데, 그대로다.
일본판 24는 카라사와 토시아키 주연으로 TV 아사히에서 방송.
CTU가 테러에 맞서 대항한다는 원작과 중심 구성은 같지만, 내용은 오리지널..
나카마 유키에가 일본 최초 여성 총리로 오르기 전의 24시간을 만들었다.
TV 아사히 공식 YouTube 채널과 공식 LINE 계정, 인터넷 TV ABEMA의 스트리밍 서비스 'TELASA'로 공개.
국내에서는 지역 제한으로 볼 수 없다.
원작을 너무 재미있게 뵀기 때문에 리메이크가 완전히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잘 각색했다.
줄거리
뉴욕에서 출발한 도쿄행 여객기가 갑자기 추락.
제보를 받은 CTU (대테러 유닛) 제1지부 A반의 반장(카라사와 토시아키)은 일본 최초의 여성 총리 후보 · 아사쿠라 레이 (나카마 유키에)의 암살계획에 관련된 '사건'이라고 파악.
CTU의 암호 분석 계장 · 난조 타쿠미(이케우치 히로유키)에게 탑승자 전원의 프로필을 알아 보도록 명령한다.
이후 CTU는 정체불명의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관련링크 : https://www.tv-asahi.co.jp/24japan/
24 리메이크 1편은 일본 스트리밍 서비스 Abeba TV에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데
지역 제한이 있어서 국내는 못본다. 프록시를 써서 볼 수는 있겠지만
귀찮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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