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SF의 명작 에일리언 시리즈의 1탄.
스타워즈와는 전혀 다른 성격의 SF. 이건 SF라기보다는 공포영화에 가깝다.
1979년 영화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지금봐도 어색하지 않은 화면, 연기.
컴퓨터 그래픽이 없었던 시절에 어떻게 이렇게 완성도 높은 영상을 만들 수 있었을까?
그 것은 세심하게 손으로 만든 작품 수준의 의상, 소품 때문일 것이다.
젊은 날의 시고니위버(당시 29세)도 볼 수 있다.
에일리언 시리즈는 뒤로 갈수록 힘이 빠진 것 같다.
첫 편 처럼 설정을 유지해야 하는데, 너무 생각할 것이 많아졌기 때문이 아닐까?
에일리언2를 최고로 치는 사람도 있는데,
내 기준에서는
에일리언 1 >>>> 에일리언 2 >>>> 프로메테우스 >>> 에일리언 커버넌트 >>>>> 에일리언4 >>>>> 에일리언 3
순...
추천 : ★★★★★ SF 명작
줄거리
우주 화물선 노스트로모호(The Nostromo). 외계에서 귀중한 광물과 자원을 나르는 이 거대한 우주선에는 승무원 7명이 탑승해있으며, 광석 2000만톤의 화물을 싣고 지구로 귀환 중이다. 인공 동면을 취하고 있던 대원들은 서서히 프로그램된 컴퓨터에 의해 잠에서 깨어난다. 탑승자 중에는 2등 항해사인 엘렌 리플리(Ellen Ripley: 시고니 위버 분)도 있다.
혹성 LA-426 옆을 지날 때, 지적 생명체의 것으로 보이는 발신파를 포착한다. 이에 그녀는 승무원들을 깨우고 혹성 탐사를 위해 3명의 승무원을 급파한다. 이 이상한 발신원은 정체 불명의 거대한 우주선이었으며, 이미 오래전에 파괴되어 썩고 있있다. 그리고, 탑승했던 거대한 몸집의 승무원들은 모두 미이라로 변해 있었다.
사고 원인을 찾기 위해 좀 더 안으로 들어간 조사반은 계란 모양의 이상한 물체를 여럿 발견하고 궁금증을 갖는다. 그러던 중 케인이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고 실신한다. 이 궁금증을 풀기 위하여 실험을 하던 케인은 물체에 충격을 가하고 그 순간 물체에서 작은 생물이 튀어나와 마스크를 녹이고 케인의 얼굴에 철썩 달라 붙는다.
이 때부터 탐사선 승무원들과 괴생물체간의 싸움이 벌어지는데...
에이리언: 커버넌트, 2017
올 더 머니, 2017
마션, 2015
[수상] 2015 할리우드 필름어워즈 프로듀서상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2014
바티칸, 2013
카운슬러, 2013
프로메테우스, 2012
구치, 2011
로빈후드, 2010
바디 오브 라이즈, 2008
아메리칸 갱스터, 2007
어느 멋진 순간, 2006
보이지 않는 아이들, 2005
선더 퍼펙트 마인드, 2005
킹덤 오브 헤븐, 2005
매치스틱 맨, 2003
블랙 호크 다운, 2001
한니발, 2001
글래디에이터, 2000
지.아이. 제인, 1997
화이트 스콜, 1996
1492 콜럼버스, 1992
델마와 루이스, 1991
블랙레인, 1989
위험한 연인, 1987
리젠드, 1985
블레이드 러너, 1982
에이리언, 1979
결투자들, 1977
소년과 자전거,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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