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위에는 생활의 달인이 많다.
충무로 식당 골목. 점심시간에는 언제나 사람이 바글 바글.
아 이 생선구이 집은 언제나 가보고 싶었는데...담번에는 꼭 일찍 나와서 가봐야지..
오래간만에 보는 영화포스터..이런 것들도 반갑다...
남산...산책...앗 태권브이다...시청 앞에 잠깐 내려왔던 그 태권브이군...
언제나 노랑색...리라 초등학교
서울예전이 있을때 이 골목이 참 좋았는데...이제는 숭의여대만 남아서...
재미있는 가게들이 많이 줄어들었다...
즉석 떡볶이 가게도 없어지고...
위쪽에 남산 커피집이 있었다. 그래도 오늘은 전광수 커피집을 가기로 했으니...
그래도 못 보던 가게들이 좀 있다. 한번 탐구해볼만한 골목...
전광수 커피 도착..
넓은 주방이 언제나 마음에 든다.
만화책이 있어서 언제나 좋은곳...
아 오후는 그만두고...그냥 만화책이나 읽고 싶은데...
언제나 ...페루....
지하도만 건너면 명동의 복잡하고 맛없는 커피가 아닌...
따뜻하고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스피커 소리가 좋은 것 같아서 자세히 보니 내가 좋아하는 보스다.
보스.. 스마트한 스피커...
MP3와 PC는 애플
자동차는 BMW,
스피커는 보스...
더 신경쓰고...그리고 그만큼 비싸다. ㅠ ㅠ
퍼시픽 호텔 앞에 있는 항상 궁금한 회집...
3000원의 의미는 무엇일까?
1점에 3000원 인가?
나른한 오후에 따뜻한 커피...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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