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낙성대역 4번 출구 쪽에 있는 중고서점 '흙서점'
언제나 이런 책들을 감당할 수 있을까? 할 정도의 책들이 나와 있다.
그리고, 길 물어보고 싶으면 물어보라고 하고,
구경 조사 메모도 마음껏 하라고 써 있는 친절한 헌책방이다.
의외로 나온지 얼마 안된 책들도 많고,
예전에 찾던 책들도...
오래된 책들은 헐값에 파시니...사는 재미가 있다.
오래된 가요, 팝 CD도 있다. 여기에서 가끔 의외의 수확을 할 때도...
동네 서점들이 어렵다는데....
계속 잘 됐으면 하는 곳...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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