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부산의 밤은 포장마차.
분명히 낮에는 아무 것도 없었는데, 남포동에 포장마차들이 가득 차 있다.
안에 들어가보고 싶은데..
그게 참... 뭔가 미리 정해둔 사람들만 들어가는 분위기.
어떻게 주문하는지도 익숙하지 않고.
결정적으로 술을 주문하지 못하니...
들어가봤자. 어색한 분위기만 연출될 것 같은 느낌.
해산물을 꺼내 놓고 파는 곳들이 있는데...
독도새우? 들이 큰 수조에 전시돼 있다.
아무래도 마주 본 두 업체가 경쟁업체인 것 같은데....
수조 크기로 대결하는 듯...
시장 안을 둘러보니 떡볶이와 어묵집 이외에 삼겹살 김밥? 이라는게 있다.
요즘 여기에서 유행인지 몇 집이 삼겹살 김밥이 있었고,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익숙하지 않은 음식이라... 시도해보기에는 부담스럽기 때문에.. 통과~
깡통시장도 가보고, 예전에 자주 갔던 앉아서 순대 먹는 곳도 가보고...
한 10년 전 쯤 비오는 날 국제상가 안에 커피 냄새가 좋아서 찾아갔던 커피집을 다시 가려고 하는데..
도저히 찾지 못하겠다.
거기... 꿈이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면서 지나가는데 아주 예전에 방문했던 돌고래순두부가 보인다.
아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분식점인데....
다시 들어가보기에는..... 시간이 너무 지나 버렸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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