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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간식/Movie

[BP/MOVIE] 이 것은 우주전쟁이다 - 에일리언2(Aliens 1986)

by bass007 2019. 2. 10.

BP's : 시고니 위버, 마이클빈 주연.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에일리언2. 

원 제목은 1탄이 에일리언(Alien) , 2탄은 에일리언즈((Aliens)다. 

단수였던 제목이 복수가 되니제목만으로도 어떤 내용이 될 수 있는지 짐작할 수 있는 영화. 

1986년에 만든 영화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완성도. 

이후에도 에일리언 관련 영화들이 나왔지만, 

모두 이 에일리언의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후 나온 애일리언 3와 에일리언 4는 이만큼 충격적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다시보면 에일리언 3와 에일리언 4도 나름대로 재미가 있다. 

프로메테우스로 이어지는 이 이야기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일단 에일리언의 형태, 그리고 세트 디자인으로도 압도당한다.

터미네이터 시리즈와 함께 2탄이 가장 재미있는 것 같다. 

시고니위버와 제임스 카메룬의 젊은 시절도 멋지다. 


추천 : ★★★★★ 

다음영화 : 9 / 10 

네이버영화 : 9.34 / 10 

imdb : 8.4 / 10 

Rotten Tomatoes : 

줄거리 

천신만고 끝에 캡슐에 잠들어 있던 전편의 유일한 생존자 리플리는 57년간 우주공간을 떠돌다 우주구조선으로 흘러들어 극적으로 구출된다. 에이리언에 대한 악몽으로 시달리는 리플리는 회사로부터 당시 로스트로모호가 착륙한 미정체 혹성 LV-426(아체론)과 화물선을 폭발한 것에 대해 추궁당한다. 

원시 생물의 존재를 부정하는 생물 학자들은 인간의 몸 속에서 잉태되어 태어나는 염산 혈액을 가진 에이리언 이야기를 아무도 믿지 않는다. 더구나 20년 전부터 혹성에 우주 기술자와 가족을 보내 대기처리 장치의 개발을 시작하고 있었다. 

그런데, 혹성과 연락이 두절되자, 리플리는 고문의 자격으로 우주 해병대와 함께 동행해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이윽고 혹성의 대기권에 도착, 우주선으로부터 셔틀선을 타고 혹성으로 내려와 특수장갑차 APC를 타고 건물 수색을 하게 된다. 이윽고 들이닥치는 에이리언 무리와 대결을 벌이게 되나 자만심에 차 있던 대원들은 하나 둘씩 처참히 죽어간다. 

그러다 실험실에서 이주민의 마지막 생존자인 뉴트라는 12살 가량의 여자 아이를 발견하게 되는데...

제임슨 카메론 감독 작품 

아바타 3, 2020

아바타 2, 2018

아바타, 2009

[수상] 2010 골든글로브시상식 감독상

에이리언 오브 더 딥, 2005

심해의 영혼들, 2003

타이타닉, 1997

트루 라이즈, 1994

터미네이터 2, 1991

어비스, 1989

에이리언 2, 1986

터미네이터, 1984

피라나 2, 1981

제노제네시스,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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