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스타워즈와 인디아나 존스의 주인공 해리슨 포드가 나오는 영화를 좋아한다.
털털하지만 뭔가 실력자 같은 이미지의 그..
스릴러 영화에도 많이 나왔는데, 위트니스도 괜찮았고, 1990년 의혹(Presumed Innocent)도 재미있다.
여주인공으로 나오는 켈리 맥길리스는 탑건에서 톰크루즈의 상대역으로 나오는 여배우인데, 전혀 다른 이미지로 나온다.
예전 영화를 보면 그 때는 몰라봤던 배우들의 얼굴을 찾는 경우가 있다.
이 영화에도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나온다.
반지의 제왕에서 나오는 비고 모텐슨이 단역으로 잠깐 나온다.
처음에 스쳐지나가는 모습을 보고, 어. 설마..하고 imdb를 찾아보니 맞다.
별 것 아니지만 소소한 숨겨진 사안을 찾은 것 같은 기분...
그리고 리셀웨폰의 대니글로버(Danny Glover)가 형사로 나온다.
트루먼쇼, 죽은시인의 사회 피터 위어(Peter Weir) 감독 작품.
영화감독의 상상력은 대작으로 알려지기 바로 직전의 작품들인 것 같다.
그의 1980년대 영화들이 정말 재미있다.
추천 : ★★★★☆
네이버 영화 8.38/10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1099
다음영화 5.5/10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574
imdb 7.4/10
http://www.imdb.com/title/tt0090329/
줄거리
우연히 살인 사건을 목격하게 된 아미쉬 교도인 소년 샘(루카스 하스)과 엄마 레이첼(켈리 맥길리스). 필라델피아 경찰 존 부크(해리슨 포드)는 샘의 증언을 토대로 범인을 경찰에 보고하는데, 범인이 바로 필라델피아 경찰서에 근무하는 형사였다.
그 후부터 존과 레이첼과 소년은 쫓기게 된다. 그 살인 사건에는 경찰서장이 관련되어 있었던 것이었다. 존은 총을 맞고 이들 모자의 고향인 아미쉬 마을로 가서 휴식을 취하게 되는데, 거기서 그는 레이첼과 사랑에 빠진다.
한편 경찰서장은 경찰을 보내 존을 뒤쫓아 아미쉬 마을까지 따라오는데...
웨이 백, 2010
마스터 앤드 커맨더: 위대한 정복자, 2003
트루먼 쇼, 1998
공포 탈출, 1993
그린 카드, 1990
죽은 시인의 사회, 1989
모스키토 코스트, 1986
위트니스, 1985
가장 위험한 해, 1983
갈리폴리, 1981
프럼버, 1979
잃어버린 시간, 1977
행잉록에서의 소풍, 1975
파리의 자동차, 1974
홈스데일,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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