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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간식/Watcha play

[BP/WP] 다르덴 형제 작품 - 자전거 탄 소년(The Kid With A Bike, 2011) - 왓챠플레이

by bass007 2018. 10. 13.

BP's : 벨기에 다르덴 형제의 작품 자전거 탄 소년. 

불편한 어린이가 나오는 영화. 

원래 영화에서 어린이는 착하게 나오거나. 영화에서 그려진 선대로 까칠하게 나오기도 한다. 

그런데, 이 영화에서 나오는 주인공은 실제로 이런 아이가 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실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제 멋대로여서 다룰 수 없는..

그래서, 영화를 보는 내내 그런 모습에 집중된다. 

하지만, 그렇게 만든 것은 어른... 

그런데, 그걸 고쳐주는 것도 또 어른이다. 

사랑이 고픈 아이에게 사랑을 채워주는...


감독은 형제인 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언노운 걸, 2016

내일을 위한 시간, 2014

자전거 탄 소년, 2011

로나의 침묵, 2008

[수상] 2008 칸영화제 각본상

그들 각자의 영화관, 2007

더 차일드, 2005

아들, 2002

로제타, 1999

약속, 1996

세상을 달리는 사나이, 1987

조나단을 보라, 장 루베의 작품 세계, 1983


다르덴 형제 - 위키피디아 

장피에르 다르덴(프랑스어: Jean-Pierre Dardenne, 1951년 4월 21일 ~), 뤼크 다르덴 (프랑스어: Luc Dardenne, 1954년 3월 10일 ~) 형제는 벨기에의 영화 제작자이다. 둘이 함께 자신들 영화의 각본 및 프로듀스, 감독을 담당한다.

1970년대 후반부터 이야기체 영화와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하기 시작하였다. 1990년대 중반 《약속》으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게되었으며, 《로제타》로 1999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처음으로 주요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하였다.


왓챠플레이에 있다. 

추천 : ★★★★☆ 재미있다. 

다음영화 : 8.6 / 10 

네이버영화 : 8.73 / 10 

imdb  : 7.4 / 10 

Rotten Tomatoes : 96% / 76% 


줄거리 

보육원에서 지내는 11살 소년 시릴(토마 도레)의 꿈은 잃어버린 자전거와 소식이 끊긴 아빠(제레미 레니에)를 되찾는 것이다. 

어느 날, 아빠를 찾기 위해 보육원을 도망친 시릴은 자신의 소중한 자전거를 아빠가 팔아버렸을 뿐만 아니라, 아빠가 자신을 버렸음을 알게 된다. 

아빠를 찾던 시릴을 우연히 만나 그의 처지를 알게 된 미용실 주인 사만다(세실 드 프랑스)는 시릴에게 주말 위탁모가 되어주기로 한다. 

그러나 시릴은 아빠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다시 아빠를 찾고 싶어하고, 그런 시릴을 보며 사만다는 안타까워한다. 

한편, 동네의 문제아로 알려진 웨스(에곤 디 마테오)는 시릴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고, 사만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시릴은 웨스와 가까워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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