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자 좀....
주말에도 일은 끝나지 않는다...
의자에 앉아서 하늘을 보면...
숲이 좋다...숲이라고 다 같은 숲이 아니다..
오늘 메뉴는 쫄면...
참 많이도 싸왔음....
졸면은 잘 가닥을 나눠서...
면을 삶는다....
면 완성...
짜잔...완성~
식후 커피...준비 완료...유니프레임 토스터기도 도운다...
어제 볶은 콩을 내려봤다. 은은하게 퍼지는 향기...
연유맛 이었음...
달무티 한판....
괜찮네....
벌칙은.....
통나무 썰기....
흑기사도 걸렸음....
내 설봉 렌턴도 켜본다...
여름이라 해가 길어졌다....
어렵게 구한 순대볶음.
오리고기도....
귀한...웨딩 임페리얼 아껴서....나눠서 마셨음.
조용한 캠핑장....
이런 느낌이 좋다....
다음날 아침....캠핑장 둘러보기...
운동장에도 텐트가 가득이다. 수영장 개방되면 주체 못할 정도로 많이 몰린다고 함.
누룽지...
하나둘씩 철수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그냥 앉아만 있어도 좋다.
유랑도 한번 쳐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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