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는 집에 갈 준비.
A조의 전리품...
헤헤 오늘은 내 잔차가 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기쁨.
B조는 출발을 준비한다.
애들 개성이 곳곳에 묻어있다.
다들 걱정스러운 눈으로
며칠만에 지붕이 생겼다. 와 신기
출발~~
두번째 쉼터에서..
바이크 팀...
점심은 여기서 먹었다.
구간마다 경찰 아저씨들이 도와주셨음.
식당안을 메운 노란 옷들...
다시 출발 준비...
효민이..이러니 어디 있는지 못찾았지....사진 정리하다보니 나오네..
준비운동은 필수...
중간에 자동차 도로를 한번 탔다.
수원 접근...
중간 중간 쉴때 푸드스텝들은 바쁘다. 간식 챙기느라 얼음물 챙기느라...
이마트 앞에 텐트들이 잔뜩 있다. 이런거만 보이네..
다시 출발 준비..
여기서는 잠시 목만 축이고 다시 출발했다.
낙오한 아이들은 거의 없었다. 다행히 구름이 나와서 덥지 않았다. 더웠으면 정말 힘든 라이딩이 되었을 듯...
힘들어도 쉴때마다 아이들 장난끼가 발동한다.
거의 마지막..UN 기념탑. 이런게 있다니...
후미도 들어왔다.
덥다 더워...
양안 간사님은 내일 결혼인데도 선두차량 해준다고 왔다. 예전에 애기했었는데...이런 일은 묘한 중독감이 있다.
10km 남았다.
이 때부터 지치는 애들이 많이 나와서 버스에 몸을 옮기는 애들이 있었다.
잠시 휴식...
나는 포기...
범신님이 사고나서
준비운동은 빼먹을 수 없다.
빨랑 빨랑....
이렇게 잘가는거 보니 신기하다...
수원지회 도착. 수원지회는 3층이었다.
수원에 도착...
얏호~
도착지. 경희대수원캠퍼스.
완주...모두들 수고했다.
이건 해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음. 이 느낌 때문에 우리는 달리는 것
영광의 얼굴들...
바이크팀 고생 많았음.
저녁은 학생식당에서
쉴새도 없이 수원역으로 직행...
거리모금행사를 진행했다.
지혜는 촬영...
피곤하지도 모르고 열심히 노래를 부르는 아이들.
수원역 내부로도 가고
길거리에서도 했다.
우리 해낸거야...
오늘은 아주 단잠을 잘 것 같다...
오전 이동거리...
오후 이동거리 데이터는 보이질 않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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