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처음에는 몰입이 이어지다가 나중에는 뭔가 부족한 것이 좀 아쉬웠다.
영화가 방송국 라디오 세트에서만 진행되는 반면, 중간 중간 계속해서 새로운 문제들이 등장해 공간의 답답함은 느끼지 않은 것은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 때문인 것 같고..
그런데 웬지 최근 우리나라 영화들의 CG가 뒤로 간 것 같다. CG 수준이 너무 좋아져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좀 덜 티가 나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여의도, 방송국을 정한 것이 나름 최근 상황과 의미기 연결되는 것 같기도 하다.
다음영화 : 8/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