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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BP/해외여행기/미국/LA] 씨월드(Sea world) 1

by bass007 2011. 2. 21.


씨월드...샤무를 보러 갔다.


고속도로가 막힐 수 있으니 아침은 잭 인더 박스에서..


미국은 뭐든지 짜구나..대인배인줄 알았는데...


이걸 싣고 다니는 분이 진정한 대인배...저거 내려 놓을 때 어떻게 할까?


그래도 미국 고속도로는 다양한 자동차 구경하느라 재미가 있다. 콜벳이 자주 보인다.


폭스바겐 캠핑카도. 아 이거 하나 있으면 밥차로 딱 좋은데..


씨월드 근처는 이런 분위기..


도착...


역시 날씨가 좋다.


주차.. 아큐라는 다 좋은거 같은데 왜 우리나라에는 들어오지 않는걸까...


주차장이 어마어마하다. 번호를 잘 기억해 둬야 한다.


범블비~


샤무 폭스바겐...꼬리도 달려 있다.



고민하다가 이번주에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갈 것이라 콤보 패스로 구입...


입장권...그런데 1년 패스가 입장권 2배 조금 넘기 때문에 미국에서 살면 1년 이용권을 사는 것이 좋다.  


내부는 외국인 관광객 + 내국인 관광객들로 가득...


기념품들도 귀엽다.

각 쇼가 진행되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동선을 잘 짜야 한다.



우선 씨월드 주연인 샤무를 보러 범고래 쑈장으로 갔다.

벌써 사람들은 가득..


땡볕,,,,


앞 쪽은 샤무의 물세례를 각오해야 한다.


사이즈 큰데..


그리피스피크에서 산 과자를 간식으로..


범고래 등장. 이전에는 범고래를 타는 것도 했다는데, 지난해 조련사가 물속에 빨려들어가 숨지는 일이 발생해서 그 동작은 없어졌다.


아저씨 많이 타셨네...


물속으로 보이는 고래의 크기는 훨씬 커보인다. 크기에 압도 당한다.


물세례....


얘네들 어떻게 훈련시켰을까? 그게 더 궁금하다.


물 맞는  곳..그런데 여기 서로 앉으려고 한다.


조련사들과 함께 다양한 묘기를 보여준다.


이렇게 등장하면 깜짝 놀란다. 이 거구...


이 거구들이 움직이는 것을 보면 로봇이나 안에 사람이 한 3명 들어가 있는게 아닐까? 생각된다.


아기 범고래도 잠깐 나온다.


집채만하다는 것이 이럴 때 쓰는 표현일까?


공중제비도 한다.


물도 쫘악 뿌려주고..


이 정도.....


이게 인사를 하는 것 같지만...


이렇게 물튀길려고 하는 것이다. 앞 쪽에 있는 사람들은 거의 물에 푹 젖어 있다.


어린이 한명을 불러내 이렇게 감동적인 장면도 연출함.


친구하자~


계속 공중제비...



물 속에서 뜨려면 엄청난 힘이 필요할텐데..


물고기 조금 주면 시키는 대로 함. 노래도 부른다.


쇼를 하려면 이 정도로 해야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지막에는 범고래들이 모두 무대로 올라온다.



범고래 가족들...무늬가 닮았네...

이 때부터 사람들이 모두 '샤무'교에 빠진다.


막간을 이용해서 탈 것....


물살을 가르는 타이어..


이거다...


물에 다 젖었음 ㅠ ㅠ


별거 하지도 않았는데 배가 고프다. 사람들이 너무 줄을 많이 서있음. 대부분 바베큐...


농구 상품이 괜찮다.


다 얻을 수 있었는데. 영 안맞네 -_-;


캐릭터가 귀여워서 한번씩 해보고 싶음.


점심은 어마어마한 양의 바베큐로..


뭐 거의 먹지도 못했다.


전세계 고기의 대부분은 여기서 소비하는 듯. 이게 1인분인데. 한국에서는 3인분 정도 될 것 같다.


조금이라도 많이 보려면 쉴 수 없다. 이번에는 돌고로 쇼장으로...


이번에는 범고래보다 작은 돌고래들이 연기를 한다. 뮤지컬 형식으로 구성돼 더 재미있다.


헉. 앞에 있는 여자분 귀가 ㅠ  ㅠ 무섭다.



여기도 물벼락 존 이 있다.


공주 등장하고 악당 등장하는 그런 얘기...영어 몰라도 보기만해도 알 수 있는 내용...(생각해보니 말이 아예 없었던 것 같다)


연출이 대단하다.


돌고래 타는 장면들 있음.


거의 이동수단이다.



돌고래 타기..


물론 이 돌고래들도 공중제비를 하고, 몸이 날쌔다 보니 더 높이 뛴다.



밀어주기~~


투혼...잽싸게 뛰는 것이 재미있다.


여러가지 볼 거리들이 등장함.


이 분들 외에 새들도 나오고 그러는데. 돌고래는 지능이 있어서 그렇다고 쳐도 새들은 어떻게 훈련 시킨 것일까?


물벼락은 여기서도 어김없이


이 정도...


빠르다.


하지만 얘네들도 생선을 줘야 일함.


에이 씨..한번 더 뛰어...


2륜 구동...


마차가 아닌 돌차..-_-;


그냥 돌고래 묘기만 하는게 아니라 한편의 쇼로 완성된다.


높이 뛰기 대회에 나가면 1위 할 것..



악당 등장...


하지만 돌고래들이 이들을 물리치고...평화가 찾아온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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