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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한밤의 간식 ♪~♬

Yellow Submarine

by bass007 2007. 9. 27.

날씨가 너무 더워 일하다가 잠깐 바람쐬려고 나왔다.

두 달째 연휴를 보내고 있는 이차장님과 원래는 썬더버거를 먹으려고 했는데,

그 옆에 샌드위치 집이 새로 생겨서 가봤다.

'Yellow Submarine'

그럴싸한 디자인.

Yellow Submarine

가게는 귀엽다.. 크기는 썬더버거 보다 조금 작음

 처음에는 사람이 없었는데 이차장님과 함께 들어가니

갑자기 바글거리는 사람들

Yellow Submarine

오늘의 스페셜은 스테이크와 치킨 앤 베이컨...세트메뉴 또는 할인 되는 줄 알았지만..별 차이 없다고 함



왜 스페셜은 따로 적어 놨냐고 하니까..

'그게 오늘 스페셜 해서요' 라는 엉뚱한 대답만 하는 점원..

이차장님은 터키를 시키고 나는 치킨 앤 베이컨을 시킴..

콜라나 사이다가 다 떨어졌다고 하는 점원..

( 밖에서 사오면 될 것을..-_-; 참나 )

계산을 하려하니 카드는 안된다는 -_-; 뭐냐?

Yellow Submarine

메뉴는 이렇다...


가격은 4000 ~ 7000원 선..세트메뉴는 없고..

커피는 따로 판다.

Yellow Submarine

샌드위치를 시키면 조그만 화덕을 통과 시켜서 따땃하게 해줌




Yellow Submarine

샌드위치 등장. 치킨 앤 베이컨. 감자칩은 미리 튀겨 놓은 것을 주는 듯


Yellow Submarine

터키는 이렇다. 생긴게 똑같네...


호밀빵을 선택할 수 있음..

맛은 그런대로 괜찮지만 샌드위치가 5000원은 너무 비쌈...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끔 샌드위치 생각날 때 오면 괘안을 듯..


위치는 이태원서 2호터널 가는 길 중 렉서스 매장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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