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군에게 얹혀서 동네 구경도 하도 쇼핑을 했다. 이 자리를 빌어 시간 내준 유군에게 다시 캄사 ( _ _)
Fit 우리나라에도 들어오면 좋겠다.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정말 많다.
콜벳....이 아저씨 정말 땡볕인데...뚜껑열고 이러고 다니셨다. 부아앙~~~ 하고 몇번이나 마주쳤는데.
나중에 스탠포드 아웃렛 동네에서 다시 만났는데....
다리에 깁스 하고 계심. 헉..얼마나 차가 몰고 싶으셨으면...
XKR.....아 이건 베이지색에 소프트톱이 최고인데. 쿠페는 별 감동이 없군.
이 동네는 전혀 모르기 때문에 유군을 따라서...
물론 좋은차 파는 곳들도 있다. 아 이거 타고다니면 주유 정말 자주 해야할 듯.
여기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배불러서 -_-;
팔로알토로.....
미국 트럭을 배려하고, 일본 렉서스에는 조금도 여유를 주지 않는 유군의 최고 주차실력.
여기 집 꾸미기 좋아하는 분들이 오시면 바로 중독될 것 같은 분위기.
자그만치 초 컬렉션...
여러가지 다양한 성분, 모양, 크기의 초들이 가득.
집안을 꾸미는 인테리어 종류가 아주 다양했다. 등 하나도 디자인 형태, 가격에 따라서 다양한 종류가..
그냥 자고 싶은 방...
미국사람들은 이런거 고르느라 바쁜 것 같다.
여기 너무 이쁘게 꾸며놨음.
단골 브랜드 가게로 입점....
아베크롬비에서 모든 쇼핑 완료....
애플매장...
아이패드 당연히 없음 -_-ㅔ 뭐냐...
거의 할아버지 연배의 지니어스께서 아이패드에 대해서 막 설명해주심..
스탠포드 샵......
돌아다니다가 컵케익 가게에 들어갔다...우리나라에서도 흥행 예감.
믹스만 구입해서 집에서 제조 가능...
와 깜찍해...유행이라는 컵케익..
미국의 녹차들은 그냥 녹차가 아니라 단 맛이 진하다. -_-; 잘 못 선택..
이거 완전 달았다.
헉...이거 정말 돌아당기는 게 있구나...폭스바겐 캠퍼..
스마트는 여기서 더 귀엽군...
유군이 아웃도어 할인점이 있다고 갔다. REI 나중에 보니 미국 다른 곳에도 몇군데 있었다.
5개의 아웃도어를 중심으로.....아래 두개는 아직 미개척 영역....
크헉.. ㅠ ㅠ
강아지 캠퍼를 위한 장비들...저 신발 신겨봐서 아는데....한나절 내에 잃어버린다.
이것은 강아지 침낭...
여기...거의 캠퍼와 아웃도어 마니아들의 천국이다 -_-;
옷이 무지 저렴했다. 잔뜩 집었다가 흥분을 진정시킨 뒤...딱 한벌만 집었음.
침낭을 여러개 사고 싶은 것도...캠핑병..-_-;
써머레스트....거의 떨이 분위기...부피만 작았어도 -_-;
간이 도마..옷..이거 괜찮다.
아 이거..마지막까지 내 카트에 들어있다가 빠져 나왔음. (집에 있는거로 충분하다 라는 생각이.)
캠퍼들의 필수품...레고 LED 조명 열쇠고리..
요사이 내 자제력에 나도 깜짝 놀라고 있음. :)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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