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ruprin6

[BP/맛집/강남역/돈부리] 덮밥집 '미스터 돈부리' ★★☆☆☆ 상호 : Mr. 돈부리(미스터 돈부리) 주소 :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17-11 누드존 빌딩 102호 전화번호 : 070-4112-5152 좌석수 : 40석 주차 : 문의 영업시간 : 휴무 : 예산 : 덮밥 7000원 홈패이지 : 가족모임 : ★★☆☆☆ 친구모임 : ★★☆☆☆ 회사모임 : ★★☆☆☆ 데이트 : ★★☆☆☆ 친절도 : ★★★☆☆ 청결도 : ★★★☆☆ 조용도 : ★★☆☆☆ 가격 : ★★☆☆☆ 맛 : ★★☆☆☆ 추천 : ★★☆☆☆ 좋은점 : 강남역에 있는 수 많은 프랜차이즈 보다는 괜찮움, 지하철 역과 가깝다. 아쉬운점 : 짜다. 길건너 돈부리 강남점과 비교했을 때 강남점과 가깝다는 것 외에 차별화가 필요. BP's : 가기전에 추천을 받아 기대하고 갔는데. 오히려 그것 때문에 더 실망을 했다.. 2011. 2. 2.
[BP/맛집/서울대입구/규동] 열정이 있는 규동집..지구당. 오늘의 메뉴는 치킨카레 그 얼마나 기다렸던가.. 드디어 지구당에 가게 됐다. 재빨리 업무를 마무리하고 사람들 몰리는 저녁 시간을 피해 조금 일찍 지구당에 갔다. 오늘은 일이 많아서 점심도 못먹었기 때문에 배가 고팠음. 일전에 한번 늦게와서 저녁 먹을 기회를 놓쳐서 더 가고 싶었다. 기다리는 사람이 없어서 바로 입석. 두둥...웬지 설레인다... 좌석이 살짝 보이는게...마음에 든다. 착석...기본 찬은 깍두기와 초생강 들어가면 '어서오십시요~'하고 반겨주신다. 주인아저씨가 치킨카레를 담고 계신다. 주방이 있고 좌석은 10석 정도... 사진만 보면 일본 같기도 하다. 사진에 보면 오른쪽 위에 세스코 마크가 있다. 청결도에 급호감... 치킨커리가 나왔다. 야채가 듬뿍 들어 있고. 닭다리 하나가 들어 있다. .. 2009. 9. 20.
[BP/맛집/청담동/퓨전일식] Pure Sushi&Roll Melange (퓨어 스시앤롤 멜랑주) 꼬치 구이 예술로 나왔다... 청담동 갤러리아 백화점은 들어가 본적은 별로 없지만.. 저녁에는 화려한 불이 들어와 이걸 바라보면 언제나 예뻐서 정신을 놓게 된다. 이날도 신호가 바뀐지도 모르고 쳐다보다가 빵빵~ 크랙션을 울리는 뒷차 덕분에... 이뻐보이기 위해 화려하게 만들지만... 화려하다고 다 이쁜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이름을 듣고 어 여기 모르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나름 이쪽 랜드마크인 안나비니 맞은 편, 고센 가기전...두 가지 말만 듣고 바로 찾아갔다. 올라가니 예전에 내가 가본 곳이었다. "어? 여기 원래 다른 곳이었는데..." 종업원에게 물어보니 지난 3월 다시 문을 열었다고.. 예전에 아는 분이 효스시보다 괜찮은 초밥집이 있다고 갔는데 분위기는 아주 좋았는데 뭔가 '이거다~'.. 2009. 9. 19.
[BP/맛집/신문로/생태탕] 생태집... 안성 또순이.. 카페 D+ 이전 회사에서 일본에서 손님이 오면 길거리를 걷다가 이게 무슨 냄새인가? 하고 킁킁 거리며 물어보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 냄새가 외국인들에게 자극적인지 몰랐기 때문에 "무슨 냄새요? 아무 냄새도 안나는데요?" 라고 답했던 기억이 난다. 그 냄새는 김치찌개, 된장찌개 냄새...물론 길을 지나는 사람들이 맡을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지만 찌개 끓이는 냄새를 처음 맡는 낯선 이방인의 코에는 참을 수 없는 자극적인 냄새일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일본도 마찬가지로 전철이나 길을 돌아다니면 어디서나 나는 쯔유 냄새를 그네들은 맡지 못할 수도 있다. 음식은 그 만큼 각 나라의 역사, 생활문화와 연관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을 접해보지 못한 사람은 입맛이 배타적으로 변해버릴 수 있다. 그렇다고 자기가 .. 2009. 8. 28.
[BP/맛집/피주/부대찌개] 파주 양수원 부대찌개... 원래는 냉면을 먹으러고 했는데.. 안가본데를 가보자는 형님의 제안에 건다운님 블로그에서 본 양수원 부대찌개를 직접 가보기로 했다. 빌 브라이슨 책이 너무 마음에 드는 걸... 누님이 아프리카 다이어리도 빌려 주셨음... 가는 길은 생각보다 멀었다. 헤이리 근처인줄 알았는데.. 거리가 꽤 된다. 이런데 음식점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전방 500m를 앞두고 건물들이 보인다. 주위에 군부대들이 있는데 외박나오면 밥먹고 그런 곳인 것 같다. 있을 건 다있었다. 가게 앞에 주차도 가능하다. 늦어서 그런지 손님은 우리 밖에 없었다. 주방...카운터.. 메뉴판...가려진 부분에 어떤 메뉴가 있었을지 궁금하다.. 주문은 부대찌개 3인분.. 아저씨가 어떻게 왔냐고 물어보시길래 식유기를 보고 왔다니 반가워 하신다... 2009. 8. 24.
[BP/맛집/이태원] 뭐 맛있는거 없을까? 할때...이태원 깡통만두 생각지도 않은 시간이 남을때.. 무언가 맛있는거 없을까? 생각할때...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Olleh ~~' -_-; 이건 아니고.. 나름 안가본데만 다녀보려고 하고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것 같은데 뭐 맛있는 거 없을까? 하고 생각하면 딱히 떠오르는 집이 별로 없다. 녹사평 먹자거리는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고,, 광장시장 강원칼국수는 주차할데가 마땅치 않고.. 뭐 없나? 하다가 떠오른 곳.... 이태원 깡통만두...가는김에 오래간만에 옷을 좀 사려고 했는데 너무 아침 일찍이라서 그런지 문을 다 닫았다. 바로 깡통만두로....다행히 사람들이 별로 없다. 무뚝뚝한 아저씨께서 내 얼굴을 보더니...씨익 웃으시려다가... "여기 앉아여..."하고 퉁명스럽게 얘기하신다. '그래 아저씨는 반가운 마음은 분.. 2009.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