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락 갈치1 [BP/한밤/남대문/갈치] 맛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희락갈치 BP's : 남대문 갈치 골목. 원래는 값싸게 한끼 먹을 수 있는 곳이었는데, 언젠가부터 관광객들의 단골가게가 되어서 가기가 어려워졌다. -_-; 가끔씩 시장에서 먹는 그 갈치조림이 생각나서 가는데, 갈때마다 맛은 있는데 아쉬움이...일단 여기 사람이 너무 많다. 가게의 적정 수용인원을 항상 넘게 받다보니 서비스가 아쉽다. 그리고 위생. 만드는 것은 보이기는 하지만, 깔끔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이날 수저통에서 제대로 닦이지 않은 수저 몇 개를 발견하고 정이 확 떨어졌다. 이날만 그런게 아니라 지난번에도 이런적이 있었다. 아 그래서 그 때 여기 안와야지 라는 생각을 했었지란 기억이 다시 났음. 시장이면 더 깔끔하게 하면 오히려 강점을 가질텐데. 외국인 관광객들도 더 많이 받을 수 있을텐데, 너무 빨리,.. 2016.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