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역 초밥1 [BP/해외/일본/오사카] 난바역 초밥집 - 어심(魚心) BP's : 어쩔 수 없이 일본에 다시오면서 처음에는 절대 익힌 것만 먹겠다라고 했는데, 조금 지나다가 생선을 먹게 되고, 결국 초밥까지.. -_-; 도쿄쪽은 가지 않겠다 했는데..어쩔 수 없이 도쿄까지... 세상 참 마음대로 안되네.. 사실 쓰나미의 피해를 간접적으로 경험을 했다. 후쿠시마에 사고가 나기 딱 1년전 갔었고, 당시 내가 만났던 분들의 대부분이 불의의 객이 됐다. 그래서 일본 얘기만 나와도 남들보다 강하게 불신을 했었는데.. 지금도 조심은 하려고 하지만 역시 일상이 되니 방심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최소한만 먹자고 했는데, -_-; 아..츠키지 만큼은 아니었는데 괜찮았다. 가격도 나름 적당했음. 가게는 난바 앞 초밥심 어심... 가게가 마주보고 두 개가 있다. 상호 : 어심(魚心) .. 2015.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