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차우1 [BP/한밤의간식/인천공항/뷔페] 글로벌차우 BP's : 공항에 가면 항상 서두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뭔가 아쉬워서 먹고 가는데 정말 공항처럼 먹을 곳이 없는 곳도 참 드물다. 기차역 같은 곳은 좀 발품을 팔면 나가서 식당을 선택할 수 있지만, 여기는 나갈 수도 없다. 그래서 역사 내에서 밥을 먹는데 언제나 드는 생각은 제대로 된 식당이 있으면 좋겠다는..그리고 여기 무지하게 비싸다. 글로벌차우는 아주 예전에 가봐서. 혹시나 하고 가봤는데 역시나였다. 토스트에 우유한잔 정도로 생각하면 모르겠으나 뷔페라는 말에 혹하고 들어갔다가 바로 후회할 수 있음. 대신 여기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밥먹을 수는 있다. 추천 : ★☆☆☆☆ 아 공항 지하에 식당가가 그래도 좀 괜찮다. 내부는 이렇다. 샐러드쪽 메뉴가 좀 바뀌긴 한데 종류는 몇가지 안된다. 기내식을 먹.. 2015.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