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공항에 가면 항상 서두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뭔가 아쉬워서 먹고 가는데 정말 공항처럼 먹을 곳이 없는 곳도 참 드물다.
기차역 같은 곳은 좀 발품을 팔면 나가서 식당을 선택할 수 있지만, 여기는 나갈 수도 없다.
그래서 역사 내에서 밥을 먹는데 언제나 드는 생각은 제대로 된 식당이 있으면 좋겠다는..
그리고 여기 무지하게 비싸다.
글로벌차우는 아주 예전에 가봐서. 혹시나 하고 가봤는데 역시나였다.
토스트에 우유한잔 정도로 생각하면 모르겠으나
뷔페라는 말에 혹하고 들어갔다가 바로 후회할 수 있음.
대신 여기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밥먹을 수는 있다.
추천 : ★☆☆☆☆
아 공항 지하에 식당가가 그래도 좀 괜찮다.
내부는 이렇다.
샐러드쪽
메뉴가 좀 바뀌긴 한데 종류는 몇가지 안된다.
기내식을 먹기 싫어서 왔는데, 기내식을 먹기로 마음 먹음..
내부는 넓다.
음료와 토스트...
쥬스와 커피와 차..
커피도 있긴 하다..-_-; 기내 커피를 마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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