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앨리 에스프레소1 [BP/해외여행기/미국/시애틀] 시애틀 커피 여행 - 유령이 있는 커피집. 고스트앨리 에스프레소(Ghost Alley Espresso) BP's : 시애틀에 오기 전에 가야할 커피집들에 대해서 소중한 정보를 얻었다. 시애틀에 자주 가셨고, 커피를 알려주신 최부장님께서 괜찮은 커피집을 4곳 알려주셨는데, 다행히 이곳에 다 가봤다. 그리고 내가 가고 싶었던 커피집도... 고스트앨리 에스프레소는 파이크 플레이스 시장에서 사람들이 벽에 껌을 다닥다닥 붙여 놓은 껌월 사이에 있다. 직접 가보지 않으면 누가 설명을 해줘도 와닿기가 쉽지 않다. 고스트앨리 에스프레소는 시장 입구에 있는 돼지 모형 바로 아래층에 있었는데, 해변쪽에 있다가 올라와서 한참을 헤맸다. 그리고 발견한 고스트엘리 에스프레소...위치와 분위기, 주인장, 커피맛...가격까지...아마 가장 마음에 들었던 커피집이 아닌가 싶다. 고스트앨리 에스프레소라고 불리는 이유 중 하나는 이 부근.. 2014.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