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넷플릭스에 영웅본색이 고화질로 있어서 2번 다시 봄.
아마도 영웅본색은 100번 정도 본 것 같다.
이 영화가 35년 전에 나왔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주윤발과 장국영은 지금 봐도 멋있다.
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영화로 볼 때 멋있는... 지금봐도 몰입하게 만드는 장면들.
인물, 이야기, 화면, 액션 그리고 OST까지...
완벽하다.
고화질로 보니 예전에는 안보였던 구석 구석까지 볼 수 있고
배우들이 흘리는 땀까지...보인다.
음향도 확실히 다르다.
예전 극장에서 봤을 때
VHS로 봤을 때는 나오지 않았던....
그런 화질과 음향을 볼 수 있으니.
넷플릭스로 다시 태어난 같음.
언제나 첫 장면에 나오는 홍콩 떡볶이...
창펀...을 보면 먹고 싶다.
나름 단골이었던 코즈웨이 베이의 창펀 아저씨는 아직 있을지...
영화 | 영웅본색(英雄本色 A Better Tomorrow, 1986) |
감독 | 오우삼 John Woo 吳宇森 |
출연 | 적룡(송자호), 주윤발(소마/마크), 장국영(송아걸) |
OTT | 넷플릭스, 왓챠, 티빙, 웨이브 |
추천 | ★★★★◐ |
다음 영화 | 9.2 / 10 |
네이버 영화 | 9.27 / 10 |
imdb | 7.4 / 10 |
줄거리
한때 암흑가를 주름잡는 보스였으나 손 씻고 새 삶을 시작한 자호(적룡), 경찰의 길을 걷는 자호의 동생 아걸(장국영), 자호와 함께 암흑가의 화려한 나날을 보냈으나 몰락한 채, 때를 기다리며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자 하는 소마(주윤발). 세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가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다시 찾아온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