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지난해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 이어서
스트리트 맨 파이터가 8월 23일 시작.
이미 상당부분 촬영이 된 것 같다.
더 춤(The CHOOM)이라는 유튜브 채널이 만들어지고
여기에 스맨파에 참여할 엠비셔스(Mbitius)의 팀 멤버 선발전이 서바이벌로 진행.
이 엠비셔스는 엠넷에서 4회 프로그램으로 제작됐다.
스우파처럼 8개 팀이 참가해서 1위를 두고 배틀을 벌인다.
참가 팀은
원밀리언(1MILLION)
위뎀보이즈(WE DEM BOYS)
어때(EO-DDAE)
뱅크투브라더스(BANKTWOBROTHERS)
프라임킹즈(PrimeKingz)
YGX
엠비셔스(Mbitius)
저스트 절크(Just Jerk)
스우파 멤버들이 제시와 콜라보한 것처럼
지코의 괴짜 뮤직비디오도 제작됐음.
이미 유튜브 채널에서 투표도 진행됐고, 팬들도 생긴 것 같다.
각 팀별로 조회수가 100만을 넘고 있다.
이 조회수를 보면 앞으로의 각 팀의 향방을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다.
의외로 엠비셔스의 조회수가 낮은 것이 좀 의외다.
티빙에 엠비셔스 멤버 선발전이 있는데 이걸 보면 스맨파를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지난해 스우파가 화요일 케이블TV 저녁시간 대 시청률을 높였자면
스맨파도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2022년 3월에 JTBC에서 방영한 비슷한 댄스 팀별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Showdown)은 생각보다 인기를 못 끌었는데
이는 장르가 비보이에 너무 치우쳐져서 그런 것 같다.
하지만 스맨파는 다양한 장르의 댄스가 나오고
이미 각 인물, 팀 별 구도도 생겨나서 볼만한 장면들이 있다.
스우파에서 허니제이와 리헤이의 대결처럼
트릭스와 노태현의 구도가 긴장감을 만들고 있다.
노태현님은 프로듀서 101, 엠비셔스 등에도 등장한 댄서 출신 아이돌? 아이돌 출신 댄서?
아무튼 화요일 밤 볼만한 TV 쇼가 될 것 같음.
4회짜리 엠비셔스도 굉장히 재미있다.
너무 긴 프로그램보다는 4~5회 짜리가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것 같음.
[스맨파/선공개] 'EXCLUSIVE PREVIEW'
[마음의 간식/TV] - [BP/TV] 스트릿 우먼 파이터 - 센 언니들의 멋진 춤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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