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원효로의 자랑에서 용산구의 자랑으로 떠오르는 오츠커피.
사람들이 좋은 카페를 알아보는 것은 좋은 점이지만
반대로 언제나 사람들이 많아서 이제는 갈 수가 없다 -_-;
그래서 대부분은 테이크 아웃만.
대기 번호 쓰고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
이렇게 인기가 많아지니 예전처럼 느긋하게 커피 한잔 마시기는 어려워졌지만
그래도 자영업이 어려운 시기에 잘 되시니 다행.
테이크 아웃을 하면서 기다리다 보니 예쁜 머그잔이 보이는데
이거 나오자 마자 다 팔렸따고.
앞으로 다시 제작할 계획이라고 하심.
상호 : 오츠커피 원효로
주소 : 서울 용산구 원효로1가 48-8
전화 : 070-7776-5542
추천 : ★★★★★
재방 : 자주 방문 중
위치 :
처음에 여기 생길 때 이런 곳에 카페가 했는데.
이제는 주변에 헬카페도 들어오고 전참시로 뜬 에스프레소바 바마셀도 뜨고..
바로 옆에 또 카페가 생겼다.
좋은 빵집 무이도 있음.
입구
이날은 좀 사람이 적었다.
내부....
메뉴판.
아인슈페너가 대표 메뉴
원두도 저렴하다.
원두를 구입하면 커피 한잔 또는 원두 50g 추가 보너스를 주심
허니버터 칩 잘 있나 확인하고
대기
재미있는 소품들을 판매
이상적인 동네 카페 모델
아니 이제는 용산구 대표 카페가 됐다.
스콘도 훌륭함.
바리스타 분들이 친절하고 커피를 잘 내려주신다.
예전에는 주인장 혼자 하셨는데
이제는 일손이 딸려서 스텝이 몇 명 계심
사고 싶은 오츠 머그잔.
재발매를 기다리며
언제나 여유로운
놓을 곳도 없는데 그라인더를 바꾸고 싶다 -_-;
오늘도 고맙습니다 :)
카페마다 분위기가 다르지만 서로 느낌이 비슷한 곳들이 있다.
오츠에 가면 예전에 갔던 모셀이 떠오른다.
바리스타 아저씨가 에스프레소 마시라고 꼭 다시 오라고 했는데.
언제쯤 다시 가볼 수 있을지
[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 [BP/해외여행기/미국/시애틀] 시애틀 커피 여행 - 모셀(Mor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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