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한밤] 이대 앞에 있는 미국 베이글 / 마더린러 베이글

BP's : 베이글을 처음 먹어본 것은 아주 예전. 이런 빵이 있는지 몰랐다.

그리고 먹어보면서 맛있다! 라는 생각을 하지는 못했는데 

예전에 숙소 1층에 있는 베이글집을 유군에게 추천을 받고 먹었다가. 

아 베이글.. 맛있는 거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이제 빵집에서도 베이글을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냉면 전문점의 냉면이 맛있는 것처럼 

베이글도 베이글 전문점이 맛있다. 

포비, 코끼리 베이글, 마더린러 등이 대표적인데 

내 취향은 마더린러. 

가격도 적당하고, 이제는 전국구 베이글집이 된 코끼리 베이글처럼 줄을 안서도 된다. 

그런데 줄을 안선다는 가정하에 

마더린러와 코끼리 베이글 중 어디를 갈 것인가? 라고 누가 물어본다면....

마더린러로... 

 

상호 : 마더린러 

주소 :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56-23 1층

전화 : 070-7758-3030

추천 : ★★★★☆ 베이글 1등

재방 : 부근 갈 때마다 방문 중

위치 :

다음 플레이스 :  

네이버 플레이스 :

구글맵 : 4.2 / 5 

이대 상권이 다 죽었다.

정체 모를 오피스텔만 다닥 다닥 생기고. 

여기에 권리 관계가 복잡한 것 같다. 

깍두기처럼 보이는 분들이 기 싸움을 하고 계셨음. 

유흥가도 아닌데. 여기에 이권이 있는 것일까? 

여기 사람이 가득 찰 때도 있었는데  

마더린러 베이글...

이게 무슨 뜻인줄 몰랐는데... 

간판을 보고 알게 됐음. 

베이글 타임... 

여기 안에 들어오면 바로 미국이다. 

커피도 판매. 

미국은 아침에 김밥 안사고 커피와 베이글을 사서 출근한다. 

라는 친구의 말을 들었을 때

에이 설마... 라고 했는데...

나중에 뉴욕에서 1불 베이글 집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선 것을 보고 알게 됐다. 

정말이구나  

베이글 종류가 많다. 

크림 치즈 종류도 많음. 

선택을 잘해야 한다. 

12개에 2.5만원. 

가격은 코스트코 베이글이 훨씬 저렴하지만. 

당연히 맛은 차이가 있다. 

작은 공간인데 잘 꾸며 놨다. 

아이디어가 샘 솟는다! 

커피 한잔 

크림 치즈 주문

좀 더 가까웠으면 더 좋았을텐데.... 

엄청난 상실감을 느낀 하루였다. 

그래도 베이글 먹고 영차!  

오늘도 힘을 냅시다! 

[Pietro/한밤의 간식 ♩~♪~♪~♬] - [BP/한밤] 코끼리 베이글 2호점 - 가장 맛있는 베이글은?

[BP/한밤] 코끼리 베이글 2호점 - 가장 맛있는 베이글은?

[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 [BP/해외여행기/미국/SF] 샌프란시스코 2. 피셔 마켓. 코잇 타워...

[BP/해외여행기/미국/SF] 샌프란시스코 2. 피셔 마켓. 코잇 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