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자전거를 타다보면 자연스럽게 바람이 빠지게 된다.
안타고 있으면 빠진다.
예전에는 자전거 펌프를 살 생각 자체를 안했기 때문에 바람이 빠질 때마다 자전거 가게에 가서 넣었는데
이게 참 불편하다.
바람이 빠진 상태로 이동하기 때문에 자전거를 끌 수 갈 수 밖에 없기 떄문.
그래서 한참 자전거를 탈 때 자전거 펌프를 사야겠다고 하고
트렉 매장에 가서 토픽 조우블로우를 샀는데, 이게 10만원이 넘는다 ㅠ ㅠ
그리고 커서 들고 다니기도 어렵고.
그래서 좀 더 가벼운 제품을 사려고 찾아본 지요 2020년형 GF-55EGTB
가격은 2만원대로 저렴. 구형은 1만원대로 더 저렴한데
다시 사면 구형을 살 것 같다.
조우 블로우보다 작고, 가볍고 사용하기 편하다.
발판이 플라스틱이라고 살짝 염려 했는데 충분히 튼튼하다.
2만원에 이정도 품질이면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함.
최근에는 조우블로우를 안쓰고 이 지요 펌프만 쓰고 있음.
자전거는 타이어에 따라 바람 넣는 방식이 다른데,
어댑터가 있어서 다 사용할 수 있음.
공 바람도 넣을 수 있다.
추천
지요 2020년형 GF-55EGTB 펌프.
스테디셀러.
게이지도 잘 모임
바로 연결해서 펌핑
조우 블로우 발판이 너무 커서 이 지요 발판이 작아보였는데
충분함.
견고하다
일단 브롬튼에 넣어보니 잘 들어감.
앞으로 자전거 1, 2, 3, 4,호...
같이 잘 지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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