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오래간만에 한간 야간 주행.
그런데 야간이 아니라 대낮보다 사람들이 많다.
코로나로 사람들이 어디를 가지 못하니 한강에 다 나오는 듯.
저 마다 산책을 하러 온 사람들은 괜찮지만
동호회 모임을 하는 곳들이 많았다.
바이크, 스케이트보드, 자전거...
특히 바이크는 한 100대 모인 듯.
-_-;
답답하니 어쩔 수 없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이건 좀 너무 했다.
그래도 음주 금지 등은 잘 지켜지는 듯.
이렇게 한강 한번 달리고 치킨 먹는 것이 낙이었는데
이제는 쓰윽 돌고 오는 것으로 만족....
오래간만에 자전거를 탔다가
체력이 완전히 방전 됐음. ㅠ ㅠ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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