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날이 춥고, 카페나 극장도 갈 수 없으니 어디 갈 곳이 없다.
식당도 사람들이 조금만 있어도... 들어가기가 조심스럽고,
포장이나 배달을 하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
그래서 이번 참에 좀 걸어다니자 해서...
이 곳 저곳을 방문...
역시 걷는 것이..... 춥다. ㅠ ㅠ
완전 대비를 하지 않으면 감기에 걸릴 수 있음.
중요한 것은 충분히 두꺼운 옷을 입고, 바람을 직접 맞는 곳을 최소화 해야 한다.
모자, 장갑, 목도리.... 핫팩이나 손난로가 있는 것도 좋고
그늘진 곳도 피해야 한다. 해가 있는 곳이 1~2도 정도 더 높다.
그리고, 적당한 수준의 거리까지만 갔다가 돌아오기.
무리하면 오히려 안좋음.
잠원지구에 스타벅스가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예전에 전시장이었던 곳..
테이크 아웃만 되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바로 퇴장.
나중에 코로나 19 잠잠해질 때 와야겠다.
한남대교까지 갔다가 왔는데, 처음에는 추웠지만 따뜻한 겨울 햇빛을 만끽하면서 왔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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