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강화도가면 항상 들리는 풍물시장.
휴무일이 어떻게 정해지는지는 모르겠는데, 한달에 두 번 쉰다.
9월은 8일과 21일이 휴무일.
둘러보니 예전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른 것이 있다면 사람이 없어서 문을 닫은 매장이 꽤 있다는 것.
장어 굽는 매장도 한 곳은 문을 닫았다.
장어는 1kg에 5.5만원. 택배도 가능하다. (경동시장과 비교해보고 싶음)
1층은 농수산물을 팔고, 2층은 식당가.
대부분 밴댕이 정식을 판매. 순대국집도 있고, 횟집도 있다.
점심시간인데도 사람이 별로 없었다.
빨리 이 난리가 끝나고 사람들이 많아지길...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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