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2주를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탐앤탐스의 맛없는 커피와...
아이팟...
롯데리아와 자전거...
아 그리고...비행기 안에서 아이폰 잃어버렸다. ㅠ ㅠ
다행히 찾았다는 연락을 받았지만. 공항에서 떠난 뒤라...몇일뒤에나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일정이나 연락처를 모두 아이폰으로 관리하다보니...엉망이 됐다.
망했다. ㅠ ㅠ
(그래도 아이폰 분실보험에 들어놨기 때문에 맘은 편했음..)
이번에 돌아다니면서 힘들었기 때문에...
들고 다니는 것을 좀 줄이기 위해 카메라도 작은걸로만 들고다니기로 했다.
누나가 사준 카메라 가방...이거 보면 볼 수록 맘에 든단 말이야...
오늘도 기분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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